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몇 개 하세요?
대학생이 된 여러분, 동아리 몇 개 하시나요?
누구는 3개, 누구는 0개.
당신의 캠퍼스 라이프에는 '동아리'가 있나요?
“입학하면 딱 두 개만 해야지…”
“아니야, 난 학점 챙기고 나중에 하자…”
“그래도 하나쯤은 해야 대학생 느낌 아니냐?”
캠퍼스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
동아리.
치열한 면접,
모임 후의 회식과 뒤풀이,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연애(?)까지…
누구에게는 ‘대학생활의 하이라이트’
누구에게는 ‘그냥 안 해도 되는 거’인 동아리.
그래서!
다양한 대학생들을 붙잡고
진심 어린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조xx씨: “저는 3개 합니다. 축구, 야구, 배구요.”
운동만 3개요? 체력 무슨 일…
“네… 거의 매일 저녁 운동하러 다녀요.
피곤하긴 한데,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요.
어쩌다 보니 셋 다 하게 됐는데, 은근히 재미있어요.
힘들지만 그만큼 에너지도 얻는 것 같아요.”
엄xx씨: “저는 별 보는 동아리 하나 해요. 연애하려고요.”
응? 연애하려고?
“낭만적인 분위기잖아요.
별 보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 보면… 분위기 타는 거죠.
사실 이 동아리, ‘커플 제조기’로 유명해서 들어왔어요.
별보다 얼굴을 더 많이 보긴 하지만, 나름 진지한 대화도 자주 해요.”
강xx씨: “저는 동아리 할 시간이 없어요. 운동부라서요.”
운동이 곧 삶인 분 등장
“동아리 하고 싶긴 했는데,
운동부는 거의 매일 훈련하고 시합 준비하니까 시간 여유가 없어요.
다른 애들도 안 하더라고요.
만약 여유가 생긴다면 밴드 동아리 하고 싶어요. 낭만 있잖아요.”
김xx씨: “하고 싶은 동아리가 없어요…”
공감하는 1학년, 여기 많을지도?
“1학년 땐 송도 캠퍼스에 있었어요.
거긴 동아리 활동이 거의 없어서,
2학년 되면 해야지… 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지금은 굳이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동아리를 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진짜 관심 있는 걸 해보고 싶어서
무언가를 경험하고 싶어서
혹은… 그냥 귀찮아서
어떤 선택이든 괜찮아요.
하지만 한 번쯤은 해보는 걸 추천해요.
대학생활은 한 번이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은 어떤 동아리를 하고 계신가요?
혹은, 하고 싶은 동아리는 있으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찐 동아리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