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타자가 한글날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 학교 대항전’ 이벤트에서 이화여대가 누적 점수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화여대는 대학 부문 1위로 배민 상품권 100개를 받게 됐다.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을 앞두고 교명 공모를 진행한 결과, ‘국립남도대’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립전라대’, ‘국립전국대’, ‘국립김대중대학교’ 등의 후보가 등장하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종 교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별도 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체육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 입후보자가 단 한 명도 없어 전면 무산됐다. 연장 접수까지 진행했지만 끝내 지원자가 없었다. 중앙운영위원회가 별도 결정을 하지 않는 한 내년 3~4월에 재선거가 진행될 전망이며, 운영 공백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경희대와 한양대가 양교의 상징 동물인 ‘사자’를 테마로 한 첫 스포츠 교류전 ‘더라이언 매치’를 개최했다.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스포츠 경기와 함께 응원 굿즈, 포토존, 푸드트럭 등도 준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