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UNIV20

글 쓰는 20대

💄 공짜로 뷰티 신상을 사고 뷰티트렌드도 디깅

코덕으로 시작해 뷰티 트렌드 분석까지 온 대학생 코덕

다지니

2025.11.14

뷰티 제품을 구매하라고 💵 지원까지 해주면서 🧐뷰티트렌드 디깅도 맘껏할 수 있는 활동💖

뷰티제트살롱 전 시즌 참여 인증 명함😉

내가 참여한 대외활동은? 🔎

활동명: 대학내일 2025 시즌2 제트워크 뷰티 제트살롱
운영 기간: 25. 09. 18 ~ 25. 10. 23
참여 분야: 대학내일 ⚡️제트워크 활동 내 💄뷰티 제트살롱 활동
활동 인원: 21명(시즌마다 상이함)
면접 여부: 없음
대면 여부: 1회 오프라인 워크숍(필수x)
팀플 여부: 없음

주요 활동

(1) 필수 참여 - 온라인 활동

온라인 OT (ZOOM) - 1회
트렌드 수집미션 (네이버 밴드) - 4회 (스페셜 미션 1회 포함)
온라인 워크숍 (ZOOM) - 1회

(2) 선택 참여 - 오프라인 활동

오프라인 워크숍 - 1회

주요 혜택 ✨

(1) 공통 혜택

현직자의 트렌드 교육
네이버 포인트 30,000원
활동비: 50,000원 (+ 네이버포인트 5,000원)
뷰티제트살롱 인증 명함 증정
뷰티트렌드 정리본 공유

(2) 선택 혜택

오프라인 워크숍 활동비: 60,000원

활동 난이도와 추천 점수 ⭐

활동 난이도: 1.0 / 5.0 (코덕이라면 고민없이 GO!)
추천 점수: 5.0 / 5.0

지원 당시 나의 스펙은? 😎

대학/전공: 건국대학교/바이오의약학과
학년/학번: 3학년/21학번
학점: 4.08/4.5
주요 이력

⚡️ 대학내일 제트워크 시즌2(2021)~ 제트워크 2025 시즌2ing

⚡️ 제트워크 시즌 13, 15, 2025 시즌1, 뷰티 제트살롱

⚡️ 제트워크 시즌 13 매니저

⚡️ 제트워크 시즌 14 콘텐츠 제트살롱

⚡️ 제트워크 2025 시즌2 제트캠프 : 여가

⭐️ 스펙 필요없이 코덕이라면 참여 가능한 활동 ⭐️

'뷰티제트살롱'은 💄🔍

대학내일 제트워크 활동을 참여자 중 뷰티 분야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활동으로, 이 활동은 제트워크를 참여해야 참가할 수 있어요. 트렌드를 좋아하는 Z세대 중에서 뷰티 분야를 특히나 좋아하는 코덕 Z세대가 모여서 뷰티 전반(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이너뷰티 등)을 세세하게 트렌드를 수집하고 트렌드를 분석하는 활동이에요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글에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주로 활동이 진행되는데 주제들이 전부 코덕이라면 망설임없이 작성할 수 있는 내용이라 미션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사전에 OT를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받기도 하고, 현직자분의 트렌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활동 마지막에는 온라인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고 선택사항으로 오프라인 워크숍까지 진행을 해요. 코덕들이 모여서 뷰티 얘기하니까 너무 신나고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는 활동이에요!

'뷰티제트살롱'에 지원한 이유 🏷️

저는 뷰티쪽으로 취업을 할 예정이기도 하고, 워낙 뷰티에 관심이 많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지원했어요. 평소에 뷰티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디깅하는 편인데 이걸 조금 더 전문적으로 세분화해서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활동은 이 활동이 유일하다고 생각되다보니 참여하게 되었어요. 특히나 나중에 BM이나 MD쪽의 직무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트렌드를 읽고 트렌드에 대해서 잘 아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거에 직결되는 활동이기도 해서 더 끌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활동을 참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이쪽으로 취업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코덕이기 때문에 참여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서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고 참가해도 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나만의 합격 팁 ❤️‍🔥

사전에 모집 서베이가 열리고 서베이를 제출해서 내고나면 합격 연락이 따로 오게 되는데요! 저는 뷰티제트살롱이 열린 시즌 모두를 참여했다보니 저만의 합격팁은 서베이에서 제가 이 뷰티에 진심인 것을 어필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저의 추측일 수는 있지만 서베이가 열리면 늘 열심히 써서 제출했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 서베이를 작성할 때 따로 검색하거나 누군가의 의견을 가져다 쓰는게 아니라 딱 보자마자 생각나는 이야기를 열심히 적어서 써나갔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평소에 얼마나 뷰티에 관심이 있고 본인의 생각이 박혀있는지 묻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서베이를 열심히 쓰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주요 '활동' 별 투여 시간 💡

✅ 네이버 밴드에 댓글 달기 (평균 30분 이내)

➡️ 공통적으로 주어진 댓글 템플릿에 맞춰서 작성하고 댓글을 쓰면 끝!

(1) 뷰티 위시템 소개 미션 - 1회

: 말그대로 내가 뷰티 제품 중에 구매하고 싶은 위시템들을 소개!

➡️ 내 장바구니 리스트 공유

(2) 뷰티 트렌드 수집 미션 - 3회

💻 ZOOM을 통한 온라인 워크숍 (2시간) - 1회

: 캠off, 마이크off 한 상태로 댓글로 주로 의견을 나누고 의견에 대해 궁금함이 더 있으신 경우에만 마이크를 켜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요

🔥 오프라인 워크숍 (2시간) - 1회

좋았던 점과 가장 성장한 부분 🚀

저는 가장 큰 이점이 제 시간을 크게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던 것 같아요. 기간내에 미션을 수행하면 되는거라서 특정 요일의 시간을 주기적으로 빼거나 스케줄이 빡빡하게 나온 편이 아니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자료조사가 필요하고 무언갈 조사해서 도출해내는 과정이 필요한 활동이 아니라 나만의 트렌드를 디깅한 후에 써내려가는 거라서 AI로 범벅된 활동이 아닌 각자의 진짜 생각들을 들을 수 있는 활동이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또한 그 시즌의 트렌드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을 정리한 파일을 아카이빙 해두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기도 너무 좋았어요

이 활동을 참여하기 전엔 내가 평소 트렌드로 인식하고 있지만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내 스스로가 트렌디한지, 그저 나만 좋아하고 나의 취향인 부분들을 트렌드로 인식하고 있는 건 아닌지 긴가민가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뷰티 제트살롱을 매 시즌 참여하면서 내가 보고 느끼는 게 트렌드이고, 조금 더 확신을 가져도 되며 트렌드인 것 같은 현상을 볼 때 트렌드 유형을 생각하면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FAD인지, 마이크로 트렌드인지, 트렌드인지, 메가 트렌드인지 생각하면서 아카이빙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힘들었던 점은 전혀 없었고 기대와 달랐던 점은 먼저, 생각보다 생각을 공유하며 나눌 시간이 길지 않다는거에요. 아무래도 제트워크 활동을 하면서 별개로 제트살롱까지 참여하다보니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소통을 해야하는데 적극적 소통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매번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이 조금씩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프라인 활동에 꽤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달랐던 점이 있었어요. 먼저,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콘텐츠 제트살롱의 오프라인 워크숍을 먼저 경험한 후에 뷰티 제트살롱 오프라인 워크숍이 생겼다보니 콘텐츠 제트살롱에서는 참여자들끼리의 이야기나 생각을 더 나눠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뷰티 제트살롱은 아쉽게도 참여자들 사이의 의견을 듣기보다는 현직자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그룹 인터뷰를 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온라인 워크숍에서 나눴던 이야기와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느낌이라 아쉽기도 했어요. 물론 재밌었지만 오프라인에서만 할 수 있는 활동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제트캠프처럼 하루 통째로 시간을 내는 게 힘들다면 기존 시간보다는 조금 늘려서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코덕

트렌드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개인플레이 위주의 활동을 선호하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트렌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코덕이 아니라면

제트워크 활동과 별도로 활동을 추가해서 꾸준히 하는 게 어려운 사람

#대학생#코덕#뷰티#트렌드#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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