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사진과 출신 표지모델이 말하는 '카메라가 필요한 순간들'

사진과 출신 표지모델에게 카메라를 하나 쥐여줬다.​


"아, 이게요. 이번에 광고 들어온 소니 ZV-E10이라는 기종인데, 가벼운 데다가 사진과 동영상 모두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는 게 장점이고요..."

에디터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다가 꺼낸 표지모델의 한 마디.
"요새는 스마트폰 쓰느라 특별한 날 아니면 카메라 잘 안 들고 다니지 않아요?"

맞는 말이다. 광고주에게 두들겨 맞는 말... 에디터가 상심하고 있는 그때 다시 말을 잇는 표지모델.
"그럼에도 이런 카메라가 하나쯤 꼭 필요한 순간들이 있어요. 그게 언제냐면요."  
 

일상을 담는 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글로는 형언하기 힘든 인상적인 하루를 보낼 땐 반드시 카메라를 꺼내 영상으로 남겨요.
   

노이즈 없이 깨끗한 일상을 담아내기 위해 영상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버튼 하나로 손쉽게 배경흐림(보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예요.
*소니 ZV-E10으로 찍은 영상을 캡쳐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을 때 보정 어플을 쓰면 전혀 나 같지 않은 모습에 현타가 올 때도 있어요.
과한 보정 없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정도면 딱 좋아요.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하는 소프트 스킨 효과가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피부 보정 정도를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소니 ZV-E1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일상을 나만의 시선으로 담는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가볍고 성능 좋은 카메라는 꼭 하나 부적처럼 들고 다녀요. 그럴 땐 스마트폰이 손에 있어도 카메라를 꼭 꺼내요.
   

가볍고 작아 휴대하기 좋으면서도 센서는 클수록 좋아요.
휴대성과 결과물 모두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소니 ZV-E1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렌즈를 갈아 끼울 수 있다는 게 카메라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예요.
캐주얼하게 일상을 저장할 땐 줌렌즈를 쓰고,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엔 단렌즈를 써요.  
 

흔히 ‘여친렌즈’라고 부르는 준망원 렌즈를 사용하면 막 찍어도 배경을 휙휙 날려서 사진 고수처럼 보일 수 있어요.
*소니 ZV-E1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과 영상 모두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주면서도 휴대성을 놓치지 않는 카메라는 일상을 바꾸는 힘이 있어요. 단 1초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는 여러분의 일상, 괜찮은 카메라 하나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소니 ZV-E10
가벼운 바디로도 사진과 동영상 모두 놓치지 않는 미러리스 카메라
단계 적용이 가능한 소프트 스킨 기능으로 자연스러운 셀카 촬영
다양한 소니 렌즈군으로 교환 가능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ZV-E10#미러리스카메라#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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