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연애 할때 마음가짐
각자 처한 환경이나 상황이 다르니까 주관으로 봐
연애를 하면서 느낀 점은 호구가 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용기가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남자친구인 오빠가 갑인 행세를 해도 계속 져주는 용기가 있는 내가 져주다가도, 미안하다고 하다가도 남자친구가 계속 잘하게 만드는 여자친구이기 때문에
사실은 내가 갑인 것이라고 생각도 하면서 만나고 있는데 이게 진실로 맞다고 밝혀지지 않아도 난 좋다고 생각하며, 미련이 없을 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정신이 건강하고 결국 자신을 이겨내는 무기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연애하면서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점이 받으려고 하는 마음이 커서 결국 내가 받는 게 뭔지 따져가면서 연애하고 더 거기에 몰두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들 아닌가?
정신 차려라 연애는 결국 하나의 인간관계이지만 역할 놀이이다.
나 스스로 지고 들어갈 용기도 있어야 이기는 판이 형성도 되는 것이다.
마치 체스를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판에서 상대방의 실수를 유도하는 전략)
나는 체스를 잘 알지도 , 할 줄도 모르지만 내 경험에서 느끼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내가 느끼는 점을 모두 수용해서도 바로 믿고 행동에 옮겨서도 안되는 일이지만 (자기를 어느 정도 경계하라는 말이다.)
상대방에게 내가 느끼는 직감을 여자는 믿어야 하는 어느 무기이자 자신의 힘으로 활용해야 한다.
#연애#마음가짐#반복되는실수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