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1월 5주차 대학가 소식
요즘 대학은 신입생 환영 ‘경도’로 합니다

경상국립대에서는 예비 신입생과 함께 ‘경도’한다
경상국립대에서 홍보대사 ‘개척나래’와 예비 신입생이 만나 ‘경찰과 도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오프라인 게임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유행한 ‘모르는 사람과 경도하기’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로, 형식적인 인사가 아닌 유쾌한 방식으로 신입생을 맞이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마인크래프트로 아주대 캠퍼스 만든다?
아주대 에브리타임에 ‘마인크래프트로 학교 만들 사람’을 모집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모집된 참가자들이 디스코드로 소통하며 캠퍼스 건물과 조경을 하나씩 구현하고 있다. 농담처럼 시작된 프로젝트였지만, 점점 많은 학생이 참여하며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고.

동국대 전교생에게 생성형 AI 무료 제공
동국대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연간 구독료 35만 원 상당의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기존 공통 교양 과목 ‘디지털리터러시’는 ‘AI 리터러시’로 개편되고, 전공과 AI를 연결하는 신규 과목도 신설하는 등 AI 활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균관대 ‘학점 지우개’ 공약 두고 찬반 격돌
성균관대 새 학생회가 ‘학점 지우개’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학내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수강한 과목의 성적을 초기화하는 제도로, 과거에는 시행됐지만 현재는 사라진 제도다. 재수강 상한 학점이 B+로 낮은 편인 성균관대 특성상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학점 인플레이션과 형평성을 우려하는 반대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고.

중앙대 졸업식에서 전광판 이벤트 열린다
중앙대가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맞아 ‘졸업 축하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을 제출하고 기본 프레임, 캐릭터 프레임 등 전광판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학위수여식 기간 중 하루 동안 캠퍼스 전광판과 전자 현수막에 축하 이미지가 송출된다.
#대학가소식#경찰과도둑#신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