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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이 어땠든 다시 시작하면 돼

침대와 한 몸이었던 여름, 9월이랑 다시 일어나보자!

이번 방학에는 진짜 알차게 보내야지


출처-누누씨

많은 대학생들은 방학이 다가오면 누구나  번쯤 마음속으로 다짐했을 말이다.

왠지 모를 근자감에 자격증 계획도 세우고 책도 빌리며 헬스장도 등록한다.

방학 동안   모습은  갓생러 그 자체이다.


하지만 현실은 매번 달랐다.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누군가는 자격증과 공모전을 준비하고, 인턴을 하며 분주하게 보내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침대와  몸이 되어 릴스나 숏츠의 굴레 속에서  여름을 보낸다.


방학이 끝나  무렵, 대학생 ‘ 불안감이 샘솟는다

,  친구 인턴도 하고 자격증도 땄던데..   했지.”

이로써  여름 끝에는 자책감과 후회로 가득하다.


그리고 지금, 나’와 친구 모두 함께 9월을 맞이한다.

누군가에겐 길었고 누군가에겐 짧았던 여름방학.

 누군가에겐 알찼고 누군가에겐 공허했던 여름방학.

 

하지만  여름은 끝이 났고, 우리는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 9월을  마주한다.


이때 많은 대학생들은 나’와 같이 지난 여름을 되돌아보며 후회를 안거나 자책을 하기도 한다.

   없네.”,“이번 방학도 그냥 지나가버렸네 같은 신세한탄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하지만  여름이 어땠든 간에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보는  어떨까.

9월은 다시 시작할  있는 달이다.

필자는 그런 의미에서 어느 순간부터 9월이 좋아졌다.

무언가 특별한 달이어서가 아닌,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리는 리셋의 달이자

새롭게 출발할  있는 기회를 주는 그런 달인  같아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어 무언가를  해야겠지.”라는 부담감에 잠기는 것이 아닌

지난 여름을 돌아보고 이제라도 다시 해 볼  있겠다 여지를 주는 순간인 것 같아서.

 

9월은 하반기의  달이기도 하다.

 말은 , 어쩌면 우리에게 아직 남은 시간은 많다는 뜻이다.

이로써 지난 여름날의 자책을 조금이나마 덜어 본다.


그래서 필자  글을 읽는 모든 대학생들이 새로 시작하는 9월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길 바란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결국 삶의 주체는 '나'니까.


누군가는 여름방학  망가진 자신의 일상 루틴을 되찾고 싶다고 말할 것이며 

누군가는 지난 여름 무기력했던 자신에게서 벗어나 의욕을 되찾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새학기지만  부담을 조금은 내려놓고 새학기에 임하고자 할 것이며

뜨거운 여름, 치열한 순간을 보낸 사람은 잠시 쉼의 기간을 갖거나 여름날의 열정을 더 뜨겁게 가속할 것이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9, 우리에게 처음처럼이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주는 설레는 .

물론 완전히 새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무기력한 지난 여름과 나의 불분명한 감정도 여전히 옆에 남아 있을테니까.

하지만  모든 것들을 지우려 하지 말고, 인정하며 9월을 맞이  보는건 어떨까?

또한, 이를 발판으로 삼아 보는  어떨까?


 모든  덕분에 지금 우리는 다시 시작할  있게 되었으니까.





새로운 시작이라고 해서 엄청나지 않아도 된다.

많은 대학생들이 '갓생'이라는 단어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된다.

이에 대한 부담감 잠시 내려놓아보자.

나에게 다시 주어진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  보자.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어떤 여름을 보냈는지는 필자는 모르겠다.

누군가는 치열한 여름 속에서 헤엄쳤을 것이고, 

 다른 누군가는 무기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잠식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9,  달부터는 당신의 여름이 어땠는지는 잠시 뒤로 하고 앞으로의 당신을 생각  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이자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9

완전히 새로워질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

이렇게 따스한 9월엔 많은 대학생들이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질  있는

 따스운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필자는 오늘,  말을 믿어보려 한다.

당신도 그랬으면 한다.

 여름이 어땠든 다시 시작하면 .”

그러니 이제 필자를 포함한 우리 대학생 모두가 다시 시작  보자.


마지막으로  글을 읽는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이번 9월, 어떻게 시작하고 싶은가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아주 작은 다짐도 좋다.

앞으로의 소소한 계획도 좋다.

 


 여름이 어땠든,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당신의  출발과 함께  다짐  줄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새로운시작#대학생#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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