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AI대학을 설립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8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3학년부터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정보보호·AI 시스템 중 하나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교육부가 2026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17곳을 확정했다. 지난해보다 7곳 늘어났으며, 예원예대·금강대 등이 새로 포함됐다. 해당 대학은 1년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지원이 제한된다.

경희대·이화여대 등 6개 대학, 기초연구소 지원 사업 예비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기초연구소 지원 사업 예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경희대·이화여대·숭실대·동아대·충남대·순천향대 6개 대학이 포함됐으며, 앞으로 5년간 매년 평균 50억 원을 지원받아 기초과학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