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요즘 영화 너무 비싸던데 너는 어디서 봐?
9월에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즐기는 방법
💸영화관 티켓 너무 비싸서 영화를 못 보고 있다면?
최근 몇 년간 영화값 너무 올라서 선뜻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어렵다.
하지만, 그것보다 저렴한 값에 개봉 전 영화를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바로 영.화.제!
이번 2학기에 영화제 가고 싶다면 모두 주목!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이 글에는 지난 3년간 영화제를 다녀오고, 영화제 자원봉사까지 한 필자의
부산국제영화제 기본적인 정보와 꿀팁✨이 가득하기 때문에
처음 영화제에 방문하려는 대학생, 20대들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https://www.biff.kr/
📅 2025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정보 👁️한눈에 보기
- 개최 기간 & 장소
-기간: 2025. 09. 17. (수) ~ 2025. 09. 26. (금)
-장소: 영화의전당 일대
-상영관: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남포동 일대(커뮤니티 비프) - 티켓 가격
: 24년 기준 - 일반상영작 10,000원, 개·폐막작 30,000원, 미드나잇패션 20,000원
* 추후 안내 - 섹션 (링크)
: 경쟁,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이콘, 비전, 아시아영화의 창, 한국영화의 오늘, 월드 시네마, 미드나잇패션 등 - 개막작 (링크)
: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3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달라졌다!
매년 열리는데 뭐가 달라졌다고?1
📆9월로 앞당겨진 부산국제영화제
지난 몇 년동안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시기는 10월 초로, 약 10일 간 진행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9월 중순으로 앞당겨졌는데.
특히, 대학생이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2학기 중간고사 일정과 겹치지 않는다는 점!
10월초, 시험 1~2주 전에 열리던 영화제라 선뜻 참여하기 어려웠다면 올해는 꼭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2🏆2025년부터 경쟁부문 신설! 최고의 아시아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9회동안 비경쟁 국제 영화제로 개최해왔다.
30회를 맞이하여 경쟁 부문을 신설하여,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부산 어워드'를 실시한다.
시상 목록은 부산 어워드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 등으로 14편을 선정하여 폐막식에서 시상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아시아 영화를 영화제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란다.
3🎞️섹션의 확대, 비전과 미드나잇 패션
뿐만 아니라 섹션에서도 바뀐 부분이 있다.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비전'은 한국에서 아시아 영화로 확장되어 운영되고,
심야 상영을 하는 '미드나잇 패션'은 기존에 2일에서 4일(목~일)로 확대되어 운영한다.
만약, 이때 숙소를 잡지 못했다면 미드나잇 패션에서 심야 영화를 보며 밤을 보내는 것도 영화제의 묘미이다!
✨이번 부국제 기대되는 이유
벌써부터 기대된다 (군침 싹)
1) 개막작,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선정!
* 올해 9월 개봉예정인 영화<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한국 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2) '아시아영화의 결정적 순간들', 전세계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 특별기획프로그램인 '아시아영화의 결정적 순간들'은 <아무것도 모른다>(2004) 야기라 유야 배우, <드라이브 마이 카>(2021)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흑사회>(2005) 두기봉 감독, <올드보이>(2003) 박찬욱 감독 등 총 10작품의 감독과 배우들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3) 부국제만의 프로그램 '액터스하우스'
* 4명의 배우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액터스 하우스는 부산국제영화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역시 기대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부국제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부산국제영화제는 굿즈도 잘 뽑는다고

TIP!
가장 빨리 품절되는 귀여운 뱃지 종류들은 영화제를 방문하자마자 제일 먼저 구매하길 바란다!

TIP!
양말, 스티커팩, 티켓홀더, 머그컵, 펜, 노트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구매해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
특히, 영화제 티셔츠는 영화제를 보는 동안 입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 영화제를 기념하는 추억이 될 수 있다.
🎟️예매 꿀팁
경쟁률 치열하다는데... 각박한 예매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 사이트 https://ticket.biff.kr/
*2025.08.10. 기준 예매 일정 및 사이트가 공개되지 않았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고 했다. 영화제 예매도 빠른 손놀림이 필요하다!
내가 보고 싶은 영화는 남들도 보고 싶은 영화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말을 끼고 있는 금~월 기간은 관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기간이므로 제일 잡기 어려운 날짜다.
국제 영화제는 전세계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두고 볼 수 있으며,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감독, 배우와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다.
그렇다는 것은, 인기가 많거나 GV가 포함된 작품은 빠르게 매진된다는 사실!
따라서 일반 티켓팅을 하는 것처럼 빠른 결제가 생명이다.
아직까지 올해 일정이 뜨지 않았지만, 미리 알아두면 진짜X10000 좋은 예매 꿀팁을 소개한다!
이선좌(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의 맛을 보고 싶지 않다면 이 파트를 꼭! 정독하길 바란다.

* 미리 회원가입이 필요한가요?
부산국제영화제는 자체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영화 예매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매 사이트에서 개인정보(이름, 휴대폰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그 계정으로 예매하는 방식이다.
이름과 휴대폰번호가 아이디이고, 비밀번호 6자리로 로그인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꿀팁 대공개
1. 예매권을 구매하라!
많은 영화제에서는 사전에 한정된 수량으로 '예매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예매권이란, 미리 티켓값을 지불하고 영화를 예매할 때 예매권을 이용해 결제를 하는 방식을 말한다.
* 참고로 영화 예매와는 '다른 개념'이니 헷갈리면 안된다!
지금까지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을 통해 한정수량을 팔았기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적어도 3분 안에는 꼭 결제를 마쳐야 구매할 수 있다.
오픈하자마자 적어도 3분 안에는 꼭 결제를 마쳐야 구매할 수 있다.
예매권을 구매하면 좋은 점은
가장 먼저, 일반 티켓값보다 10%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영화값이 오르는 만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영화제를 더욱더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다.
두번째, 영화를 예매할 때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매 창에서 영화, 날짜, 시간대(혹은 스케줄코드)를 선택한 후, 좌석까지 골랐다면 다음 과정은 바로 결제단계이다.
결제 단계에서 일일이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할 시간에 예매권 번호를 복사 붙여넣기한다면?
바로 결제를 하고 다음 영화를 예매할 시간을 벌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많은 영화들을 예매할 수 있을 것이다!

2. 스케줄코드, 결제 카드번호를 미리 작성해둬라!
예매권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미리 결제할 때 사용할 카드번호를 메모장에 적어놓고 복사 붙여넣기로 빠르게 결제하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은 '스케줄코드'이다.
스케줄코드란, 영화 작품, 날짜, 시간대에 따라서 영화에 부여된 코드를 말한다.
같은 작품이더라도 날짜와 시간대에 따라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케줄코드를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점은
영화를 예매할 때 빠르게 영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일이 날짜, 영화 이름, 시간대를 확인해서 고르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빠른 좌석 선점을 위해서 스케줄코드를 입력해 바로 좌석 선택 단계로 들어간다면 원하는 자리와 영화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케줄코드, 결제 카드번호는 꼭 메모장에 적어놓고 복사 붙여넣기로 빠르게 예매하길 바란다.
3. 예매 취소 기간 확인!
다른 영화제는 영화 상영 전날까지는 취소 수수료가 무료인 반면에,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개막 전날까지 취소 수수료가 무료이다.
즉, 영화제 기간동안 취소를 할 경우 티켓 1장 당 수수료가 1,000원이 부과된다.
무료로 취소를 하고 싶다면 개막 전날인 9월 16일 화요일 23:59까지 취소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틈을 노려 개막 전날에 취켓팅을 해보는 것도 좋다!
눈에 불을 키고 노려본다면 원하는 영화 하나쯤은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꿀팁을 정리해보았다.
❓시네필만 영화제를 갈 수 있다?
- 아니다.
특히 독립·예술영화를 고급 문화예술로 바라보고 허들이 높다고만 생각하지만,
사실 영화를 보는 사람 대부분은 즐기러 가는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보더라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 . .

*2023년 부국제 굿즈 뱃지이다. 깜찍한 뱃지를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다.
영화제를 즐기는 묘미 중 하나는
앞으로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을 영화, 취향이 아닌 영화를 시도해볼 기회니까!
호평이든 불호평이든 영화를 보는 우리 관객들의 감상에 달려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그리고 기회가 있다면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기 위한 부산 맛집을 소개해볼 예정이다.
축제를 즐기려면 먹거리도 중요하니까!
그럼, 9월에 모두 부산에서 만나길 바란다!
#영화제#꿀팁#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