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D-Files] #01. '대도' 조세형

20세기의 대도, 전설적인 현대판 홍길동 이야기
<시그널>은 픽션이지만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극을 풀어 나가고 있다. 지난 5, 6회에서 다룬 '계수동 고위층 연쇄 절도 사건'은 대도 조세형의 연쇄 절도 사건이 연상된다. 1980년대 고관대작과 부호들의 저택만 노렸던 대담한 절도범, 동시에 굶주린 서민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던 '대도' 조세형. 하지만 그는 과연 '대도'라 불릴만 했을까.   

                                           
#김혜수#다이아몬드#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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