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으로 본 미지의 세계 12
우주, 바다, 역사 그리고 인간의 삶을 파헤치다
미지의 세계는 정말 있을까? 탐험가라는 직업은 영화에서나 존재하는 게 아닐까?
목숨을 걸고 미지의 세계를 찾아 나서는 직업 '탐험가'는 현실에 없는(적어도 내 주변에는 절대 없는) 직업(?)이라 생각했다. 탐험이라 하면, 꽐라가 된 채로 이 술집 저 술집 누비는 것밖에 없었던 에디터. 얼마 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을 봤다. 그리고 그곳에서 드디어 미지의 세계를 발견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잡지와 텔레비전 채널로 유명하지만, 사실 모든 과학과 탐험 활동을 지원하는 거대한 탐험 집단이다. 이번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은 이들이 목숨을 건 탐사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전율이 느껴지는 사진들이 많다. 그럼, 에디터와 미리 한번 둘러 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보유한, 세계를 뒤바꾼 작품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
전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역사, 문명, 우주, 탐험, 수중 탐험. 이렇게 총 다섯 가지 주제로 구분된다.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한 생생한 사진들도 만나볼 수 있고,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들도 수두룩하다. 지금부터 좀 더 심도있게 미지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 12개를 에디터가 직접 꼽았다.
목숨을 걸고 미지의 세계를 찾아 나서는 직업 '탐험가'는 현실에 없는(적어도 내 주변에는 절대 없는) 직업(?)이라 생각했다. 탐험이라 하면, 꽐라가 된 채로 이 술집 저 술집 누비는 것밖에 없었던 에디터. 얼마 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을 봤다. 그리고 그곳에서 드디어 미지의 세계를 발견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잡지와 텔레비전 채널로 유명하지만, 사실 모든 과학과 탐험 활동을 지원하는 거대한 탐험 집단이다. 이번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은 이들이 목숨을 건 탐사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전율이 느껴지는 사진들이 많다. 그럼, 에디터와 미리 한번 둘러 보자.


전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역사, 문명, 우주, 탐험, 수중 탐험. 이렇게 총 다섯 가지 주제로 구분된다.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한 생생한 사진들도 만나볼 수 있고,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들도 수두룩하다. 지금부터 좀 더 심도있게 미지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 12개를 에디터가 직접 꼽았다.
1. 남극 얼음 위의 바닷말을 연구하는 해양생물학자들

2. 하늘보다 더 파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

3. 목을 축이러 온 오카방고 삼각주의 동물들

4.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보츠와나의 새끼 사자

5. 함께 목욕하는 아기 사람과 아기 오랑우탄

6. 아이의 매독 감염 사실을 알게 된 아이티의 엄마

7. 쌍무지개 아래 모아이 석상들

8. 허블망원경을 수리하고 있는 우주비행사

9. 썰매개들 앞에서 물구나무를 선 남극탐험대원

10. 연녹색 눈동자의 아프가니스탄 소녀 /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소녀

11. 탐험가 부부의 여정

12. 침몰한 러시아 군함과 다이버

#내셔널지오그래픽#내셔널지오그래픽전#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