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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비컴퍼니 인턴 후기
오프라인 마케터 하고 싶으신 분, 클릭하세요
내가 인턴으로 일 한 기업 🏢
- 기업명: 오오비컴퍼니
- 직무: AE
- 근무 형태: 체험형
- 급여: 월 261만 원 + 장학금 10%
- 근무 기간: 2025.08.01 ~ 2025.12.31
- 근무 장소: 서울시 마포구 (주 3일 자율재택 가능)
- 추천 점수: 5.0 / 5.0
- 주요 업무
- 팝업스토어 프로그램 아이데이션
- 팝업스토어 행사 운영 ( 운영안 작성, 업체 컨택, 실행 )
인턴 지원/근무 시 나는 어떤 사람? 🙋
- 대학/전공: 동국대학교 / 광고홍보학과
- 학점: 4.3/4.5
- 학년/학번: 4학년/22학번
- 주요 이력
- 더에스엠씨그룹 소셜엠씨 기획 2실 2팀 2셀 인턴(2025.01-2025.06)
- 연합광고동아리 애드레날린 (2025.01-2025.08)
- KT 서포터즈 와이퓨처리스트 22기 (2024.02-2025.08)
-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술단체 트렌디 페스타 (2022-2023)
'오오비컴퍼니'에 지원한 이유는 🏷️
2년간 학과 내 광고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사람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었는데요 ! 뿐만 아니라 4학년 1학기 현장 실습으로 더에스엠씨그룹에서 근무하면서, 당시 진행했던 온라인 베이스의 광고 소재 기획 및 발행 업무보다 직접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촬영을 현장에서 보조하는 일이 제 성향에 더 잘 맞는다는 것을 느껴 오프라인 중심의 업무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온·오프라인을 모두 다루는 오오비컴퍼니를 알게 되었고, 이전 회사에서 배운 온라인 관련 경험을 살리면서도 제가 원하는 오프라인 업무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서류 합격을 이끈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전략은 📌
우선, 제가 팝업스토어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그리고 제가 이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 지를 중점적으로 고민했습니다.팝업스토어를 기획하고 굿즈를 제작할 업무가 많은 오오비컴퍼니 특성 상 업체 컨택이 정말 많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요 ! 이전에 광고 전시회에서 대외협력부로 활동하면서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했던 경험이나, 다른 회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대관 업무를 했던 내용들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업무와 무관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 했던 경험들을 자기소개서와 프트폴리오에 최대한 녹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면접 분위기와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
면접 분위기는 정말 편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본격적인 질문 전에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고 면접관분들이 자기소개를 먼저 해주시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자기소개 > 질문 (공통질문, 개인질문 ) > 역질문 > 마지막 한마디로 진행이 되었고, 다대다 면접이어 다른 지원자와 면접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
공통 질문을 하실 때도 다른 지원자와 답변 순서를 번갈아가면서 대답할 수 있도록 해주셨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면접을 대답하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주신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
이후 저의 합격 이유에 대해 여쭤보니, 서류보다는 면접 태도나 회사에 대해서 조사한 것들 그리고 다른 지원자와의 케미가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
실제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함께 면접 보시는 분에게 먼저 말도 걸면서 긴장을 풀고 면접장에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 대학내일 인턴의 경우 대부분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니, 면접장 들어가시기 전에 다른 분과 가볍게 아이스브레이킹하시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면접은 자기소개 > 질문 (공통질문, 개인질문 ) > 역질문 > 마지막 한마디로 진행이 되었고, 다대다 면접이어 다른 지원자와 면접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
공통 질문을 하실 때도 다른 지원자와 답변 순서를 번갈아가면서 대답할 수 있도록 해주셨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면접을 대답하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주신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
이후 저의 합격 이유에 대해 여쭤보니, 서류보다는 면접 태도나 회사에 대해서 조사한 것들 그리고 다른 지원자와의 케미가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
실제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함께 면접 보시는 분에게 먼저 말도 걸면서 긴장을 풀고 면접장에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 대학내일 인턴의 경우 대부분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니, 면접장 들어가시기 전에 다른 분과 가볍게 아이스브레이킹하시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아래와 같아요.
- 일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 AI시대, 마케터의 존재 이유는?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한 경험은 ?
- 나만의 영감을 얻는 곳은?
- 오오비컴퍼니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20년 뒤 목표에 어떤 도움이 될 것 같은지와 최종 나의 목표
하루 업무를 시간대별로 소개해 보면 💡
오프라인 행사 특성 상, 루틴한 업무보다는 행사 스케쥴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 편인데요 ! 행사 디데이에 따라, 직접 베뉴 답사를 다녀오기도 하고 전시팀과의 미팅이나 굿즈 감리를 하러 인쇄소에 방문하기도 합니다 !
🌙 야근은?
현장 업무의 경우에는 야근이 있기도 합니다. 행사 직전에는 물자 체크나 시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야근이 있는 경우가 잦고, 행사가 주말이 껴있는 경우가 많아 이 경우에도 현장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이 안정화가 되면 유동적으로 로테이션 근무를 하고 있어 틈틈이 쉴 수 있도록 잘 조절해주시고 계십니다. 이처럼 행사 진행 전후로는 야근이 잦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정시 퇴근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현장이 안정화가 되면 유동적으로 로테이션 근무를 하고 있어 틈틈이 쉴 수 있도록 잘 조절해주시고 계십니다. 이처럼 행사 진행 전후로는 야근이 잦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정시 퇴근하고 있답니다
좋았던 점, 가장 성장한 부분은 🚀
에스파 X 스포티파이 'My vault' 팝업스토어
오트몬드 디즈니런 부스직접 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해보거나 고객사 미팅, 전시팀 미팅까지 함께 참여하면서 '함께 일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그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는데, 반나절 동안 진행하는 마라톤 행사에서 부스로 참여해보기도 하고 장기간 진행되는 행사도 운영해보면서 행사의 성격에 따라서 다양한 경험들을 해볼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저의 역할도 다양했는데요 ! 스탭과 함께 동선 안내 역할을 하거나 현장에서 빠르게 업체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등 근무하면서 현장 대응력 & 유연한 대처능력이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운영안 작성 업무가 이전에 제가 알고 있던 제안서와의 포맷이 달라 적응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스탭 운영 멘트 작성부터 행사 대기줄 등 세세한 것부터 모두 문서로 작성해야 했는데, 이전에 작성해보지 못한 형태의 문서여서 저에게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서도 이전 문서들을 많이 참고하면서 적응해나가고 있답니다 !
스탭 운영 멘트 작성부터 행사 대기줄 등 세세한 것부터 모두 문서로 작성해야 했는데, 이전에 작성해보지 못한 형태의 문서여서 저에게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서도 이전 문서들을 많이 참고하면서 적응해나가고 있답니다 !
또한, 굿즈를 제작하는 경우가 잦다 보니 종이 재질이 익숙치 않아 낯설었는데요! 이럴 때는 업체 분들께 역으로 추천을 받거나 샘플을 받아보면서 재질을 익혀보려고 노력해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현장에서는 세세한 물자 자체의 이름 (듀라테이블, 기가폰 등등)을 잘 알지 못해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 행사를 하면서 물자 하나 하나의 이름은 차차 익혀가고 있답니다 :)
직접 경험한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는? 👀
'인턴까지 정말 잘 챙겨주는 회사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오비컴퍼니의 경우에는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워킹 팀 외에도 제가 어려운 일이 있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BOX'라는 개념이 있어 회사에 적응하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턴도 자기계발도 할 수 있도록 인턴끼리 트렌드를 서치하고 법인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활동도 진행 중인데요 !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스스로 계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주셔서 정말 인턴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오프라인의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하며 성장 욕구가 큰 사람에게 추천해요 !
- 직접 뛰어다는 업무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요 !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 야근 NO / 주말 출근 NO인 사람에게는 힘들 수 있어요
#오오비컴퍼니인턴#인턴후기#꿀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