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전남대학교 필수 교양과목?! '연애의 첫 단추'

자리가 부족해 분반 요청이 쇄도할 정도

전남대학교 교양 과목 ‘연애의 첫 단추’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정원 80명을 이미 가득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해 분반 요청이 쇄도할 정도라고.  

해당 과목은 전남대 교육혁신본부가 주관하는 ‘제1회 전남대 교양 교과목 개발 제언서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과목으로, 인문학연구원 교수들의 개발을 거쳐 현재의 교양 과목 형태로 자리 잡았다.  

해당 교과목은 ‘건강하고 성숙한 남녀 관계, 인간관계에 대한 재고’를 목표로 애착 이론, 연애와 결혼, 대화법, 데이트 폭력과 가스라이팅 등에 관한 이론 수업과 토론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해당 수업이 화제가 된 이유는 독특한 과제 때문. 학기 초 매칭된 커플은 총 3번의 ‘데이트’ 과제를 수행한 뒤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발표해야 한다. 지난 학기에는 데이트 과제를 수행한 학생 가운데 실제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다.
#전남대학교#교양수업#연애의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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