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나야, 단국대 4스타 맛집"

쩝쩝석사가 엄선한 가성비 맛집 5곳

"오늘 점심 뭐 먹지?"

밥 타임마다 수도 없이 말한 질문이다.

 대학생의 열정만큼 지갑도 꽉 찼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오늘의 한 끼는 또 어디서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단대생에게 전한다. 

"나야, 학교 앞"


단대 앞은 의외로(?) 가격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식당이 많다는 사실!
학교 앞을 섭렵한 쩝쩝석사가 '카카오맵과 엄선한 4스타 맛집 5곳'을 소개한다. 



해피덮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68번길 19-2

평점 4.2 (30) 
⏰ 10:30 ~ 20:30

매콤달콤한 '고추장 불고기 덮밥'과 생 와사비를 품은 '연어 덮밥' 맛집. 1인석부터 단체석까지 많은 좌석이 있어 혼밥러와 밥약러 모두에게 추천한다. 착한 가격은 덤이다. 

연어 덮밥을 주문할 때는 와사비를 꼭 따로 주문하길 바란다. 먹자마자 올라오는 코의 찌릿함에 눈물이 찔끔, 혀가 얼얼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빨강파이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44번길 7-5

⭐평점 4.2 (23) 
⏰ 10:00 ~ 20:50 

'밥약의 성지'로 불리는 즉석 떡볶이 맛집. 1만 원 대에 떡볶이+쫄면+교자+계란+튀김오뎅까지,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사이드 메뉴 '볶음밥'과 졸아든 떡볶이 국물의 조합은 황홀 그 자체다. 

다채로운 맛을 즐기고 싶다면 세트 메뉴를 시켜보자. 토핑으로 닭고기/돈까스/냉동 삼겹살을 선택할 수 있고, 마라/짜장 맛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손가네칼국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40

평점 4.3 (19) 
⏰ 10:30 ~ 20:30 (Break. 16:00 ~ 17:00)

상호는 칼국수지만 입소문을 타고 제육볶음이 대표 메뉴가 되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핫한 곳인데, 1인분 7천 원에 푸짐한 제육볶음을 먹을 수 있기 때문! 지나치게 달거나 맵지 않고, 담백해서 더 끌리는 맛이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제육볶음에 가려졌지만, 김치찌개 맛집으로도 유명하며 바지락칼국수는 시원한 국물로 해장에 일품이다.



선영이네김치짜글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44번길 15-13

 평점 4.7 (17) 
⏰ 11:00 ~ 19:30

선영이네에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 어릴 때 엄마가 해주던 김치찜이 생각나게 만드는 맛이다. 1인분 9천 원에 김치, 두부,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짜글이를 맛볼 수 있다.

짜글이 200% 즐기는 꿀팁:
밥에 김칫국물을 붓고, 김치를 찢어준다. 두부를 으깨고 그 위에 김을 솔솔 뿌려주면! 선영이네의 별미 '김치비빔밥' 완성이다. (이름은 직접 지었다)



작은 어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44번길 12-14

⭐평점 4.7 (3) 
⏰ 17:30 ~ 03:00 

맛집 추천에는 술집이 빠질 수 없는 법. 작은어촌, 통칭 작촌은 가성비가 미친(positive) 횟집이다. 광어, 연어, 우럭, 참돔 등 신선한 회를 5만 원 안팎으로 먹을 수 있다. 

분위기도 조용해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2차로 오기 딱이다. 특히 후식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비주얼도 맛도 엄청난 킥이니 꼭 먹어보길 권한다... 회 이외에도 탕, 튀김, 구이 등 안주류 뿐만 아니라 회덮밥이나 조개라면도 판매한다.

작성하는 내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빨리 내려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 맛점, 맛저하기를.


#맛집#가성비#단국대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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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니
2025.04.12 10:33
손가네 칼국수 제육볶음 푸파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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