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학교를 홍보하는 대학생들
"한 명이라도 더 학교를 알릴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학기 중에도, 방학에도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바삐 뛰어다닌다.
학교에 외부인을 맞이하고, 학교의 모습을 담고, 학생과 소통하며 학교의 이름을 알린다.
누군가에겐 '굳이 필요할까?'라고 생각될 수 있는 활동이지만,
그럼에도 '한 명이라도 더 학교의 이름을 알리자'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여기,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여섯 명의 홍보대사를 만났다.
학교의 얼굴이 된 그들을 소개한다.

승효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23학번
연세대학교 학생홍보대사 'I.N. 延(인연)' 미디어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23학번 승효주입니다. 저는 현재 연세대학교 학생홍보대사 'I.N.延(인연)' 42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연의 SNS 콘텐츠를 총괄하는 미디어팀에 속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홍보대사 'I.N.延(인연)'을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I.N.延(인연)'은 Informer&Navigator of Yonsei로, 연세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안내자입니다. 가장 주된 역할은 캠퍼스 투어로, 신입생을 비롯한 다양한 분들께 캠퍼스를 안내하고 학교생활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홍보물 촬영이나 학교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외활동과 비교되는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학교 공인 PR단체이기 때문에, 인터뷰나 방송프로그램, 기업 행사 등 학생 개인으로 경험해보기 쉽지 않은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점이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보니, 자기 자신의 성장 또한 이룰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대외활동과의 가장 큰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학교 공인 PR단체이기 때문에, 인터뷰나 방송프로그램, 기업 행사 등 학생 개인으로 경험해보기 쉽지 않은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점이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보니, 자기 자신의 성장 또한 이룰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대외활동과의 가장 큰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I.N.延(인연)'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I.N.延(인연)'의 활동은 매달 진행하고 있는 정기견학입니다. 약 2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실내투어의 경우, 대강당에 모이는 몇백명의 투어객 분들 앞에서 두 명의 사회자가 대본을 보지 않고 물 흐르듯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무대에 사회자로 서기까지, 1년 동안 여러 번의 시험과 수 많은 투어 경험을 쌓으며 홍보대사로서 진행 능력을 갈고 닦습니다.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I.N.延(인연)'의 활동은 매달 진행하고 있는 정기견학입니다. 약 2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실내투어의 경우, 대강당에 모이는 몇백명의 투어객 분들 앞에서 두 명의 사회자가 대본을 보지 않고 물 흐르듯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무대에 사회자로 서기까지, 1년 동안 여러 번의 시험과 수 많은 투어 경험을 쌓으며 홍보대사로서 진행 능력을 갈고 닦습니다.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이나 성장한 점을 알려주세요.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투어객 분들이 제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모습을 보며 대학생활을 낭만과 열정으로 의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다 보니, 시간 관리나 상황 대처와 같은 업무적인 부분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이소은,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24학번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홍보대사 '동감' 캠퍼스 투어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24학번으로 재학중인 이소은입니다. 저는 현재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공식 홍보대사 '동감' 19기로, 주로 대외적으로 협력하며 동시에 캠퍼스 투어팀에 소속해 캠퍼스 투어를 관리하는 부캠퍼스투어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홍보대사 '동감'을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항상 밝은 얼굴로 동국대학교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는 홍보실 산하 학생단체입니다. ‘동감’이란 같은 느낌, 같은 생각이라는 뜻과 더불어 동국의 느낌, 동국인의 느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닙니다. 동국인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감'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 언제였나요?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소통할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동국대학교가 정말 좋은 학교라며 꼭 오고 싶다고 말하거나, '동감'을 멋지게 봐 나중에 자신도 홍보대사를 하고싶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큰 힘을 얻습니다. 덕분에 연간 약 100회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더라도 늘 에너지를 잃지 않고 학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소통할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동국대학교가 정말 좋은 학교라며 꼭 오고 싶다고 말하거나, '동감'을 멋지게 봐 나중에 자신도 홍보대사를 하고싶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큰 힘을 얻습니다. 덕분에 연간 약 100회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더라도 늘 에너지를 잃지 않고 학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동감'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매년 2월, 신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새내기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꿀팁부터 정보 등 동국대학교의 A to Z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저희는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ASA-K)의 회원교로 회의나 벤치마킹에 참여하기도 하고, 타 대학 홍보대사들과의 교류회를 열어 홍보대사로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2월, 신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새내기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꿀팁부터 정보 등 동국대학교의 A to Z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저희는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ASA-K)의 회원교로 회의나 벤치마킹에 참여하기도 하고, 타 대학 홍보대사들과의 교류회를 열어 홍보대사로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감'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이나 성장한 점을 알려주세요.
약 2년동안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크게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PT 실력, 그리고 소중한 인적 네트워크를 얻었습니다. 흔히 경험하기 어려운 캠퍼스 투어 진행부터 사진 및 영상 촬영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값진 배움을 쌓았고, 무엇보다 든든한 대사님들을 만나게 된 것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대학생활의 절반을 동감과 함께한 만큼, 이 시간들은 앞으로 제 인생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약 2년동안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크게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PT 실력, 그리고 소중한 인적 네트워크를 얻었습니다. 흔히 경험하기 어려운 캠퍼스 투어 진행부터 사진 및 영상 촬영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값진 배움을 쌓았고, 무엇보다 든든한 대사님들을 만나게 된 것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대학생활의 절반을 동감과 함께한 만큼, 이 시간들은 앞으로 제 인생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해빈,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2학번
서울시립대학교 입학홍보대사 '스카우터' 기장직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2학번 설해빈입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입학홍보대사 '스카우터' 17기에서 기장직을 맡아 스카우터 운영과 사업 기획을 총괄하며, 수험생들에게 입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2학번 설해빈입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입학홍보대사 '스카우터' 17기에서 기장직을 맡아 스카우터 운영과 사업 기획을 총괄하며, 수험생들에게 입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입학홍보대사 스카우터를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스카우터는 서울시립대학교 입학처 소속의 공식 홍보대사로, 수험생을 위한 스쿨어택, 컴패스 멘토링 등 온·오프라인 사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입시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작된 콘텐츠는 스카우터 인스타그램 계정과 스튜디오 우아(UA)에 게시되고 있습니다.
스카우터는 서울시립대학교 입학처 소속의 공식 홍보대사로, 수험생을 위한 스쿨어택, 컴패스 멘토링 등 온·오프라인 사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입시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작된 콘텐츠는 스카우터 인스타그램 계정과 스튜디오 우아(UA)에 게시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 활동 중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사업 기획부터 진행,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스카우터' 17기끼리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특히 입시라는 주제 안에서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담아내는 것과 컴패스 멘토링 사업에서 고교생 멘티와 재학생 멘토 모집까지 모두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담이 컸습니다.
사업 기획부터 진행,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스카우터' 17기끼리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특히 입시라는 주제 안에서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담아내는 것과 컴패스 멘토링 사업에서 고교생 멘티와 재학생 멘토 모집까지 모두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담이 컸습니다.

우리 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스카우터'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험생의 든든한 멘토로서, 입시 전 과정을 함께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먼저,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어 수시/정시박람회 상담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서울 소재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스쿨어택, 재학생 멘토와 입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컴패스 멘토링 등을 통해 수험생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스카우터'를 하며 느낀 점이나 성장한 점을 알려주세요.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책임감과 성실함을 가지고 임하려 노력했습니다. 기장으로서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돕고, 모든 일정이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먼저 준비하고 마지막까지 전체 과정을 살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팀원들이 믿고 함께해 준 덕분에 책임감과 성실함을 키울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책임감과 성실함을 가지고 임하려 노력했습니다. 기장으로서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돕고, 모든 일정이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먼저 준비하고 마지막까지 전체 과정을 살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팀원들이 믿고 함께해 준 덕분에 책임감과 성실함을 키울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하랑,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24학번
아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G.A.i.A. (가이아)'기획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24학번 건축학과 김하랑입니다. 현재 아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G.A.i.A.(가이아)' 22기에서 기획부로 활동하며, 'G.A.i.A.(가이아)'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카드뉴스와 포스터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24학번 건축학과 김하랑입니다. 현재 아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G.A.i.A.(가이아)' 22기에서 기획부로 활동하며, 'G.A.i.A.(가이아)'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카드뉴스와 포스터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G.A.i.A.(가이아)'를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아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G.A.i.A.(가이아)' 는 입학처 산하의 단체로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영상촬영, 홍보물 제작 등 활동을 통해 아주대학교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G.A.i.A.(가이아)' 는 입학처 산하의 단체로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영상촬영, 홍보물 제작 등 활동을 통해 아주대학교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다른 대외활동과 비교되는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입학 홍보대사는 교내 활동으로 장학금과 각종 근로기회, 단복,명함,모델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약 1년여간의 활동의 결과물이 영상과 사진으로 남아 임기종료 후에도 활동을 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대외활동과의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입학 홍보대사는 교내 활동으로 장학금과 각종 근로기회, 단복,명함,모델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약 1년여간의 활동의 결과물이 영상과 사진으로 남아 임기종료 후에도 활동을 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대외활동과의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G.A.i.A.(가이아)'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G.A.i.A.(가이아)' 에서는 매년 학기 시작 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전, 잎새 행사를 직접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잎새에서는 학교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새내기 키트를 제공하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과를 넘어 다양한 친구들을 미리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G.A.i.A.(가이아)' 에서는 매년 학기 시작 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전, 잎새 행사를 직접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잎새에서는 학교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새내기 키트를 제공하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과를 넘어 다양한 친구들을 미리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G.A.i.A.(가이아)'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이나 성장한 점을 알려주세요.
'G.A.i.A.(가이아)'는 행사 규모와 활동에 비해 인원이 많지 않아 매번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협력과 갈등을 조율하는 법을 배우며 기획 및 운영 역량을 크게 키웠습니다. 부딪히는 순간도 있었지만, 다함께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물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G.A.i.A.(가이아)'는 행사 규모와 활동에 비해 인원이 많지 않아 매번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협력과 갈등을 조율하는 법을 배우며 기획 및 운영 역량을 크게 키웠습니다. 부딪히는 순간도 있었지만, 다함께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물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함동균,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2학번
건국대학교 학생 영상 크리에이터 'KU:REATOR'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2학번 함동균입니다. 저는 건국대학교 공식 학생 영상 크리에이터인 'KU:REATOR' 11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에 대한 여러 피드백 및 의견을 모으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콘텐츠 홍보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합니다.
건국대학교 영상 크리에이터 'KU:REATOR'를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KU:REATOR'는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는 다양한 영상의 기획 및 촬영, 출연, 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과에서 모인 열 여섯 명의 재학생들이 발로 뛰며, 각자 개성 있는 방식으로 학교의 크고 작은 다양한 소식들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KU:REATOR'는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는 다양한 영상의 기획 및 촬영, 출연, 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과에서 모인 열 여섯 명의 재학생들이 발로 뛰며, 각자 개성 있는 방식으로 학교의 크고 작은 다양한 소식들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KU:REATOR'를 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 언제였나요?
올해 초, <오징어게임2>가 한참 화제일 때 후배 기수 모집을 위해 <쿠리에이터 게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한겨울 캠퍼스를 초록색 트레이닝복과 핑크 병정 코스튬만 입고 돌아다니며 촬영을 끝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매서운 찬바람에 몸은 떨렸지만, 함께 고생해 준 쿠리들과 끝까지 해냈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 영상을 보고 지원한 훌륭한 후배들 덕분에 지금까지도 'KU:REATOR'가 좋은 영상을 만드는 것이 큰 보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올해 초, <오징어게임2>가 한참 화제일 때 후배 기수 모집을 위해 <쿠리에이터 게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한겨울 캠퍼스를 초록색 트레이닝복과 핑크 병정 코스튬만 입고 돌아다니며 촬영을 끝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매서운 찬바람에 몸은 떨렸지만, 함께 고생해 준 쿠리들과 끝까지 해냈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 영상을 보고 지원한 훌륭한 후배들 덕분에 지금까지도 'KU:REATOR'가 좋은 영상을 만드는 것이 큰 보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KU:REATOR'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KU:REATOR'의 많은 영상에는 건국대학교의 마스코트인 쿠가 출연을 도와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희 영상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갖 행사에 나타나서 저희를 지원해 주는 아주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반갑게 인사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KU:REATOR'의 많은 영상에는 건국대학교의 마스코트인 쿠가 출연을 도와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희 영상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갖 행사에 나타나서 저희를 지원해 주는 아주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반갑게 인사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KU:REATOR'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이나 성장한 점을 알려주세요.
전역과 동시에 'KU:REATOR'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년 간 정말 바쁘게 살았습니다. 창작과는 거리가 먼 삶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느새 영상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도전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도전을 함께하며 청춘을 담아내고 있는 동료 쿠리들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전역과 동시에 'KU:REATOR'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년 간 정말 바쁘게 살았습니다. 창작과는 거리가 먼 삶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느새 영상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도전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도전을 함께하며 청춘을 담아내고 있는 동료 쿠리들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엄다연,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22학번
숭실대학교 학생기자단 '프레슈'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22학번 엄다연입니다. 숭실대학교 학생기자단 '프레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학생기자단 '프레슈'를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프레슈'는 숭실대학교 계정의 공식 SNS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주로 학교 행사 취재를 나가거나, 원하는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역할을 구분하는 부서나 직책이 따로 없고, 그때마다 필요한 인원들이 TF팀을 구성하여 하나의 기획안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프레슈'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예전부터 무언가를 홍보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영상콘텐츠 분야에 끌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돌이켜보니 진심으로 깊이 참여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한 번 제대로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무언가를 홍보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영상콘텐츠 분야에 끌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돌이켜보니 진심으로 깊이 참여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한 번 제대로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프레슈'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학교 공식 기념품 굿즈 제작 일에 참여하는 등, 학교 홍보팀의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내었을 경우에는 해외 취재의 기회도 갖습니다. 실제로 저는 다가 오는 11월에 숭실대학교GTEP 사업단 학생들을 따라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를 취재를 가기로 예정 되어있습니다.
학교 공식 기념품 굿즈 제작 일에 참여하는 등, 학교 홍보팀의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내었을 경우에는 해외 취재의 기회도 갖습니다. 실제로 저는 다가 오는 11월에 숭실대학교GTEP 사업단 학생들을 따라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를 취재를 가기로 예정 되어있습니다.

'프레슈'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이나 성장한 점을 알려주세요.
저의 콘텐츠로 사람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정보를 알게 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제는 청년이라면 공감할 주제들까지 다루며, 콘텐츠 기획자로서 방향성을 능동적으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촬영 준비부터 현장 진행, 편집 등 역량 면에서 성장한 것은 물론, 같은 관심사를 나누는 훌륭한 팀원들을 만난 것도 정말 좋습니다.
본문에 소개된 홍보대사 계정
연세대학교 학생홍보대사 I.N.延(@inyon_yonsei)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공식 홍보대사 동감 (@donggukuniv_donggam)
서울시립대학교 입학홍보대사 스카우터 (@uos_scouter)
아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G.A.i.A. (@ajou_gaia)
건국대학교 공식 학생 영상 크리에이터 KU:REATOR (@konkuk_official)
숭실대학교 학생기자단 프레슈 (@soongsil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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