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청춘은 처음이라...
무더위에 지친 대학생들을 위한 영화/드라마 5선
흔히들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시기
서툴고 힘들기만 한 건 나 뿐인가?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공감과 웃음, 그리고 위로를 줄 수 있는
5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
기나긴 여름이 끝나고
돌아오는 가을에는 더욱 힘차게 일어나길 바라며..
1. 대도시의 사랑법 (2024)

겂없이 부딪히고 산산히 부서지는, 그럼에도 다시 웃는
서울이라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불확실한 미래와 사랑 사이에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이 겪는 꿈, 연애, 현실 사이의 간극과 대학 졸업 이후의 삶이 아프게 다가올 만큼이나 솔직하게 담겨있습니다.
환상적인 로맨스보다 생활감 있는 사랑을 다루기 때문에,
로망에서 현실로 가는 과도기에 있는 청춘들에게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무엇이 진짜 사랑이고, 무엇이 진짜 집착인지
그 흐릿한 경계를 세밀하게 담아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여러 인연들이 뒤엉키며 생기는 상처들을 보여줍니다.
도시의 차가움 속 따뜻한 순간들이
청춘 특유의 반짝임을 부각하는 역할도 하며
아직 대학에 있는 청춘들에게는 미리 '다음챕터'를 엿보고 마음 준비를 하는 거울이 되어주고
영화 속 아픔을 함께하고 있는 청춘들에게는 큰 공감과 위로가 되어주는 영화입니다.
청춘과 사랑은 늘 순탄치 않기에
복잡하고 때론 엇갈리기도 하지만 그 과정 자체가 성장인 만큼
완벽을 꿈꾸기보다는 불완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는 각자의 청춘이 보두 다르고, 정답이 없다는 점을 받아들일 용기가 필요합니다.
남의 기준이나 사회가 제시하는 사랑, 성공 방식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만의 대도시 사랑법"을 찾아봅시다!
2. A Rainy Day in New York (2019)

Sometimes the bad things that happen in our lives
put us directly on the path to the best things that will happen to us.가끔 인생의 나쁜 일들이 우리를 가장 좋은 일로 이끌기도 한다.
비 오는 뉴욕 거릴르 배경으로, 풋풋한 대학생들이 겪는 설렘과 불안,
그리고 인생의 작은 순간들을 담아낸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 사이에서 흔들리며,
때로는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따뜻한 재즈 선율과 빗방울이 어우러진 감성적이 장면들은
바쁜 일상 속 지친 청춘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사랑은 완벽하지 않고, 서툴 수밖에 없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합니다.
영화는 청춘의 불확실함과 설렘을 솔직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나도 그런 순간이 있었지'라는 공감을 자아냅니다.
아직 꿈과 현실 사이에서 길을 찾고 있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에게,
이 영화는 마음의 쉼표가 되어주며
소중한 현재를 사랑하고, 나만의 속도로 걸어갈 용기를 건넵니다.
완벽한 사랑이나 인생은 없나는 것을 알기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나만의 페이스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소중합니다.
"Take chances, make mistakes. That's how you grow."라는 감독의 말처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자시의 페이스대로 길을 걸어가봅시다!
3. 치즈인더트랩 (2016)

내가 처음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는
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란걸 깨닫는 과정이었어.
서울 대학가를 배경으로,
캠퍼스 라이프와 복잡한 인간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이 겪는 로망과 현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심리적 갈등들이
아프게 다가올 만큼 진솔하게 담겨있습니다.
캠퍼스 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 미묘한 긴장감은
환상적인 로맨스와는 또 다른 리얼리티를 선사하며,
청춘의 불안과 성장통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깊은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사랑과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불확실함과 혼란,
그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긴장감을, 때로는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이 드라마는 우리 모두가 겪는 미묘한 심리와 관계의 덫을 드러내면서,
완벽한 답이 없는 성장의 여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청춘은 때로 복잡하고 어렵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각자의 속도로 걸어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남들의 시선이나 기준에 휘둘리지 말고,
당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길 응원합니다.
4. 응답하라 1994(2013)

젊음은 서툴고 투박해야하며 사랑은 해맑고 촌스러워야 한다.
그것이 내 스무 살의 사랑이 설레고 가슴 뛰게 기억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다.
1994년 서울을 배경으로,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들과 그 주변 인물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가족 이야기를 따듯하고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입니다.
시리즈 전반에 등장하는 신촌 하숙생들이 한집에서 부대끼며
서로 다투고 화해하는 모습은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이번에 추천드리는 작품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며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특히나 추천합니다!
청춘의 또 다른 이름은 '성장통'입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 나정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고민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라는 나정의 방황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흔들리는 모든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90년대의 복고풍 속에 담긴 청춘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진심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임을 보여줍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우정과 사랑, 그리고 성장'이란 이름의 든든한 위로와 응원이 되어줄 것입니다.
5. Long Vacation (1996)

何やってもダメな時。そういう時は、うーん、何て言うのかなー。
言い方変だけど。神様がくれた、おやすみだと思ってさ。뭘 해도 잘 안 되는 그럴 때. 그럴 때는 뭐랄까... 말은 좀 이상해도...
하느님이 주신 휴식이라고 생각해요.
OST "La La La Love song"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드라마이자
여름을 맞은 청춘이라면 꼭 봐야할 일본 드라마!
1990년대 중반 일본을 배경으로 일과 사랑 사이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주인공들이 겪는 상처와 치유, 불안과 희망이 잔잔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려져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에 이르는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합니다.
화려한 사건 없이도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쌓여 인생이 되고,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합니다.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합니다.
<롱 베케이션>은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을 얻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 모두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성장해 나가야한다는
진심어린 응원을 전합니다.
☘️
여러분의 청춘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나요?
전 여전히 새롭고, 엉성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서툰 하루하루에 절망하기도, 다시 일어나기도 수백번
이 과정에서 앞서 소개드린 영화와 드라마들에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또 한번의 여름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청춘은 때로 무겁고, 길은 멀게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지금 느끼는 불안과 상처마저도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믿으며
모든 청춘들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우린 젊다 !!
#청춘#영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