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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ES 위베러 인턴 후기

여기 위베러 인턴 후기도 있어요~!

내가 인턴으로 일 한 기업 🏢

  • 기업명: 위베러
  • 직무: MP
  • 근무 형태: 체험형
  • 급여: 월 261만 원 + 장학금 10%
  • 근무 기간: 2025.09.01~2026.02.28
  • 근무 장소: 서울시 마포구
  • 추천 점수: 5.0 / 5.0
  • 요 업무
    • 미디어 전략 수립
    • 매체 운영 지원
    • 광고 성과 분석/보고


인턴 지원/근무 시 나는 어떤 사람? 🙋

  • 대학/전공: 국민대학교 / 미디어·광고학부 광고홍보학전공
  • 학점: 4.03 / 4.5
  • 학년/학번: 3학년/23학번
  • 주요 이력
    • 교내 광고 PR학회 (2023.03~2024.12)
    • 대학생 공모전 연합동아리 (2024.03~2024.08)



'위베러'에 지원한 이유는 🏷️

1) Media Planning
저는 평소 당면한 과제 속 최적의 해법을 찾아내는 과정에 큰 즐거움을 느껴왔기에, 미디어플래닝의 직무에 깊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광고를 송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할지 정교하게 설계하는 업무라는 점에서 저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2) Cross Media Solution
특정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매체 업무를 수행하는 위베러는 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소비자가 더 이상 매체를 구분하지 않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모든 접점을 하나의 전략으로 엮어내는 '통합적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3) Synergy
모집 공고 내 동료의 한마디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존중받으면서 따뜻함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조직 문화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력 넘치는 분위기에 저의 에너지와 개성을 더해, 위베러 안에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 싶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류 합격을 이끈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전략은📌

모집 공고를 통해 광고에 대한 몰입도, 데이터 기반의 분석적 사고, 성장을 향한 학습 의지가 위베러가 지향하는 핵심 역량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교에서 수행한 작은 팀 프로젝트 하나라도 미디어 플래닝 업무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며 저의 직무 적합성을 증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활동 과정이 실무 역량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며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면접 분위기와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

다대일 면접으로,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 질의응답 > 역질문 > 마지막 한마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에 선뜻 답이 안 나와서 당황했을 때, 물 한 잔 마시며 천천히 생각할 시간을 주시는 등 지원자가 긴장을 풀고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아래와 같아요.
  • 팀 프로젝트 시 가장 힘들었던 경험,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 무엇을 얻어가고 싶은지
  •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 2가지


하루 업무를 시간대별로 소개해 보면 💡

고정된 루틴보다 각 캠페인의 제안 방향에 맞춰 유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그 과정에서 디지털, 옥외, 방송 매체의 판매안을 업데이트하며 매체 전문성을 유지합니다. 또한 집행 중이거나 종료된 캠페인의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월간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향후 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좋았던 점, 가장 성장한 부분은 🚀

1) 실무 경험
실제 미디어 전략 설계와 실행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옥외 매체 분야에서는 밖에서 흔히 보던 전광판의 명칭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해 매체사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며 실무 감각을 익혔고, 방송 매체 분야에서는 닐슨 아리아나와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는 등 이론으로만 접하던 미디어플래닝을 실전 역량으로 내재화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제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전략 수립에 실제로 반영되었을 때, 업무에 대한 성취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
미디어플래닝은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협업하며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매력적인 직무입니다.
광고주부터 AE, 매체사 담당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협업의 가치를 체감했습니다. 특히, 각기 다른 산업군의 광고주와 여러 매체사의 직무자들과 교류하는 것은, 특정 분야에 함몰되지 않고 폭넓은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미디어플래닝만의 큰 장점이라고 확신합니다.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실무 현장을 지켜보며 미디어플래닝 직무에서 유연한 대응력과 철저한 마감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습니다. 

캠페인 론칭 및 제안 일정에 맞춰 데이터 수집, 전략 수립, 실행 계획까지 완수해야 하는 흐름 속에서, 광고주의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도 최적의 대안을 찾아내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높은 업무 속도 속에서도 시간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완성도를 유지하는 것이 미디어 플래너로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직접 경험한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는? 👀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당써먹'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노하우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었고, 매달 운영되는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타 팀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유연함을 갖춘 사람
-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 여유를 추구하는 사람
- 정해진 루틴을 선호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제가 담당하고 있는 위베러 블로그 채널을 홍보합니다. 옥외 매체 및 다양한 매체 트렌드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대학내일ES#위베러#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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