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선배의 서류, 면접, 포폴 찐 꿀팁🍯feat)대기업, 마케팅, 간호, 은행
대외활동 선배의 서류, 면접, 퐅폴, 필기 찐 꿀팁🍯
feat) 대기업, 마케팅, 간호학과, 은행권
있습니다 :)
국민대학교/23학번/배정민/22살
대외활동&서포터즈 서류와 면접 준비 경험자의 찐 꿀팁🍯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활동이었고, 면접 전형은 없었습니다. 폼에 대답하면 되는 형식의 서류 전형이었습니다!
'트렌드'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대외활동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는 트렌드에 절여져있다!! 도파민 중독이다!!
혹은 인생을 잘 '즐기고'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현재는 2025년 시즌 1이라서 질문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자신이 얼마나 트렌드를 잘 알고 있는지,
트렌드는 어떻게 파악하는지,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을 잘 어필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당시 유튜브에 중독(?)이었어서 "평소 트렌드를 파악하거나 확인하는 본인만의 루틴 및 방법을 소개해 주세요!"라는 질문에
"유튜브에는 쇼츠도 그렇고 그냥 영상도 그렇고 많은 타 플랫폼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글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인스타에 유행이 퍼지기 전에 유튜브를 하루 종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먼저 유행을 알게 된 적도 많습니다."
라는 내용을 적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폼을 작성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는 제가 주로 활용했던 플랫폼에서 온 것 같아요.
그리고 특정 분야에 '덕후력을 진심으로 표현'하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Q : 휴학하고 하면 좋을 대외활동인가요?
(휴학할 정도로 바쁜? 휴학하고 하면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A : 아니요
대외활동&서포터즈 서류와 면접 준비 경험자의 찐 꿀팁🍯
자신의 스펙을 강조하여 작성하기 보다는, '하나은행'과 '금융권'에 대한 관심도를 어필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하대서에 지원했을 당시에 스펙이라고는 kt&g 상상프렌즈 대외활동 하나가 전부였어요.
이 마저도 금융권과는 아예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저는 '금융 앱서비스 공모전'에 참가했던 경험을 서류에 녹였습니다.
*참고로 서류는 지원 동기와 자신의 역량 총 두 가지 질문이 나왔어요!
제가 쓴 지원 동기 플로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은행의 모바일 어플인 '하나원큐'를 대상으로 금융 앱 서비스를 기획하는 공모전에 참가했다.
->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은행이 행하고 있는 다양한 esg 활동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 하나은행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슬로건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이제는 직접 하나은행의 홍보대사가 되어 하나은행의 다양한 선행을 알려보고 싶다.
더불어 스펙이 아예 없는 대학교 1학년 친구도 합격한 사례가 있어서,
확실히 하나은행과 금융권에 대한 관심도와 애정을 많이 중시하는 것 같아요!
면접은 하나은행 본사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4~5명 씩 조 별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 시작 전, 같은 면접 조 조원들과 구호 외치기!
면접장에 도착하면 자신의 면접 조원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들과 간단한 파이팅 구호를 정해서 면접 시작 직전에 함께 외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 자신의 조가 1조라고 치면, "오늘 1등으로 면접 보고 1등으로 합격할 1조입니다!" 등 간단하게 외치기!
이왕이면 구호 제안도 먼저 하시고 선창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이겠지만 첫 인상부터 리더십과 열정을 어필하고 들어갈 수 있답니다.
자기소개 시에 소품 활용하기
하대서 면접의 시작 역시 '30초 자기소개'인데요, 이 때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큰 임팩트를 남기려면
소품을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저는 하나은행 마스코트 캐릭터를 인쇄해가서 들고 자기소개를 진행 했습니다ㅎㅎ.
(+ 저희 조에 갑자기 일어나서 자기소개를 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그 분도 합격하셨어요 '임팩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대답은 두괄식으로 대답하기
모든 면접 질문에 대해 '결론'부터 먼저 말하고 시작하세요.
ex) 자신의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저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경험 설명 ~
두괄식으로 대답하지 않으면 답변이 지루하고 길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두괄식으로 답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외에도 면접 질문은 크게 어렵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질문들에 대비하고
하나은행의 다양한 콘텐츠나 활동에 대해서 조사하고 가시면 충분히 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Q : 우수 활동자가 되셨다면 그 방법을 알려주세요!
혹시, 활동 초기 혹은 활동 중부터 우수 활동자를 노리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A : 저희 하대서 1기는 모든 서포터즈 멤버들이 우수 활동자로 선정 되어서,
하나은행 인턴이나 공채 지원 시 1회 사용할 수 있는 '서류 면제권'을 받았습니다!
1기인데도 불구하고 다들 정말 열심히 활동해 주어서 큰 혜택을 주신 것 같아요.
아마 저희는 1기라서 모두에게 혜택을 주신 것 같고,
다음 기수부터는 우수 활동자에게만 '서류 면제권'을 주실 것 같은데..!! (예상)
[무조건 팀에서 '리더' 포지션 자처하기] -> 이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하대서는 팀 별로 리더를 정해야 하는데, 리더가 매달 미션을 제출하기도 하고
실무진 분들과 소통할 기회가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열정을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추가로 하대서에서는 남자 기장 한 명과 여자 기장 한 명 -> 총 두 명의 기장을 뽑는데,
기장들이 정말 실무진 분들과 대화를 할 기회가 많아서,
기장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Q : 휴학하고 하면 좋을 대외활동인가요?
(휴학할 정도로 바쁜? 휴학하고 하면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A : 아니요
질문이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적어주세요 :)
휴학하고 활동 해야 할 만큼 바쁜 대외활동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하나은행의 다양한 직무와 소식을 재미있는 '콘텐츠'로서 전달하는 홍보대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은행권에 관심이 있거나,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잘 맞는 대외활동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하대서 동기 중에 은행 인턴이나 마케팅 인턴에 합격한 친구들이 정말 정말 많아요!
국제대/2024201059/이예린/22살
대외활동&서포터즈 서류와 면접 준비 경험자의 찐 꿀팁🍯
이번 서포터즈는 폼으로 제출하면 해당 기관에서 소수를 뽑는 방법이었습니다.
신청할때 이 서포터즈를 해야하는 이유와 하고 싶은말을 적는 란이 있었는데
그곳에 내가 꼭 해야하고 하고싶다는 간절함을 잘 녹여내서 제출을 했습니다.
또 예전부터 이 기관에 얼마나 관심이 있었는지, 대표님에 대해서도 얼마나 잘 알고있는지도 적었던것 같습니다.
서류에서 가장 중요한건 내가 왜 여기에 들어와야 하는지, 이 회사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있는지 표현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Q : 휴학하고 하면 좋을 대외활동인가요?
(휴학할 정도로 바쁜? 휴학하고 하면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A : 아니요
익명
대외활동&서포터즈 서류와 면접 준비 경험자의 찐 꿀팁🍯
자기소개서가 따로 문항이 정해져 있지 않고 2000자 내외, 넘으면 따로 첨부 형식이었기 때문에
'뭐든지 본인을 눈에 띄게 해봐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긴 자기소개서를 읽을 때 재미있게 만들자고 생각했고, 제목과 목차 등을 붙여 하나의 소설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포트폴리오도 해당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가정한 후 북토크 형식으로 구성하여 좋은 인상을 주었던 것 같아요.
주어진 시간 내에 3개의 문제를 풀었어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조사해서 현재 LG전자가 관심 있어할 만한 주제와 내용을 공부해갔습니다.
생각보다 본인의 이야기와 창의성을 요하는 문제로 구성되었기에, 저는 학과에서 배운 지식과 저만의 경험을 녹여 적었습니다.
자기소개는 무조건 준비하고! 지원서에 있는 활동들에서 배운 점과 제 역할을 몽땅 정리해서 준비해 갔습니다.
운이 좋게도 활동에 대해 많이 물어봐주셔서 수월하게 답변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실력보다는
지원자 자체에 대해 궁금해하셔서 저만이 답변할 수 있는 특징을 가져간 것이 팁이 된 것 같습니다:)
Q : 휴학하고 하면 좋을 대외활동인가요?
(휴학할 정도로 바쁜? 휴학하고 하면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A : 네
국민대학교 / 21학번 / 장아인 / 24살
대외활동&서포터즈 서류와 면접 준비 경험자의 찐 꿀팁🍯
각각의 문항에서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키워드로 우선 정리했어요!
한정된 문항으로 나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각 문항에서 최대한 저의 다양한 모습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한 눈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볼 수 있도록 소제목도 붙였는데,
이 과정에서도 뒷 문장들을 가장 잘 포괄하는 한 문장이 무엇일지 계속 썼다 지우며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모든 항목에서 나 이렇게 열정있고, 잘 할 수 있다!를 녹여내려고 했던 것 같고,
마지막엔 Y브랜드와 관련된 항목이 있었는데
이 항목을 작성하기 위해서 브랜드를 팔로우하고 지금까지 했던 활동들을 훑으며 작성했습니다!
Y퓨처리스트는 자기소개가 화려하기로 유명한 대외활동이었는데요...
저도 제가 보여주고 싶은 역량 및 저의 캐릭터를 쭉 정리한 후 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컨셉을 찾아 준비해갔습니다.
사실 컨셉 없이 정석대로 한 후 붙은 사람도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스펙이 화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더 눈도장을 찍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기했던 것 같아요!
또, 이전 합격 후기와 제가 낸 자소서를 훑어보며 나올 수 있을 법한 질문을 50개 정도 준비했어요..!
이 답변들을 다 외운 건 아니고, 답변을 미리 달아보면서 내가 꼭 어필하고 싶은 부분과 저만의 캐릭터를 정리해갔어요!
이렇게 정리하니까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와도 정리했던 것들을 토대로 응용해서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룹이다 보니 생각보다 개인에게 돌아오는 개별 질문의 수가 적었는데요, 하지만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답변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선 아까 떨려서 못 드렸던 답변과 합격하면 정말 잘 할 수 있다! 는 것을 보여준 것 같아요.
화려한 스펙보다도 마케팅과 해당 대외활동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Q : 우수 활동자가 되셨다면 그 방법을 알려주세요!
혹시, 활동 초기 혹은 활동 중부터 우수 활동자를 노리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A : 제가 원래 '한 번 시작하면 최선을 다하자!'는 마인드이기도 하고,
Y퓨처리스트는 본인이 한 만큼 얻어갈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처음부터 우수활동자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간절히 붙은 대외활동이다보니 더 열심히 참여해야지! 하는 마음도 컸고요!
그런데 학교를 다니면서 병행하다 보니 이것저것 하는 게 많아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중도 휴학을 결정했고 그 이후부터는
'이왕 휴학까지 한 거 그 몫까지 최선을 다하자!' 는 생각에 더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필수로 참여해야 하는 프로젝트에 모두 참석한 것은 물론이고, 올라오는 공고 중 제 스케줄에 맞으면 다 지원했던 것 같아요.
수료 조건을 모두 채웠음에도 추가로 참여했습니다.
사실 우수활동자가 되겠다는 마음에 횟수만 채우고자 지원했던 것은 아니고요!
얻어가고 싶은 것도 많고 올라오는 활동들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지원했고,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해 참여했더니 우수활동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네요!
제가 줄 수 있는 팁이라면.. 본인에게 잘 맞는 대외활동을 골라서 후회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즐기는 것인 것 같아요!
Q : 휴학하고 하면 좋을 대외활동인가요?
(휴학할 정도로 바쁜? 휴학하고 하면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A : 네
(제발 붙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