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1교시 생명수, 대학생 최애 '노란 카페'는?

노란카페즈: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커피를 뜻한다.
아침 수업에 들어가기 전, 공강에 과제를 할 때, 연강 사이 잠깐 숨을 돌릴 때. 음료 한 잔이 생각나는 순간이 있죠.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중 여러분이 가장 자주 찾는 곳은 어디인가요?

익숙한 ‘노란 카페’여도 단골이 된 이유와 즐겨 먹는 메뉴는 조금씩 다른데요. 
세 명의 대학생에게 최애 카페와 그곳을 찾는 이유를 물었어요. 자주 가는 사람만 아는 이용 팁부터 추천 메뉴까지 함께 소개할게요.



좋아하는 아티스트 때문 단골이 된 메가커피

최지원, 가톨릭관동대학교 치위생학과 23학번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커피 중 가장 좋아하는 카페는 어디인가요?
메가커피요! SM 아티스트를 좋아해서 메가커피와의 협업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컵 홀더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으면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고요. 그렇게 몇 번 방문하다 보니 입맛에 맞는 메뉴도 생기고, 점점 익숙해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아티스트 때문에 찾았지만, 지금은 다른 카페가 있어도 익숙하고 제 입맛에 맞는 메뉴가 있는 메가커피로 가요.


소개하고 싶은 이용 팁이 있나요?
팀플을 할 때나 사람이 많을 때 메가커피 앱의 ‘함께오더’를 애용해요. 제가 학생회 부원이라 단체 주문을 할 때가 있는데요. 주문 링크를 공유하면 각자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한 사람이 모아서 결제할 수 있거든요.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어요! 여러 명이 음료를 주문할 때 정말 편하더라고요.

지원’s PICK은 ? 


이미지 캡션


귤 톡톡 젤리 스무디 (3,900원 · 364 kcal) 

좋아하는 아이돌의 픽이라 먹어봤어요.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한 데다, 밑에 있는 젤리 식감도 좋아요!



공강에는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컴포즈커피

백서윤,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24학번


가장 좋아하는 카페는 어디인가요?
컴포즈커피요! 제가 카공을 좋아하거든요. 카페에서 공부할 때 컴포즈커피를 가장 자주 가요. 음료만 시키고 오래 앉아 있으면 눈치가 보일 때도 있잖아요. 그런데 컴포즈커피는 디저트가 맛있어서 커피랑 같이 주문하기 좋아요. 덕분에 공부할 때 마음이 조금 더 편해요. 또 공강 시간이 애매할 때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좋고요. 커피 맛도 제 입에는 세 곳 중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저한테는 수업 사이에 잠깐 쉬기도 하고, 할 일도 마칠 수 있는 익숙한 공간이에요.


소개하고 싶은 이용 팁이 있나요?
와플이랑 생초콜릿라떼를 같이 주문해서 먹는 조합을 추천해요. 라떼 위에 올라간 생초콜릿을 조금 덜어서 와플에 올려 먹는 거예요. 음료를 섞기 전에 초콜릿을 덜어두는 게 포인트예요! 평소에 먹던 와플에 진한 초콜릿 맛이 더해져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

서윤’s PICK은 ?


컴포즈커피 사과 생크림 와플 (3,000원 · 673 kcal)

컴포즈커피 하면 와플이죠! 모든 맛을 좋아하지만, 혼자 공부하러 갈 때는 질리지 않는 사과 생크림 와플을 골라요.




3연강 있을 때는? 빽다방

박소현, 명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 23학번


가장 좋아하는 카페는 어디인가요?
빽다방이요! 저는 연강이 많은 편이라 수업 전에 빽다방에서 음료를 사 가는 날이 많아요. 양이 많아서 한 번 사두면 다음 수업까지 가져갈 수 있거든요. 학교에 오래 있는 날일수록 빽다방을 찾게 돼요. 강의실을 옮기고 다음 수업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금방 시간이 가잖아요. 그럴 때 카페에 다시 들를 필요 없이 음료 한 잔을 여유 있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편해요. 저는 카페를 고를 때 그날 시간표도 생각하는 편인데, 빽다방이 제 학교생활 패턴과 잘 맞아서 가장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소개하고 싶은 이용 팁이 있나요?
빽다방에서는 사라다빵도 한 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빵에 감자 샐러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인데, 짧은 공강 시간에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야채를 싫어하는 제 친구는 다른 사라다빵과 달리 오이가 안 들어가서 더 좋아하더라고요.

소현’s PICK은 ?


빽다방 빽사이즈 아이스티샷추가 (4,500원 · 329 kcal)

아샷추는 역시 원조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강의가 많은 날에는 3연강 내내 마실 수 있는 빽사이즈로 주문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계기로 찾기 시작한 곳부터 공강을 보내는 공간, 연강을 함께하는 음료까지. 세 사람의 단골 카페에는 각자의 이유가 담겨있었어요.

늘 같은 메뉴만 주문했다면 이번에는 이들의 추천 메뉴도 한 번 참고해 보세요. 여러분의 최애 ‘노란 카페’와 추천 메뉴는 무엇인가요?


#메가커피#컴포즈#빽다방#저가커피#대학생커피
댓글 0개
닉네임
비슷한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