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스타크리에이터로 취업 성공한 사람들
'보이즈2플래닛'으로 보는 팬덤 활동의 효과
안녕 여러분
저 취업했어요//
스타크리에이터로 취업했어요~~
네,, 저처럼 이번에 직업이 생긴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팬들이 어떤 활동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을 알리고
이것이 어떤 효과를 불러오고 있는지 알아볼 것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일단 보이즈2플래닛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팬들의 투표에 따른 등수로 데뷔 멤버가 결정되는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1번. 팬덤 활동
아무래도 팬덤 활동을 하는 궁극적인 목표= 내(가 응원하는) 연습생의 데뷔 아니겠습니까?
방송 중에 SNS 한 번 들어가기만 해도
실시간으로 스타크리에이터분들이 사진과 영상을 올려주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내가 방송에서는 못 봤던 연습생의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됨💖💖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며 연습생의 순위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SNS를 보면
"투표 기간동안 ㅇㅇㅇ 연습생을 n번 이상 투표해줄 시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립니다."
와 같은 글이 많이 보이는 것이 이러한 활동이죠.
나같경, 내가 투표한 연습생의 글이 올라오면 일단 참여함//
또 순위가 비슷한 다른 연습생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적인 투표도 하고 있더라고요.
스타크리에이터들 너무 고능해서 너무무서워 상태가 됨

또 요즘 온라인 트렌드에 의한 의도치 않은 팬덤 활동으로
투표나 데뷔나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이과 관련이 없어도
방송 장면이나 특정 연습생들의 발언, 행동이 밈이 되어 확산되기도 합니다.
특정 연습생이 ~~한 걔<< 이런 호칭을 갖게 되는 것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죠.
결론적으로, 팬덤 활동은 응원과 지지, 투표 독려, 밈 생성 및 확산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이게 진짜 사랑이죠..

2번. 팬덤 활동 관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트렌드
여러분(실제로 진지함) 픽교환 문화를 아십니까?
서로 다른 연습생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각자가 응원하는 연습생의 생존을 위해 협력 투표를 하는 것이랍니다.
내가 A연습생을 좋아하고 타인이 B연습생을 좋아하는 경우,
나와 타인이 각자 A와 B를 같이 뽑아서 서로가 윈윈인 상황이라는 거예요.
너무 전략적이야 ㄷㄷ
지금 방송은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팬들의 픽을 모아 순위 발표식 전에 비공식적으로 순위를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진짜 순위랑 얼마나 일치할지도 궁금해짐

최근에 지하철역에서 연습생들의 응원 정광판을 보았는데요.
아직 방영 한 달도 안 됐는데 벌써 팬들이 만든 마케팅 활동이 보이는 거에 놀랐어요,,,
방청 현장이나 온라인으로도 팬들이 만든 굿즈들을 판매하거나 나눔 해주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놀랐던 건 아직 데뷔도 안 한 연습생의 생일 카페를 벌써 하는 것
이렇듯 요즘 아이돌 팬덤 활동에서는 팬들이 자체적인 브랜드처럼 활동하고 있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결론적으로, 팬덤 활동과 관련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트렌드는 픽교환 문화와 비공식 순위 집계, 팬 마케팅 활동 등이 있다는 것//
그렇다면 이러한 팬덤 활동이 어떤 의의를 가질까요??
3번. 팬덤 활동의 의의
우선 이런 프로그램에서의 팬 활동은 큰 영향력을 지녔습니다.
더 이상 팬들은 소비자의 역할만 하지 않고 프로그램의 공동 제작자로서
콘텐츠의 흐름과 결과를 결정짓는 역할 또한 하고 있습니다.
내 상태: 성격 안 좋아짐/직업: 스타크리에이터이자 공동 제작자 <<NEW!!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팬들은
데뷔라는 공동의 목표를 통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팬덤 내부의 유대감이 강화된다는 의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프로그램으로 팬덤 활동이 강화되면
자생적인 마케팅 활동, 충성도 기반의 소비, 서사 공유 문화 등의 원천이 되어
K-콘텐츠 산업이 확장되는 데 기반이 됩니다.

꽤나 멋있을지도..?
네,, 그럼 지금까지
팬들이 어떤 활동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을 알리고
이것이 어떤 효과를 불러오고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모처럼 스타크리에이터로 취업했으니
건강하고 재밌는 팬 생활 합시당~!~!!

#케이팝#아이돌#보이즈2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