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자취방 구하는 대학생 주목, 서울 원룸 평균 월세 공개
성동구 월세가 117만원?

2학기 자취방 월세 가장 아낄 수 있는 자치구는?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2024년 5월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원룸(연립·다세대 중 전용면적 33㎡ 이하, 약 10평) 가격을 공개했다.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이중 성동구가 117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영등포구 106만 원, 용산구 89만 원, 서초구 87만 원, 강남구 86만 원, 중랑구 86만 원, 구로구 85만 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월세가 저렴한 자치구로는 성북구 39만 원, 노원구 49만 원, 도봉구 56만 원, 금천구 57만 원, 종로구 59만 원 순이었다. 나머지 자치구는 60~70만 원 대에 고루 분포했다.
다만, 5월 한 달 기준 결과이며 보증금 액수 및 거주 환경에 따라 실제 월세는 달라지므로 해당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2024년 5월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원룸(연립·다세대 중 전용면적 33㎡ 이하, 약 10평) 가격을 공개했다.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이중 성동구가 117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영등포구 106만 원, 용산구 89만 원, 서초구 87만 원, 강남구 86만 원, 중랑구 86만 원, 구로구 85만 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월세가 저렴한 자치구로는 성북구 39만 원, 노원구 49만 원, 도봉구 56만 원, 금천구 57만 원, 종로구 59만 원 순이었다. 나머지 자치구는 60~70만 원 대에 고루 분포했다.
다만, 5월 한 달 기준 결과이며 보증금 액수 및 거주 환경에 따라 실제 월세는 달라지므로 해당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Source 대학내일 트렌드 크롤러2기 김고운
#원룸#자취방 월세#대학생 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