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취준? 방황? 운동 많이 된다 ~ !
불안한 대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정신
요즘 대학생은 힘들수록 웃는다.
정확히는 농담처럼 말한다.
취업 공고를 열었다가 닫고
어떻게 할지 몰라서 휴학할까 고민하고
뉴스에선 AI가 직업을 대체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우리는 쉽게 절망하고 낙담한다.
하지만 !

"와....... 운동 많이 된다."텍스트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의 이 말은
이제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다.
힘든 상황을 정면으로 인정하면서도
그 무게를 살짝 비트는 방식이다.
이제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다.
힘든 상황을 정면으로 인정하면서도
그 무게를 살짝 비트는 방식이다.
이 말이 웃긴 이유는
억지로 괜찮은 척하지 않아서다.
“괜찮아” 대신
“힘들어. 근데 뭐, 운동이지.”
라고 말하는 태도.
억지로 괜찮은 척하지 않아서다.
“괜찮아” 대신
“힘들어. 근데 뭐, 운동이지.”
라고 말하는 태도.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이다.
1.
자조는 체념이 아니다
청년 세대의 자조는 냉소라기보다 완충 장치에 가깝다.
완전히 무너지지 않기 위해
감정을 한 번 비틀어 놓는 것.

“그래도 해야죠 뭐.”텍스트
김연아의 이 말이 오래 회자되는 이유도 같다.
거창한 희망 대신, 그냥 하는 힘.
지금은 ‘열심히 사는 삶’보다
‘지치지 않는 삶’이 더 중요한 시대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과 문화 속에서
우리는 거대한 성공보다
작은 경험을 쌓으며 버틴다.
2.
그런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문제는 자조에서 멈출 때다.
그때는 냉소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문장 하나를 더 붙이면 좋겠다.
운동 많이 된다. → 그래서 한 번 더 해본다.
광탈. → 경험치 +1.
멘탈 터짐. → 그래도 지원은 넣는다.
자조가 행동과 연결되는 순간,
그건 더 이상 체념이 아니다.
버티는 힘이 된다.
3.
핑계가 아닌 솔루션을
2025년도에 방영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란 프로그램에서
연 이은 실패로 인한 자신감을 잃은 몽골 출신 인쿠시에게

“우리가 살면서 뭔가에 이유를 대잖아이유를 100가지도 댈 수 있어자꾸 핑계 대고 자꾸 이유 대고너 자신을 크게 생각 해타협하지마 타협자꾸 변명 하지 말라고변명이 아니라 솔루션을’이렇게해서 다음에는 제대로 해야겠다‘더 큰 데를 가야지 더 큰 생각을 해야 한다니까편하게 못 가요.잘할 수 있다니까 잘 해봐.”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낙담하고
경쟁에서 피한다.
하지만 행동은 피하지만
마음은 높은 곳으로 가고 싶어한다.
높은 곳이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선
타협이 아니라 솔루션을 찾기 위한 태도도 필요하다.
불안한 시대다. 맞다.
그래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법을.
오늘도 힘들다면 이렇게 말해보자.
운동 많이 된다.
그리고, 한 번 더 해본다.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야

그럼에도 가자 갑시다! 운동 많이 될 거야.
#운동많이된다불안취준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