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삐악삐악 새내기 vs 응애 나 복학생

병아리 같은 새내기 // (마음만) 병아리 같은 복학생

신입생 하면 떠오르는 모습
"여기…. OO 수업 강의실 맞아요…?"
"얘들아~ 오늘 밥 뭐 먹을까~ ㅎㅎ?"
 
VS
 
복학생 하면 떠오르는 모습
"모두~ 방가방가 ㅎㅎ"
"여러분~ 모두 만반잘부 ㅎㅎ"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
.
.
.

(설마…. 나만 아는 멘트야? 읍읍;;)


 
처음으로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과 오랜만에 대학 생활을 다시 시작한 복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이곳,
바로 대학교다.

우리가 흔히 머릿속에 떠올리는 신입생과 복학생의 모습들,
과연 2025년 현재도 진행 중일까?


두 집단에 똑같은 질문을 던져보았다.


 
Round 1. 학교에 도착하니 수업까지 30분 넘게 남은 상황, 당신이 향하는 곳은?


신입생 A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과 함께 카페를 가요!
아침에 수업이 있을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수업에 들어가면 시간이 딱 맞더라고요!

송예인 / 상명대 역사콘텐츠전공 / 25학번 신입생
동기들과 꽤 친해져서 주로 과방에 갑니다. ㅎㅎ
수다 떨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예요!


김정재 / 상명대 역사콘텐츠전공 / 22학번 복학생
우리 학과는 1층과 2층, 두 곳에 과방이 있어요. 혼자일 때는 도서관을 가지만, 
친구들과 수업 시간이 겹치면 같이 2층 과방에 있습니다. 
(1층은 아무래도 24, 25학번 친구들이 있다 보니…. ㅎㅎ;;)

복학생 D
보통 도서관을 자주 갑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에는 테라스나 외부 벤치에서 혼자 멍때리고 있어요.
 
 


 
Round 2. "꼬르륵…." 배꼽시계가 점심 알림을 울렸다. 대학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방법은?


신입생 A
친구들이랑 자주 먹어요! 가끔은 선배님들이랑 밥 약속을 해서 얻어먹을 때도 있고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송예인 / 상명대 역사콘텐츠전공 / 25학번 신입생
동기들과 대부분 함께합니다! 
수업 시작까지 얼마 안 남았다면 
동기들과 암묵적인 룰로 "부리토"를 먹으러 간답니다. ㅎㅎ.




송재빈 / 상명대 역사콘텐츠전공 / 22학번 복학생
그날 기분에 따라 가고 싶은 곳으로 갑니다! 
이번 학기는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 많아 밥 먹을 사람들이 많은데…. 
제발 2학기에도…!!

복학생 C
학식을 혼자 먹으면 됩니다. ㅎㅎ. 
왜냐하면 빨리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ㄷㄷ;;;)





Round 3. 강의실에 도착한 상황, 강의실의 여러 자리 중, 주로 착석하는 자리는?


신입생 A
수업마다 다르지만, 전공 수업은 보통 중간 분단의 끝자리에 앉아요!
(이제 와서 말씀드리지만, 교수님… 수업 때 무슨 말씀인지 하나도 이해 못 했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신입생 B
무조건 뒤에 앉아요! 
앞에 앉으면 교수님과 눈이 마주쳐서 왠지 부담스럽더라고요…. ㅎㅎ.
최대한 뒤로 가는 걸 선호합니다!



복학생 C
강의실이 중간 자리가 가장 좋습니다.
뒤에 앉으면 "오히려" 교수님 눈에 띄더라고요.
(진짜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리포터 석진영-

복학생 D
가능한 강의실 1열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저학년 때는 잘 몰랐는데,
복학 이후부터 전공 수업이 너무 재밌더라고요!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하지만….) 

교수님 제 맘 아시죠?




Round 4. 학과 단톡방에 MT 참여 공고가 올라온 상황, 당신의 선택은?


신입생 A
MT 가면 여러 선배도 오신다길래 너무 기대돼요!!
OT에서 한번 만났지만, MT에서 본격적으로 친해지고 싶어요! ㅎㅎ

상명대 / 역사콘텐츠전공 / 25학번 송예인 신입생
공고가 올라온 날 너무 설렜었습니다!
대학 생활의 꽃은 MT라 생각하거든요. ㅎㅎ!

사실, 인터뷰 전에 MT를 갔다 왔었어요!
다양한 게임과 선배들이 구워주시는 고기 등, MT는 대학생만이 즐길 수 있는 낭만이라 생각합니다! 
(재미있었던 무박 1일은 비밀^^)



송재빈 / 상명대 역사콘텐츠전공 / 22학번 복학생
음…. 지금은 친구들이랑 따로 노는 게 더 편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지 MT를 가고 싶진 않아요. 
MT 참여자 대부분이 신입생분들이라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새내기 때였다면 무조건 가려고 했겠지만…!)

복학생 D
당연히 안 가죠…. 
학번 때문에 눈치도 보이지만 애초에 mt에 대한 로망이나 기대가 없어서요….




Round 5. 현시점, 여러 고민 중 가장 큰 고민은?


신입생 A
관심 가는 남자애가 생겼는데… ㅠ
친해지고 싶지만, 겹치는 수업이 적어서 속상해요…

상명대 / 역사콘텐츠전공 / 25학번 송예인 신입생
"대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입학하기 전에는 "고등학교 때처럼만 공부하면 무조건 성적 잘 받는다!"라고 들었는데 
막상 학교에 다녀보니까 잘 모르겠어요….

꼭 저만의 공부 노하우를 찾고 싶어요!




송재빈 / 상명대 역사콘텐츠전공 / 22학번 복학생
최근 들어, 각자 진로를 정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자주 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보며 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부쩍 커졌어요. 
하루빨리 진로를 정해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복학생 D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고민이에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대학원 진학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그동안 제 인생의 고민은 객관식의 형태였다면 
요즘은 정답 없는 논술형 문제를 푸는 느낌이 들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져만 가기에 혼란스럽습니다.



Round 6. 남은 대학 생활, 당신의 계획은?


신입생 B
우선 장학금을 최소 한 번은 타보고 싶어요! 동아리 활동도 진짜 열심히 하고 싶고요!
아직 대학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질 않아 구체적인 계획은 못 짜겠지만, 
할 수 있는 활동은 다 해보고 싶어요!

상명대 / 역사콘텐츠전공 / 25학번 송예인 신입생
대학에 있는 동안, 나만을 위한 즐거운 생활을 즐기고 싶어요!
첫 번째로, 방학 때는 나 홀로 국내 여행을 다녀오고 
두 번째는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랍니다!
 
제가 또 연극을 너무 좋아해서 선배, 동기들이랑 같이 관극도 해보고 싶어요!




김정재 / 상명대 역사콘텐츠전공 / 22학번 복학생
학과 수석, 토익과 컴퓨터활용능력 1급 취득, 대외 활동 등,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습니다.
템플스테이 같은 독특한 경험도 누려보고 싶고요.
진로를 못 찾은 상태이기에 
더욱더 다채로운 활동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나갈 계획입니다!






#현실적인#새내기와#복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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