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개강 D-4 새내기 모드 on
개강을 앞둔 26학번 새내기 인터뷰
합격은 했는데.. 아직 실감은 안 나고. 개강은 다가오고. 다른 새내기들은 어떨까? 수강신청 화면을 들여다보거나 OT 공지를 볼 때마다 실감이 나다가도 막상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진다. 긴장 반 설렘 반 나만 이러는 건 아닐 것 같다.
박은서 새내기, 세종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 26

대학생이 됐다는 게 실감 난 순간은?
‘에브리타임’앱에 들어갈 때마다 대학생이 됐다는 것이 실감이 나요. 인증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제 진짜 대학생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듯합니다. 또 선배님들의 조언 글을 볼 때 대학 생활을 상상하게 되면서 더 확 와닿더라고요.
개강을 앞둔 지금, 어떤 마음인지?
대학 생활 로망을 즐기고 싶은 마음에 들뜨는 한편, 학점 관리도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면서도, ‘나는 타인에게 좋은 사람인가?’를 돌아보게 되는 시기인 것 같고요.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학 생활을 하고 싶다고 다짐 중입니다.
새내기 로망(버킷리스트) 세 가지
MT/OT 가기, 과잠 입고 사진 찍기, 동아리 이것저것 많이 해보기!
개강 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설레는 만큼 긴장돼도 괜찮아! 지금처럼 잘 준비하고, 사람도 공부도 놓치지 말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보자.
선배들에게 꼭 묻고 싶은 질문
대학 생활에서 1학년 때만 해볼 수 있는 것, 혹은 1학년 때 하면 특히 좋은 경험이 뭐가 있는지 궁금해요!
허승원 새내기(가명),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전공 26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는 게 실감 난 순간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표에 대해 언급할 때 제일 실감 났어요!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가장 큰 차이가 수업을 스스로 신청한다는 점이잖아요. 그래서 친구들과 수업을 듣는 시간, 과목에 관해서 이야기할 때 대학생이 됐구나 싶더라구요.
개강을 앞둔 지금, 어떤 마음인지?
입학식 날이 제일 많이 기대돼요. 고등학교 때는 하고 싶지 않은 공부도 해야 했지만, 대학에서는 제가 좋아했던 과목 비중이 커지니까 전공 공부도 기대됩니다.
새내기 로망(버킷리스트) 세 가지
선배님들과 밥약하기, 과팅, 공강 시간에 동기들과 밥 먹기.
개강 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후회 없는 스무 살을 보내자!
선배들에게 꼭 묻고 싶은 질문
꿈을 찾기 위해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데, 그중에서도 의미 있는 경험을 쌓으려면 어떤 활동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해요.
김주경 새내기, 경인여대 반려동물보건학 26

대학생이 됐다는 게 실감 난 순간은?
에브리타임을 이용할 때나 수강 신청을 고민할 때 실감이 나요! 고등학생 때는 정해진 시간표대로 따라가면 됐는데, 이제는 내가 직접 과목을 고르고 시간표를 짜야 한다는 게 확 와닿더라고요.
개강을 앞둔 지금, 어떤 마음인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게 제일 궁금하고 기대돼요. 동기들이랑도 친해지고 싶고, 교수님들은 어떤 분위기일지도 신기해요. 그리고 제가 배우고 싶었던 공부를 이제 진짜 전공으로 배운다는 생각에 설레고요!
새내기 로망(버킷리스트) 세 가지
적응 잘해서 재밌는 대학 생활하기, 학점 관리 열심히 해보기, 다양한 사람 만나서 좋은 인연 만들기.
개강 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새로운 시작 화이팅!!!
선배들에게 꼭 묻고 싶은 질문
대학 생활 꿀팁 있나요? 특히 1학년 때 어떤 걸 먼저 해두면 좋은지 선배님들 조언이 궁금해요!
홍길동 새내기(가명),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 26

대학생이 됐다는 게 실감 난 순간은?
기숙사 짐을 쌀 때 가장 실감이 났어요. 사실 지금도 대학생이라는 실감이 제대로 나는 것 같진 않지만 기숙사 생활 준비를 하다 보니 내가 대학을 정말 가는 게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강을 앞둔 지금, 어떤 마음인지?
설레기도 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생활하는 만큼 걱정도 돼요. 룸메이트는 어떤 사람일지, 학교 분위기는 어떨지, 공부가 많이 어렵진 않을지요. 그래도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면서 필요한 정도의 긴장만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내기 로망(버킷리스트) 세 가지
세 가지까지 딱 떠오르진 않지만, 굳이 뽑자면 대학 친구들과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추억도 쌓고 우정도 쌓아서 졸업 후에도 만날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거든요. 다른 로망은 대학 생활하면서 더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개강 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막상 하면 잘할 수 있을 거니까, 충분히 고민해 보고 시작하자. 화이팅!
선배들에게 꼭 묻고 싶은 질문
공부 방법에 대해 여쭙고 싶어요. 대학 과목은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은 만큼 아직 막막한데 조언을 얻어서 대학 생활에 도움받고 싶습니다.
김인아 새내기(가명), 덕성여대 글로벌융합대학 26

대학생이 됐다는 게 실감 난 순간은?
대학교 투어에 갔다 온 후 만난 선배님이 시간표를 봐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셨을 때 가장 실감 났어요. 선배님과의 첫 밥약이라 설레기도 했고, 그 순간 대학에 들어온 것이 실감 났던 것 같습니다.
개강을 앞둔 지금, 어떤 마음인지?
아직 수강 신청을 하지 못해서 제가 원하는 강의를 제대로 잡을 수 있을지 걱정돼요. 또 신청한 강의를 따라가면서 시험도 잘 볼 수 있을지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새내기 로망(버킷리스트) 세 가지
장학금 받아보기,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기, 학교 잔디밭에서 돗자리 펴고 놀아보기.
개강 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새로 시작하는 것들이 많아 걱정도 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히 해보면 분명 적응할 수 있을 거야! 힘내자!
선배들에게 꼭 묻고 싶은 질문
선배님들은 새내기 때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궁금해요.
짧게 답했지만 다들 비슷한 마음이다. 긴장 반 설렘 반, 잘 해낼 수 있겠지? 싶은 마음들. 그게 딱 입학 전의 정상적인 상태일지도. 그래서 문득 나의 대학교 첫 수업에서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이 떠오른다.
“20대는 실수가 용서되는 나이니까, 하고 싶은 건 다 도전해봐라.”
26학번 새내기들의 첫 학기, 대학내일이 응원한다.

#26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