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펜타곤 진호 & 오마이걸 효정의 콜라보 무대가 열린다
기술 속 우리가 잃고 있는 존재들의 이야기


이번 뮤지컬은 천선란 작가의 동명 SF소설 <천 개의 파랑>이 원작이다.
펜타곤 진호는 폐기를 앞두었으나 누구보다 인간적인 로봇 ‘콜리’로, 오마이걸 효정은 미래 앞에서 방황하는 ‘연재’로 변신한다.

박천휘 작곡가와 김태형 연출가 등 믿고 보는 대학로 창작진도 합류해 발전하는 기술 속 우리가 잃고 있는 존재들을 그려낸다.
서울예술단 소속 배우 윤태호 & 서연정이 진호와 효정의 더블 캐스트로 나서 여러 번 관극해도 새로운 조합을 보여줄 예정!

1987년부터 공연을 만들어 온 국공립예술단체 서울예술단이 만드는 고퀄 작품으로, 예술의전당 대극장 뮤지컬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서울예술단#예술의전당#천 개의 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