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새싹 꼰대 빙고
두 줄 이상 빙고면 새싹 꼰대 당첨!
될성부른 꼰대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어느 날 갑자기 “요즘 애들은 이래서 안 된다” 혀를 차는 꼰대 부장님이 되는 건 아닐 터. 무슨 말이냐하면, 새싹 꼰대가 진성 꼰대로 자란다는 소리다. 후배들의 태도가 아니꼬워 입이 간지러웠던 적 있는가? 부쩍 과거 이야기를 자주 하기 시작했는가? 조심해야 한다. 다들 그렇게 꼰대가 된다. 다음 기사를 읽고 ‘이거 혹시 내 이야기 아니야?’싶다면… 맞다. 그리고 지금이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다.




[868호 - special]
campus editor 김예란 박지원 서유정 원아연 illustrator 남미가
#꼰대#꼰대력#젊은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