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어? 갑자기 배가' 위기는 갑자기 온다. 급똥 참는 법2

위급상황에 보면 늦습니다
지난 2월 한 음악 시상식에서 관람객이 객석에 대변을 본 사건에 이어 최근 모 대학교에서도 배변 장애로 인한 비슷한 소동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배변 장애의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두 가지 대변 참는 방법을 공유한다.  
 

대변 참는 방법 1 
1️⃣새끼손가락 쪽 손목 9~10cm 아래 장문혈을 찾는다.
2️⃣5초 지압, 3초 휴식을 15회 실시하고 손 방향을 바꿔 반복한다.  
 

대변 참는 방법 2 
1️⃣앉거나 서서 움직이지 않고 항문에 힘을 준다.
2️⃣무릎 대신 허벅지를 꼬아 골반에 힘을 준다.
3️⃣몸을 뒤로 살짝 젖힌다.  

맵고, 기름지고, 찬 음식은 급똥의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는 가급적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편,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제12호에 따르면 '길, 공원 등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대소변을 보는 등 행위를 한 뒤 이를 치우지 않은 자에게 1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Source 대학내일 트렌드 크롤러 김리아
#급똥#지압#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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