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인테리어는 포기해도 'MOOD'는 포기 못 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향기 Zoning
향기로 무드도 잡고 개강병 완치? 완전 야르다~
개강과 함께 찾아온 손님,,, 그거슨 바로 개강병
방학내내 여유로웠던 내 삶이 완전 뒤집어졌다.. 분명 학교에 다녀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아직도 왜 학교인 거 같지?
개강과 동시에 시작하게 된 자취, 기숙사 생활.
이 좁은 방 안에서 온종일 생활하다 보면 공기도,분위기도, 나의 기분도 정체 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가장 쉽고 빠르게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방안을 채우는 공기의 향만 바꾸는 것으로 우리는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향들
향기는 기억과 감정을 지배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방 안을 가득 채우는 것은, 단순히 냄새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내 기분" 을 내가 직접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향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글쓴이는 플로럴 계열,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를 좋아합니다! 여러분의 좋아하는 향을 찾아가는 과정 또한 기분 전환의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향수 공방에 방문해 다양한 향을 맡아보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2. [ SOlUTION 1 ] 무기력한 일상을 깨우는 상황별 향기 추천
어때요 잠 좀 깨셨나요[ Situation 1 :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 아침의 상큼한 시작 ]
아침에 눈을 떴는데 유독 몸이 무거운가요? 그렇다면 시트러스(Citrus) 계열의 향이 필요합니다.
시트레스 계열의 향은 레몬, 귤, 오렌지, 유자, 라임, 자몽등의 감귤 계열 과일을 맺는 나무를 포괄하는 향입니다!
노란색, 오렌지색, 초록색 등등 싱그럽고 생기있는 기운과 상큼하며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향으로
개강하는 봄 또는 여름에 완전 적합한 향입니다!
추천 아이템 : 소프소프 룸스프레이 시트러스 블라썸, 멈칫 섬유향수 자몽허니 블랙티
추천 방법 :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고 이불정리를 한 다음, 공중에 가볍게 뿌리기
근데 전 항상 집중이 안됩니다 껄껄[ Situation 2 : 과제에 지친 오후의 집중력 한 스푼 ]
과제를 하다가 막히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무조건 생깁니다. 이럴 때 억지로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은 무기력함만 키울 뿐입니다. 유칼립투스나 페퍼민트의 향이 필요한 상황이죠!
시원하고 화 한 향이 답답했던 머릿속을 환기 시켜주고 좁은 기숙사 책상이 순식간에 쾌적하게 변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천 아이템 : 스위스유스트 유칼리 오일, 피부피부 아로마 피니쉬 스프레이 히노키 민트
추천 방법 : 오일을 손등에 살짝 바르거나 직접 코로 들이 마시기, 스프레이를 섬유에 직접 뿌리기
3. [ SOlUTION 2 ] 하루를 포근하게 마무리하는 저녁의 향기 추천
사실 이때가 제일 중요함 ㅇㅈ?[ Situation 1 : 모든 긴장을 내려 놓는 밤 ]
학교에서의 긴장감과 피로를 안고 돌아온 저녁,
침대에 눕기 전 내 공간을 가장 아늑하게 만들어야 제대로 쉴 수 있죠.
라벤더 혹은 머스크 계열의 향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향으로 채우고
수면의 질과 다음날 다시 시작할 에너지, 둘 다 잡아볼까요?
라벤더 향은 주로 진정, 불면증완화, 아로마 테라피에 활용되는 향입니다.
머스크 계열의 향은 흰 살 냄새, 비누, 파우더리한 느낌이 있는 향이고, 따뜻하고 지속력이 좋아 잠 자기 전 활용하기 좋은 향이라고 생각해요!
추천 아이템 : 팩토리 노멀 갈색병 소이캔들 시어버터, 오센트 퍼퓸샤쉐 러브
추천 방법 : 잠들기 30분 전, 향초를 켜고 누워있기, 샤쉐를 방안에 걸기
Plus 꿀팁 : 기숙사 / 자취생을 위한 꿀팁 [ 섞이지 않게 즐기기 ]
좁은 공간에서 여러 향을 쓰면 오히려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를 자주 하고 한 번에 한 가지 테마의 향에만 집중하는 것, 은은하게만 향을 즐기기 입니다. 또한 탈취 기능이 있는 편백수 등을 먼저 사용해 공간의 기본 값을 꺠끗하게 만든 뒤 좋아하는 향을 채워 봅시다!
4. 당신의 방이 당신의 기분을 바꿀 수 있도록
우리는 거창한 여행을 떠나거나 비싼 선물을 사야만 리프레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일 머무는 내 방의 공기를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골라 채우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일상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강 후 오는 무기력감은 어쩌면 '익숙함'에서 오는 '지루함'일지도 모릅니다.
그 익숙한 공간에 새로운 향기를 불어넣어 개강병에서 우리 함께 벗어나 봅시다!!
오늘 당신의 향은 무엇인가요?
개강 후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돌보는 시간을 잊지 말아주세요.
우리 모두의 개강이 조금 더 향기롭길!
#향수#향기#대학생#꿀팁#개강#추천#기숙사#자취#무드#나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