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우,, 9월이 오셨습니다!

누군가에겐 보람찼고, 누군가에게는 여유로웠을 방학!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밀린 잠을 좀 많이 자느라 계획했던 것 보단 여유롭게 보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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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지만! 개강은 이제 시작이니까요~~

저의 개강일기 만나보시죠.

저의 평소 추구미는

약간의 힙함 + 청순. 입니다

(에겐 베이스에 테토 한 방울~?)

@메이프롬 @앤무드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스타일을 즐겨 입으시나요? (공유해즈세오)

 

 학교에도 이렇게 예쁘게 입고 간다면 너무x3 좋겠지만..! 저는 과 특성상 편한 옷을 많이 입어요

ㄴ 30%의 이론수업과 70%의 실습수업 때문…ㅜㅅㅜ

그래서 저의 개강룩은요..

@애니원모어

어때요? 이런 청순하고 편한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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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중요한 걸 까먹을 뻔 했네요

#왓츠인마이백

첫주는 OT주니까 보부상 가방 말구 가볍게 챙겨줄게여!

일단 제가 보여드릴 가방은, (테토 한방울 나오십니다)

바로바로,

탄산마그네슘의 ‘더블 사이드 크로스 백‘ 입니다!

(접니다 ㅎㅎㅎ)

제가 실제로 방학 동안 엄청 잘 썼던 가방인데 디자인도 예쁘고 편하답니다

이 가방은 보부상보다는 작은 짐들 여러개 챙길 때 쓸 수 있어용 *_*

그리고. 가방 안에는?!!

일단 향수 소개 먼저 드릴게여

저는 스스로 은은한 향 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향수 소분한 걸 가지구 다녀용

 여러분은 무슨 향수 좋아하시나요!! 저는 모과, 자몽 베이스에 플로럴 향 섞인걸 가장 좋아해요 (중독적이라서)

그리고 두번째 필수템은..

 민트 사탕과 구강 스프레이 입니다!

민트사탕은 워낙 유명한데 저는 빨강-파랑-초록 순으로 정착했어욧

실습 때 회의하거나 얘기할 때는 스프레이 챡 뿌릴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추천해요)

마지막 저의 필수템은 < <꼬리빗 >>인데요

몇몇분들이 들으시면 (웅성)(엥왜지)(진짜?)(웅성) 이 반응일 것 같은데

저는 꼬리빗 없으면 집 밖에 못 나간답니다.. (앞머리사수파 어디계세요)

어떠셨나요 저의 왓츠인마이백!

저는 아무래도..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인 것 같습니다 ㅜㅜㅜ

특히나 출근 시간대에 지하철을 타야하는 1교시 수업날에는 가는 길에 에너지를 다 쓰는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커피와 카페인은

나애 단짝친구잖아요! 하지만 건강에는 안 좋으니까..

제가! 

개강음료 추천을 낋여왔어요~~~

 

커피를 이미 마셔서 더 마시긴 싫다. 그런데 졸음은 퇴치하고 싶다면 

         첫번째로,,  <자몽 허니 블랙티> 추천드립니다!

 차종류 별로 안 좋아하는 제 주변 친구들도 이건 많이 마시더라구요!

상큼하게 리프레시도 되고, 달달하게 기분 전환하기 딱 좋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약간의 포만감이 필요할 때 속 편한 음료!

다들 한번씩은 드셔보셨을 것 같은데요, 

 두번째 개강 음료는 ‘오곡라떼‘ 입니다!!

저는 실제로 학교 다니면서 많이 마셨던 것 같아요! (꼬르륵 소리가나서..머쓱)

추운날엔 핫으로 마시면 정말 맛있답니당.

        저의 개강음료는 이렇게 두가지인 것 같은데 좀 취향저격이 되었나요? ㅎㅎㅎ

떠나간 방학을 보내주고,, 긴 겨울방학을 기다리며 이번 학기! 다같이 힘내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