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1월 1주차 대학가 소식

내가 내고 내가 푼다? 학생 대신 시험친 교수들

학생들 대리시험 쳐준 교수 학과 폐지 압박의 그림자
광주의 한 사립대에서 교수들이 학생 대신 시험 답안을 작성한 사실이 적발됐다. 성적 부진이 학과 폐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압박으로 비윤리적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금전적 이득이 없었고, 학과 존립을 둘러싼 구조적 압박이 작용한 점을 고려해 비교적 낮은 벌금형을 선고했다.


고려대 2025 고연전 야구 중계 발언 공식 사과
고려대가 지난 9월 정기 고연전 야구 중계에서 나온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연세대에 공식으로 사과했다. 당시 객원 해설위원이 연세대 감독을 두고 “가정 환경이 중요하다”, “부모님에게 사랑을 못 받은 것 같다”, “오죽했으면 연대를 갔겠느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연세대는 사과를 수용하며, 이를 계기로 양교가 함께 정기전 문화를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건국대 합격의 순간을 기록한 수시 합격 릴스 화제
건국대가 수시 합격자들의 실시간 합격 순간을 담은 릴스를 공개해 화제다. 추가합격 전화를 받는 장면부터, 합격 창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괜히 눈물이 난다’, ‘내 합격 순간이 떠오른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인하대 랜섬웨어 공격에 홈페이지 마비 
인하대 홈페이지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하루 가까이 먹통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성적 공시와 강의평가 일정에도 차질이 생기며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대학 측은 사고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며, 모든 학생의 비밀번호를 초기화하는 등 긴급 조치를 취했다.


올해 등록금 얼마나 오를까?
교육부의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비율이 결정되며,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작년 대비 최대 3.19%까지 인상할 수 있게 됐다. 작년 대비 인상 폭은 하락했으나, 대부분의 사립대가 등록금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카이스트 첫 AI 단과대학 모집 100명 정원에 지원자 6명
카이스트가 신설한 AI 단과대학 첫 모집의 지원자가 6명에 그쳤다. 약 100명 정원의 4개 학과 중 AI 컴퓨터학과에만 지원자 6명이 몰렸으며, 남은 3개 학과 모두 지원자가 없었다. 단과대 설립 확정이 늦어지며 대부분의 학생이 전공 선택을 마친 후에 모집이 진행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성균관대 록 밴드 앨범 발매 참가팀 모집 중!
성균관대 록 밴드 연합 SRA가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를 위한 참가 팀을 모집 중이다. 자작곡이나 음원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제작 지원 및 쇼케이스 공연까지 계획되어 있다. 밴드 멤버의 60% 이상이 성균관대 출신이면 신청할 수 있고, 1월 10일까지 인스타그램 DM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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