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가능한! 알찬 대학 생활을 위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1)

예 가능한...! 아니이이이;;한 번 해 봐요!
입학보다 졸업과 더 가까워진 3학년 2학기, 

가능한 많은 알찬 대학 생활을 하고 싶던 필자는 가능한 많은 것을 경험해 보고 공부해 보고 싶었다. 

마음껏 공부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 생활을 가능한 많이. 누리고 싶었다.
본래 관심 있던 디자인을, 취미인 영화 관람을 하며 영상을,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광고를 사랑하게 되었다.
모조리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나의 것으로 만들고자 했다. 
무려 3전공. 복수 전공과 부 전공.
기나 긴 여정의 시작이었다.

  • 보통 1개의 전공, 4년 다니는 학교를 복수 전공을 공부 한다면 얼마나 오래 다니게 될까?
  • 하나도 벅찬데 내가 과연 두 전공 다 전문성 있게 해낼 수 있을까?
  • 복수 전공...이거 취업할 때 의미 있나?

복수 전공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하는 공통적인 고민일 것이다.
필자 또한 이 고민들을 했다.

(졸업 하면 내 나이가...?학교지박령이 되는건가)
(두 마리 토끼는 고사하고 한 마리도 제대로 못 잡는거 아니야 이거...?)
(주 전공 직무도 복수 전공 직무로도 다 애매하게 보시면 어떡하지??)

하지만 복수 전공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일단 첫 번째, 복수 전공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출처: 잡코리아X알바몬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 10명 중 3명이 복수 전공을 하고 있다. 다들 자신의 전공 뿐 만 아니라 마음에 담아둔, 혹은 매력적으로 보이는 다른 전공이 있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복수 전공을 하고 있다. 당신만의 유별난 선택이 아니다.

두번째, 복수 전공은 당신의 미래 찍먹 체험이 될 수 있다.

각자 자신의 전공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혹은 자신이 대충 이런 계열 쪽인 것 같아서 전공을 선택 하고 진학 했을 것이다. 자신의 전공을 살리지 않고 다른 계열로 취업하는 사람들이 증가 하는 추세인 요즘 복수 전공은 당신의 훌륭한 직무 적성 테스트가 될 수 있다. 이미 취업해 일을 하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옮기는 것 보다 복수 전공을 하며 알아가고 맞지 않는다 싶을 때 복수 전공을 철회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며 빠른 선택일 것이다.

세번째, 학교를 오래 다니고 두 분야를 척척 해내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필자는 계산 결과 약 1년의 초과 학기를 다녀야 하지만 복수 전공을 일찍 시작한 친구들 중에서는 4년 제때에 졸업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늦게 시작한 친구들 중에서는 초과학기가 불가피한 친구도 있다. 늦게 졸업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애정하는 분야를 더 배울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로 전환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또 두 분야에 대해서 전문성을 잃을까 걱정하는 것도 단일 전공을 하는 친구들에게는 복수 전공을 하는 당신이 오히려 하이브리드 인재로 보일 것이다. 단일 전공을 한다고 해서 당연하게 전문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전문성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상 알찬 대학 생활을 위한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 복수 전공에 대해 설명해 보았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지만 이 글로 조금 더 주체적 살아가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복수 전공 #대학 생활
댓글 0개
닉네임
비슷한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