대학내일
표지모델! 강남대 산업디자인 14 백수현
나만의 소중한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어요.




터특넥은 세컨플로어, 재킷은 앳코너, 스니커즈는 베자 바이 플랫폼, 스커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니트는 에센셜, 스커트는 H&M, 슈즈는 레이첼콕스
01. 운동이 취미라고 들었는데 간단히 소개해준다면?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라 어려서부터 배우면 곧잘 따라하다 보니 흥미를 가지게 됐어요. 그중 현대무용을 꽤 오래 배웠어요. 어떤 틀 안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몸을 쓸 수 있어서, 내 몸을 더 넓은 범위로 표현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바른 자세에 늘 신경 쓰다 보니까 어느새 달라진 몸도 발견할 수 있었고요. 체형 교정에 무척 좋아요!
02. 친구들 만나면 주로 무얼하고 노는지?
친구들도 저도 루미큐브 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명이 만나면 보드 카페에 종종 가요. 하다 보면 은근히 시간도 빨리 가고, 팀을 나눠 밥 내기까지 하면 승부욕도 생겨서 빈 시간을 되게 재밌게 보낼 수 있어요. 게임에 집중하는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 풀기에도 굉장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해요!
03. 내 인생의 영화를 꼽는다면?
유치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해리포터>가 제 인생 영화랍니다.(웃음) 어렸을 때부터 소설책이 나오거나 새 영화를 개봉하면 그때그때 빠짐없이 봤고요. 지금도 새로 나온 『해리포터-저주받은아이』 를 이미 읽은 상태예요! 어렸을 때 마법에 대한 환상을 갖고 처음으로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서 아직까지도 그 여운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04. 요즘 고민거리가 있다면?
4학년 졸업반이라 곧 다가올 졸전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연기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쪽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요. 제 전공이 연기 쪽이었으면 한결 수월했을 텐데 두 가지를 같이 해나가다 보니 피곤함이 없지 않아 있어요. 하지만 지금 이 두 가지는 제게 주어진, 꼭 해내야 하는 일들이니까요. 스스로를 관리하면서 잘 해나가보려고요.
05. 연기에 매력을 처음 느낀 순간은?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 본 게 전부였기 때문에 처음엔 ‘대사만 외우면 쉽게 할 수 있는 거겠지’ 가볍게 생각했어요. 막상 연기를 접해보니까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하나의 캐릭터를 선명히 보여주기 위해 말투나 작은 몸짓까지도 신경 써야 하고요. 그러면서 제가 아닌 다른 인격체로 연기하는 것 자체에 큰 매력을 느꼈어요.
06.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다면?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다면? 처음 오디션을 볼 땐 너무 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새하얘지곤 했어요. 경험이 조금 쌓이니까 어디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저를 발견하게 됐어요. 여태까지 제가 겪은 경험들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저만의 것이잖아요.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경험이야말로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02. 친구들 만나면 주로 무얼하고 노는지?
친구들도 저도 루미큐브 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명이 만나면 보드 카페에 종종 가요. 하다 보면 은근히 시간도 빨리 가고, 팀을 나눠 밥 내기까지 하면 승부욕도 생겨서 빈 시간을 되게 재밌게 보낼 수 있어요. 게임에 집중하는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 풀기에도 굉장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해요!
03. 내 인생의 영화를 꼽는다면?
유치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해리포터>가 제 인생 영화랍니다.(웃음) 어렸을 때부터 소설책이 나오거나 새 영화를 개봉하면 그때그때 빠짐없이 봤고요. 지금도 새로 나온 『해리포터-저주받은아이』 를 이미 읽은 상태예요! 어렸을 때 마법에 대한 환상을 갖고 처음으로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서 아직까지도 그 여운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04. 요즘 고민거리가 있다면?
4학년 졸업반이라 곧 다가올 졸전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연기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쪽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요. 제 전공이 연기 쪽이었으면 한결 수월했을 텐데 두 가지를 같이 해나가다 보니 피곤함이 없지 않아 있어요. 하지만 지금 이 두 가지는 제게 주어진, 꼭 해내야 하는 일들이니까요. 스스로를 관리하면서 잘 해나가보려고요.
05. 연기에 매력을 처음 느낀 순간은?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 본 게 전부였기 때문에 처음엔 ‘대사만 외우면 쉽게 할 수 있는 거겠지’ 가볍게 생각했어요. 막상 연기를 접해보니까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하나의 캐릭터를 선명히 보여주기 위해 말투나 작은 몸짓까지도 신경 써야 하고요. 그러면서 제가 아닌 다른 인격체로 연기하는 것 자체에 큰 매력을 느꼈어요.
06.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다면?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다면? 처음 오디션을 볼 땐 너무 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새하얘지곤 했어요. 경험이 조금 쌓이니까 어디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저를 발견하게 됐어요. 여태까지 제가 겪은 경험들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저만의 것이잖아요.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경험이야말로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이라면, 대학내일의 커버모델에 도전하세요!
필요한 사진은?
전신 사진 2장 이상.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얼굴 사진 4장(프로필 사진 제외)
+ @끼를 뽐낼 수 있는 사진 얼마든지!
어떤 일을 하는지?
1. 대학내일 표지와 내지를 장식하는 촬영 진행
2. 짧은 인터뷰
3. ‘뷰티 인생템’ 4가지 소개
4. 그 외 대학내일 행사 참여
대학내일 표지모델 신청은 어디로?
covermodel@univ.me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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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박시열
Stylist 김미선, 김은주Hair & makeup 정현영
[829호 – 표지모델]
#829호#829호 대학내일#829호 표지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