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9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 한강 위를 달리는 ‘한강버스’가 첫 운항을 시작한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을 연결한다.

1회권은 3,000원, 기후동행카드를 쓰면 단돈 5,000원을 추가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 정식운항 초기 (9.18~10.9)

•주중·주말 동일

•오전 11시(출발지) ~ 오후 9시 37분(도착지)

•1시간~1시간 30분 간격, 하루 14회 운행

⏰ 10월 10일부터 확대!

•오전 7시 ~ 오후 10시 30분

출·퇴근 시간엔 급행노선 (15분 간격) 추가

선착장 주변 따릉이 배치, 버스 노선 추가, 무료 셔틀버스 운영으로 선착장 접근성도 높였다.

선내에는 무료 와이파이, 카페테리아, 그리고 교통 약자를 위한 경사로와 배려석도 있어서 모두 함께 서울의 새 일상을 즐길 수 있다. 귀하게 자란 우리는 꼭 타야 하는 서울 한강버스, 같이 탈 사람? 운항 시간표 보러 가자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계정에서 확인하도록.

Designer 김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