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당신의 개강코어는 ?

이번학기는 무슨 컨셉질을 해볼까...

이번 학기는 어떤 컨셉으로 살아가볼까?

본격 DOG STRONG CORE 추천 들어갑니다.
개 강한 코어




(01) 첫 번째 개강코어 : N잡하는 갓생러

주위를 둘러보면 꼭 한명정도는 열정적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친구가 있다.

대외활동과 알바, 학교 활동, 동아리까지 무엇하나 빼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가며 살아가는
지금 떠오르는 그 친구.

이번학기에는 내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몸은 지치고 힘들더라도 바쁘게 살아가다보면 꽉 들어찬 무언가가
내 마음속에 남게되기 마련이다.

내가 어떻게 해내지?


정답은 그냥 하면 된다.

00의 이번학기 개강코어는 . 갓생러


페미닌한 복장에 실용적인 운동화까지.
구두를 신어주면 더 예쁘겠지만 알바까지 소화하려면 구두는 무리다.

노트북이 넉넉히 들어갈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텀블러로 챙겨준다.
일을 할 때, 알바를 할 때 연락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애플워치는 필수품

최근 F1 영화를 보고 무언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꿈꾸게 되었다.
노동요는 F1 앨범

그래서, 갓생러 코어로 한 학기를 살아가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

알바, 학교생활, 동아리도 좋지만 대외활동을 빼먹을 수는 없다.

  • 대외활동
: 대외활동은 수없이 넘쳐나지만, 본인 진로에 도움이 되는 대외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대외활동 사이트와 매거진이 있으니까 찾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정보 구하기는
정말 쉽다 !

- 확인해봐야 할 리스트

1. 활동후기 ( 어떤 부분에서 본인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지 알 수 있다 )
2. 활동비 ( 아무래도 활동비가 있다면, 또 높을 수록 업무 강도가 많거나 높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정말 케바케! )
3. 주관업체 ( 단체인지 기업인지 꼭 확인, 기업활동을 더 추천. 일도 대감집 노비가 낫다 ! )
4. 활동기간, 활동주기 (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정은 무리해서 지원하지 말자, 본인도 힘들지만 타인에게 민폐가 될 수도 있다 )

합격 TIP

- 합격자의 글 찾아보기 : 어떤 식으로 자소서를 제출하였는지, 면접은 어떤 질문을 하는지 확인하기
- 자소서 첨삭 받기 : 거창하게 돈까지 내면서 받으라는게 아니다, 내가 쓴 글을 본인이 객관적으로 보기 힘드니,
쪽팔리더라도 주위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걸 추천한다. 의외로 날카롭게 지적받고 보완할 수 있다.
- 포트폴리오 만들기 : 어떤 분야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지금까지 해온 활동들을 하나로 정리한 자료가 있으면 훨씬 좋다. 만약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라는 곳이 있다면 없더라도 만들어서 꼭꼭 첨부할것 !



(02) 두 번째 개강코어 : 건강한 육체, 건강한 정신. 운동러

이번 방학에도 어김없이 같은 다짐을 했을 우리
-x kg 감량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개강 때 보여주겠다. 는 마음가짐은 방학동안 지키기 정말 힘들다.

불규칙한 생활, 여름휴가, 야식 들로 무너진 우리의 목표를 개강 후에 다시 지켜보자



가장 예쁜 20대, 나에게 가장 건강한 몸으로 살고 싶지 않은가?!
ㄴ 아니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운동하기 위한 복장을 준비한다.
옷을 챙겨가도 좋고, 추리닝에 집업을 입어도 괜찮다.

스마트워치와 헤드셋, 텀블러는 필수품이다.
전공책은 챙기지 못했더라도 이 세가지를 챙겼다면 다 챙긴 것.

빡센 노래 위주로 구성된 운동 플리를 하나 선택해 틀어준다.
헤드셋으로 넘어오는 노래 소리에 오늘도 운동할 준비 완료

운동러 코어로 살아가기 위한 첫 번째 걸음

  • 운동정하기
요즘 대학생들 운동 정말 많이한다. 러닝부터 수영, 클라이밍, 테니스, 풋살 등등
나한테 맞는 운동은 뭘까? 하나씩 찍먹해보면서 골라보자.

- 러닝
난이도 : **
접근성 : *
한 줄 : 헬스장 다니기에는 돈이 아깝고, 운동 하나 시작할 용기도 나지 않는다면, 가볍게 러닝을 뛰어보는 건 어떨까

- 수영
난이도 : ***
접근성 : ****
한 줄 : 혹시 주변에 수영장이 있다면 주저말고 신청해보자, 이만한 유산소 운동도 없다.

- 클라이밍
난이도 : ***
접근성 : ***
한 줄 : 벽을 타면서 근력을 길러보자, 친구와 함께 한다면 두배는 재미있을 것이다.

- 풋살
난이도 : **
접근성 : ***
한 줄 : 축구 좋아하세요? 아니더라도 풋살의 매력에 빠지면 사랑하게 될 것

- 테니스
난이도 : ***
접근성 : ***
한 줄 : 교양수업에 테니스가 있다면 한 번 들어보자, 테니스에 푹 빠질지 누가 알까

이번학기에는 이 중에서 하나 골라 꾸준히 해보는 건 어떨까?


(03) 세 번째 개강코어 : 텍스트힙을 넘어선 진짜 문학소녀,소년

몇 년 전부터 텍스트힙. 이라는 단어가 자주 들려온다.
MZ 세대 사이에서 독서를 하는 본인을 과시하는 현상인데,

책을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사람을 더 멋있어 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
컨셉이면 뭐 어떤가, 결국에는 그렇게 읽은 책 마저도 나에게 쌓인다.


그래도 일단 읽자


히퍼펌을 한 머리, 옅은 아이보리색 계열의 옷들
그리고 무시하게 걸친 헤드셋이나 이어폰. 문학소녀의 냄새가 난다

가방 속에는 읽다 만 책들, 필사할 노트와 필기구, 그리고 책갈피가 있다.
밑줄을 좍좍 그으며 읽는 책이 정말 맛있는 독서다.

책을 읽을 때는 가사없는 노래나 클래식을 선호하지만
가끔은 인디음악도 들어준다.
* 가끔 유튜브에 책 이름 + 플레이리스트 를 검색하면 플레이리스트가 뜨기도 한다.

문학소녀, 소년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은 무엇일까

  • 책 읽기.
ㄴ 당연함. 그냥 책만 읽으면 되는 코어다

처음부터 읽기 어려운 책을 고르면
위에 하하짤 처럼 될 수 있다.

- 몇 년만에 책을 펼친 당신을 위한 책 추천 List

< 노인과 바다 > - 어니스트 헤밍웨이
한줄 소개 : 일단 짧다. 그리고 읽기 쉬운 문체와 빠른 전개로 한 번 잡으면 그 자리에서 완독 가능하다.

< 귀신들의 땅 > - 천쓰홍
한줄 소개 : 재미있는 소설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혼모노 > - 성해나
한줄 소개 : 박정민 배우가 "넷플릭스 왜 보나,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라고 말한 바로 그 책,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어
하나씩 끊어 읽기 좋다


어떤 책이든 좋으니 이번 학기에는 일단 읽어보는 건 어떨까?



2학기에는 어떤 나로 살아가볼까?

그저 하기만 하면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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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코어#개강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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