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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진심이라면 주목! 캐릿 트렌드 디깅 크루 활동 후기🥕
내가 트렌드에 진심인 탓일까?
내가 참여한 대외활동은? 🔎
- 활동명: 캐릿 트렌드 디깅 크루
- 운영 기간: 25.05~25.08, 25.09~25.12 *활동 연장
- 참여 분야: 20대 트렌드 디깅 크루
- 활동 인원: 약 200명 이상
- 면접 여부: 없음, 구글 폼 제출
- 대면 여부: 없음, 온라인 활동
- 팀플 여부: 없음, 개인 활동
- 주요 활동:
- 요즘 유행 중인 밈, 유행템, 일 잘한 브랜드 제보
- 트렌드 관련 투표 및 설문조사 참여
- 트렌드 관련 자료 전달
- 에디터에게 필요한 인터뷰이 연결
- 에디터와 비대면 실시간 카카오톡 인터뷰 및 서면 질문 답변 참여
- 주요 혜택:
- 캐릿 멤버십 3개월 구독권 지급
- 매월 참여하는 만큼 활동비 지급
-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 치킨 기프티콘 지급
- 최종 우수 활동자에게 네이버 상품권 지급
- 최소 활동 기준 충족시 수료증 지급
- 내 이름이 실린 콘텐츠 발행
활동 난이도와 추천 점수 ⭐
- 활동 난이도: 3.0 / 5.0
- 추천 점수: 4.5 / 5.0
지원 당시 나의 스펙은? 😎
- 대학/전공: 강남대학교/문화콘텐츠학과
- 학년/학번: 4학년/21학번
- 학점: 3.5/4.5
- 주요 이력
- 전국대학연합동아리 '엥크레' 참여
- 개인 블로그 꾸준히 운영
캐릿 트렌드 디깅 크루는?
캐릿 트렌드 디깅 크루는 대학내일 트렌드 레터 '캐릿'의 콘텐츠 소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활동이에요. 10,20대 트렌드 디깅 크루, 해외 특파원, 알파 세대 특파원 등 다양한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각자 소속 그룹에서 사람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트렌드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제보하며 참여합니다.
크루들이 모여있는 채팅방에는 에디터들이 새로운 제보 요청이나 인터뷰 참여자를 모집하는 공고가 올라오고, 크루들은 흥미로운 주제를 보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어요.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콘텐츠로 채택될 경우, 에디터가 직접 인터뷰 요청을 하거나 자료를 보충해 더 풍부한 콘텐츠로 발전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카카오톡 투표 참여, 트렌드 TODO 리스트 작성, 매주 트렌드를 기록하는 디깅 시트 작성, 사진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제보를 넘어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트렌드 디깅 크루에 지원한 이유? 🔥
저는 평소 최신 트렌드와 MZ 세대의 관심사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새로운 유행, 밈, 인기 브랜드 등을 발견하고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왜 사람들이 이 트렌드에 반응할까?'를 고민하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캐릿 트렌드 디깅 크루는 단순히 트렌드를 관찰하는 것을 넘어, 직접 콘텐츠 소재를 제안하고 검증하며 제작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가진 호기심과 실제 콘텐츠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만의 합격 팁 ⭐
사실 합격 팁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지만, 제 경험상 누구나 아는 트렌드나 조금 시기가 지난 트렌드보다는, 나만 알고 있는 트렌드와 지금 가장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신청도 구글폼으로 간단하게 작성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주요 '활동' 별 투여 시간 💡
- 트렌드 제보: 5분~10분
- 트렌드 관련 활동: 카카오톡 투표: 1분 & 설문조사: 5분 & TODO 리스트 작성: 5분
- 에디터와 비대면 카카오톡 인터뷰: 30분~1시간
좋았던 점과 가장 성장한 부분 🚀
제가 트렌드라고 생각해 제보한 내용이 실제로 채택되어 인터뷰를 진행하고, 내가 인터뷰한 내용이 콘텐츠에 삽입되었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열심히 제보한 보람도 느껴졌고, 에디터분들이 제 인터뷰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콘텐츠에 반영해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실제 콘텐츠에서 내 이름이 올라올 때마다 더 열심히 제보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트렌드를 찾아내는 능력도 생기고, 평소에도 더 관심있게 트렌드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활동하면서 이달 우수 활동자와 최종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어 치킨 기프티콘과 네이버 상품권을 받는 등, 활동의 성과를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뿌듯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제가 생각하는 트렌드와 에디터분들이 생각하는 트렌드는 조금씩 달랐던 것 같아요. 분명 인터뷰 요청이 올 것 같다고 예상한 아이템은 인터뷰 요청이 오지 않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아이템이 인터뷰 요청으로 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ㅎㅎ
또한 "이거 제보해야겠다!" 싶을 때는 이미 다른 크루가 제보한 경우가 많아서 제보하지 못해 아쉬웠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최근에는 바빠진 일정 때문에 제보나 인터뷰 요청이 와도 바로 확인할 수가 없고, 확인하고 나면 이미 마감된 경우가 많았어요. 이런 점 때문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다양한 SNS 활동을 즐기는 사람
- 밈, 신조어, 유행템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부담 없는 활동을 통해 소소한 활동비를 벌고 싶은 사람
- 트렌드 관련 활동을 직접 해보고 싶은 사람
- 실제 발행되는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해보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 개인 일정이 바빠 참여 시간을 맞추기 힘든 사람
- 활동 방식이 자유롭고 능동적인 것과 맞지 않는 사람
- 요즘 트렌드에 관심이 없는 사람
이 글이 캐릿 트렌드 디깅 크루에 관심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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