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areers Editor(SKCE) 활동 후기
내가 참여한 대외활동은? 🔎
- 활동명: SK Careers Editor 20기
- 운영 기간: 24. 08 ~ 25. 01
- 참여 분야: SK 채용 관련 기사 작성
- 활동 인원: 17명
- 면접 여부: 대면 면접 1회
- 대면 여부: 월 1회 정기 대면 회의
- 팀플 여부: 활동 기간 내 팀 미션 1회
- 주요 활동:
- SK 채용 관련 이슈 취재 및 기사 작성(개인 미션)
- SKCE 활동 홍보 영상 제작(팀 미션)
- 주요 혜택:
- 활동비 월 20만 원
- SK 그룹 첫 전형 면제 1회
활동 난이도와 추천 점수 ⭐
- 활동 난이도: 3.0 / 5.0
- 추천 점수: 5.0 / 5.0
지원 당시 나의 스펙은? 😎
- 대학/전공: 한양대학교 ERICA/미디어학과
- 학년/학번: 3학년/22학번
- 학점: 4.1/4.5
- 주요 이력
- 학과 학술제 운영진 홍보팀
- 학보사 기자 2년

'SKCE'은/는? 🥑
'SKCE'에 지원한 이유 🏷️
그때는 대외활동 스펙이 전혀 없었지만, ‘지금 안 하면 평생 못 할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바로 지원했습니다.

나만의 합격 팁 ❤️🔥
저는 당시 3학년이었지만 대외활동·공모전 스펙이 정말 0이었어요. 대신 교내 활동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어필했습니다.
합격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경험의 양’보다 경험의 ‘적합성’을 강조한 것이에요. 특히 서류 문항 중 '본인이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이전 활동과 함께 예시로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는 항목에서 단순히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이 있으니 잘할 수 있다'가 아니라, '실제로 유사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이 노하우가 SKCE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정말 꼼꼼히 풀어썼어요.
즉 저의 경험이 SKCE 활동과 얼마나 핏이 맞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는데요, 면접을 진행했던 멘토님께서도 이후에 제게 “유사 경험과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가 인상적이었다”고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
저는 서류 합격 후 관계사 변경 가능 여부를 먼저 연락받고, 이후 SK이노베이션으로 배정되어 PT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PT는 본인이 100% 기획·제작한 콘텐츠 1건을 선정해 발표해야 했고, 저는 학보사 시절 작성했던 동문 인터뷰 기사를 발표했어요.
면접은 지원자 4명과 면접관 2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됐고, PT 발표가 다 끝난 후에 면접 질문이 오가는 방식이었어요. 공통 질문과 개인 질문을 비슷한 비율로 받았는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대화형 분위기였어요. 낯설고 긴장되는 상황이었지만 멘토님(당시 면접관)께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 “가장 기억에 남는 SK 기사는 무엇이고, 본인이라면 어떻게 수정하고 싶은가요?”

주요 활동 별 투여 시간 💡
기획안 준비 + 회의: 4시간
현장 인터뷰: 1~2시간
기사 작성 및 이미지 제작: 6~10시간
수정 및 피드백 반영: 1~3시간
첫 기사는 특히 더 신경 써서 준비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15시간 이상 투자했던 것 같아요!

좋았던 점과 가장 성장한 부분 🚀
가장 좋았던 점이라면 직접 SK 서린빌딩 본사에 방문해 현직자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대학생의 신분으로 직접 본사에 들어가 현직자분을 만나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경험은 정말 특별했어요.“내가 만든 콘텐츠가 실제로 기업 채널에 올라간다”는 사실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요.
이를 통해 성장한 부분 또한 많은데요, 우선 기획안을 위해 기업 관련 정보를 깊이 있게 조사하면서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나 인터뷰 스킬도 많이 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기사를 작성하고, 함께 들어갈 썸네일 및 이미지까지 제작해보는 과정에서 홍보 콘텐츠 제작의 실전 감각도 키울 수 있었어요.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너무나 만족하면서 활동했기 때문에 크게 아쉽거나 힘들었던 점은 없었습니다. 굳이 하나를 꼽자면, 현직자분들의 스케줄이 워낙 바빠서 인터뷰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았어요.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었기에 아주 이른 시간에 인터뷰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이동이 조금 부담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저의 스케줄을 고려해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신 덕분에 매번 즐거운 마음으로 취재를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언론 및 홍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
실제 현직자와의 인터뷰 경험을 쌓고 싶은 사람
타이트한 일정 조율이 부담스러운 사람
취재·리서치·글쓰기 중심의 활동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