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통학러지만 보부상은 하고싶어
가볍게 챙겨보는 캠퍼스 생존템
Part0. 어느 대학생의 이야기
인하대학교를 약 3년간 다니면서, 자취하기에는 집이 너무 가까웠고,
기숙사 도전은... 하고 있지만 거리 점수가 빵점이라 입주가 어려웠습니다. (핑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1시간 30분 정도를 통학하는 ‘프로 통학러’ 로 대학생활을 보내왔고, 보낼 예정입니다.^^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제 라이프스타일은 통학러와는 반대로 ‘보부상’에 가깝다는 것인데요.

동기들에게도 유명한 보부상이었던 저는
필요한 물건이 없으면 늘 스트레스를 받곤 한답니다.
압니다,, 무거운 가방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것.
그래서 타협한 것이 바로 캠퍼스 라이프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두 얼굴’의 생존법입니다.
작은 아이템 하나하나가 저의 캠퍼스 생활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이죠.
이제 곧 개강을 앞둔 수많은 대학교의 수많은 통학러들을 위한 ,
심지어 보부상인 그들을 위한, 저의 소소한(크거나 대단하지 않고, 작고 사소한 것) 아이템들을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Part1. 대중교통에서 현명하게 살아남자

뽁뽁이 케이스, 카드 케이스
카드가 들어가지 않는 케이스는 저의 케이스가 될 수 없습니다. XXXXXX
카드가 들어가는 케이스는 빠르게 지하철을 타기 위해
미친듯이 달려갈 때 마음에 안정을 주는데요.
미친듯이 달려갈 때 마음에 안정을 주는데요.
카드 때문에 매번 허덕인 회수가 정말 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모든 통학러들은 카드 케이스를 꼭 사용해 보세요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합니다!
번외로 뽁뽁이 케이스는
저의 통학 메이트 동기가 사용하는 케이스로
지갑에서 카드를 빼고 붙여놓고 생활합니다 (잃어버림 주의)
매우 편리하고 어디든 폰을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워치
애플워치를 실수로 안 차고 나오는 날은 너무 허전해요.
은근히 많은 정보를 옆에서 알려주는
내 손목의 똑똑한 비서 입니다.
날씨를 보고 우산을 챙기고,
버스, 지하철 도착시간도 확인 가능합니다.
Part2. 정신차려, 이 찝찝한 세상 속에서

민트볼
입이 찝찝한 걸 정말 못 견디는 학생들은 주목해주세요.
이게 정말 요물입니다. 목구멍까지 상쾌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입 안에서 터트리는 형태, 삼키는 형태 등 다양하니까 취향 것 고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강한 민트를 어려워하는 공주, 왕자들은 조심하기!

미니 양치 세트
다양한 양치 세트를 써봤지만
친구에게 선물 받은 요 녀석이 정말 컴팩트하고
치약도 깔끔, 달달하니 좋았어요.
치약을 다 써서 치약만 따로 판매처 찾는 중,,

미니 티슈 & 물티슈
티슈나 물티슈는 정말 필요할 때는 안 보이는 게 맞음. (도망가는 게 분명함)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대중교통에서 급하게 필요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간단한 간식이나 커피를 마실 때에도 유용하게 쓰는 보부상의 찐 추천템입니다.
Part3.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아름답게 남는 법

빗과 거울은 공주들의 필수템
이 물건은 빗이랑 거울이랑 같이 되어 있는데
우리처럼 바람이 불어도,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갈 길이 먼 학생들은
이런 귀여운 아이템 하나씩 챙겨주면 부드러운 머리결, 단정한 용모 챙겨가실 수 있으세여~
귀여운 캐릭터 모양도 많으니 취향에 맞춰서 구매해봅시다.

##대학생 #통학러 #보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