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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일상다반사 실천기

그런데 이제 차(tea)를 곁들인,,

3월, 당신의 일상은 안녕하신가요?


3월, 개강과 함께 누군가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곧 있을 MT, 가입할 동아리를 떠올리며 

설렘과 기대를 품고 있겠지만,
또 누군가는 낯선 시간표와 환경에 적응하느라, 이른바 ‘개강 증후군’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강신청 실패로 생겨버린 1교시 수업을 가기위해 공복에 커피 한 잔 때려 넣는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나간 과팅이 어느새 술배틀로 변해버린 밤.


많은 대학생의 3월에는 좋든 싫든 커피와 술이 자연스럽게 일상다반사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들도 있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만큼은 커피나 술로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tea)’ 일상에 들이는 방법 제안해 보려 합니다.



일상에서 차마시기를 실천하는 법

상황 1.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3월의 오전 수업에서

3월은 꽃샘추위로, 아직 바람이 차갑고, 강의실에 앉아 있으면 체온이 금세 떨어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는 나가기 전에 텀블러와 티백 하나만 챙겨보세요.
물론 물은 강의실  정수기에서 이용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등록금 뽕뽑는 깨알 팁이었습니다.)



  • 루이보스 보리차는 카페인이 없고, 타닌 함량도 낮아서 공복 섭취에 부담 없는 차라 아침에 물처럼 드시길 추천해 드려요 :) 



상황 2.  학식 먹고, 습관처럼 들르는 카페에서

동기들과 학식을 먹고, 다음 수업까지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페로 향하는 발걸음.

오늘은 늘 마시는 커피 말고 다른 걸 마실까 하다가도, '라테는 배 부르고, 아이스티는 너무 달고 …' 
결국 또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말텐데요. 

이럴 때는  메뉴를 통해 작은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 레몬얼그레이티는 적지만 카페인이 있어 식곤증을 완화할 수 있고, 유자민트티는 많이 달지 않아서 식후 상쾌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



상황 2. 약속 없는 저녁,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자취방에서 

정신없이 흘러간 하루, 오랜만에 아무런 일정 없는 저녁이 찾아왔다면,
괜히 약속을 하나 더 만들기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달달한 디저트 하나와 함께 마실 차를 고르는 일.

밀린 일기와 내일의 일정을 정리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만으로도, 내일을 다시 시작할 힘을 얻게 될 거예요. 



  • 캐모마일과 페퍼민트 모두 무카페인으로 수면 전 섭취에 부담 없고, 따뜻하게 우려 마시는 차는 수면의 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아이템



  • 킨토 유니티 원터치 "티팟" _ 약 44,000원 
집에서 차를 쉽고 빠르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잎 차를 넣고 따뜻한 물만 부은 뒤 몇 분만 기다리면, 복잡한 과정 없이 차를 우릴 수 있습니다. 
특히 유리 소재의 티팟은 차가 우러나는 색과 농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차가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진하기를 조절하며 마시기 좋아요 :)

  • 루시피아 "북오브티" 100 _ 약 95,000원 

책을 콘셉트로 한 ‘북 오브 티’는 페이지를 넘기듯 차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한 상자에 100가지 맛의 티백이 담겨 있어,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맛보며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 



모든 대학생들의 일상다반사를 응원하며 

개강과 함께 늘어난 과제, 약속, 성적관리, 인간관계를 잘 해내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 속에서 자신만의 일상을 잃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한 일입니다.


차 한 잔을 고르고, 우리고, 마시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컨디션과 취향을 천천히 알아가는, 작지만 의미 있는 경험을 시도해보세요. 


꼭 차가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각자의 속도로, 알맞은 방식으로 저마다의 일상다반사를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대학생#일상#3월#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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