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학생기자단 프레슈가 제작한 연애 리얼리티 ‘숭대생이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예고편이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해 화제다.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대학생 연애 리얼리티로, 본편은 10월 27일 숭실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마라톤 행사 중 버려지는 종이컵 문제를 해결한 ‘씨드컵 캠페인’으로 HSAD YCC 공모전 본선에 진출했다. 생분해성 종이컵 밑에 씨앗을 붙여 사용 후 심으면 꽃이 피도록 한 아이디어로, 환경 문제를 따뜻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반응을 얻었다.  

숙명여대가 교수님들의 하루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은 숏폼 시리즈 ‘척척박사의 하루’를 공개했다. 빠른 템포의 편집과 유행하는 TTS를 활용해 교수님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트렌디하게 전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학과 교수님별 숏폼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도 재미를 더한다고.  

경희대가 10월 29일, 학생들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위해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임대차 계약 절차, 보증금 반환 등 실용적인 내용을 다루며,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될 전망이다.

영남이공대 창업동아리 3개 팀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대만이노테크엑스포’에서 전원 수상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발명·기술 전시회로, 총 19개국 530여 점의 발명품 가운데 은상·동상·특별상 등 5관왕을 차지하며 실용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국민대가 다가오는 11월 ‘국민 요리왕 경연대회’를 연다. 이번이 세 번째 시즌으로, 올해 주제는 덮밥류 요리이다. 국민대 생협 조합원 1인이 포함되어 있다면 국민대 구성원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매년 수상작이 학식 메뉴로 제공되는 만큼,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