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펜타곤 진호 & 오마이걸 효정의 콜라보 무대가 열린다

기술 속 우리가 잃고 있는 존재들의 이야기

펜타곤 진호와 오마이걸 효정이 서울예술단의 창작 뮤지컬 <천 개의 파랑>으로 함께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관극 POINT 1.
이번 뮤지컬은 천선란 작가의 동명 SF소설 <천 개의 파랑>이 원작이다.  
  
펜타곤 진호는 폐기를 앞두었으나 누구보다 인간적인 로봇 ‘콜리’로, 오마이걸 효정은 미래 앞에서 방황하는 ‘연재’로 변신한다.  
 

관극 POINT 2. 
박천휘 작곡가와 김태형 연출가 등 믿고 보는 대학로 창작진도 합류해 발전하는 기술 속 우리가 잃고 있는 존재들을 그려낸다.

서울예술단 소속 배우 윤태호 & 서연정이 진호와 효정의 더블 캐스트로 나서 여러 번 관극해도 새로운 조합을 보여줄 예정!  
 

관극 POINT 3. 
1987년부터 공연을 만들어 온 국공립예술단체 서울예술단이 만드는 고퀄 작품으로, 예술의전당 대극장 뮤지컬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AI가 당장 내일을 어떻게 바꿀지 알 수 없는 지금. 두 사람이 들려주는 '가장 낮은 가능 성 속에서도 가장 높은 희망을 품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4/18(목)까지 대학내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인 초대권 이벤트에 참여하자.


#서울예술단#예술의전당#천 개의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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