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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10기 영상미디어팀 활동후기
대기업 대외활동, 너도 할 수 있어! 추천 점수 5점
내가 참여한 대외활동은? 🔎
- 활동명: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10기
- 운영 기간: 25. 05. 31 ~ 25. 12. 06
- 참여 분야: 영상미디어 서포터즈 / 영상미디어 교육팀
- 활동 인원: 75명
- 면접 여부: 비대면 면접 1회
- 대면 여부: 입문교육, 발대식, 활동종료식, 쇼케이스 기간 참석 필수
- 팀플 여부: 서포터즈팀은 8월 PT데이로 팀플 O / 교육팀은 Advance팀일 경우 팀플 O
- 주요 활동:
- 서포터즈 ) 기관방문 문화동아리 취재 월 1회, 공식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쇼케이스 운영 지원
- 교육팀 ) 기관방문 문화동아리 창작 멘토링 12회, 성과공유회 및 쇼케이스 준비
- 주요 혜택:
- 활동지원금 교육팀 200만원 / 서포터즈팀 180만원
- 교통비 지급
- 웰컴 KIT 지급
- CJ 임직원 및 각 분야 전문가 멘토링 기회 제공
- 수료증 지급
활동 난이도와 추천 점수 ⭐
- 활동 난이도: 4.5 / 5.0
- 추천 점수: 5.0 / 5.0
지원 당시 나의 스펙은? 😎
- 대학/전공: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과
- 학년/학번: 4학년/21학번
- 학점: 3.9
- 주요 이력
- 과학기술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 웨이브 서포터즈 1기
-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저작권지킴이 7기
- TBC 실감미디어영상 제작 및 편집
- 한국연구재단 COSS 서포터즈 4기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은/는? 🥑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은 교육팀과 서포터즈팀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중에서도 교육팀은 <영상 미디어/음악/공연/요리>, 서포터즈팀은 <콘텐츠/영상/디자인>으로 나뉜답니다. 그래서 아주 많은 봉사단 분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벌써 10년이 넘은 대외활동이라 체계적이고 정말 뜻깊은 추억 그리고 성장의 발판이 되는 대외활동이랍니다. 자신있는 분야를 살려서 청소년들의 꿈을 돕고 도너스캠프 봉사단에게만 주어지는 CJ임직원 및 전문가 멘토링, CJ스튜디오 방문 기회, 역량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7개월이라는 활동기간 동안 알차게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어서 얻어가는 것이 더 많아요.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에 지원한 이유 🏷️
우선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지방대 학생입니다! 우선 CJ나눔재단, 대기업이잖아요!
그리고 활동지원금이 180-200만원인 대외활동은 정말 찾기 힘들더라구요.
서포터즈는 보통 서울에서 활동을 많이 해서, 왕복 교통비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오히려 활동비보다 교통비가 더 많이 나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던 중 교통비 전액 지급에다가 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대외활동?! 복학하고 방황하던 저에게 정말 한 줄기의 빛이었달까요.
1년 휴학한 저는 누구보다 불안하고 제대로 된 영상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이미 이 활동을 수료한 경험이 있는 동기들이 도전해보라는 말을 듣고, 그 날 그 자리에서 자신감을 얻고 지원서를 다 써버렸죠. 영상 전공이기도 하고 내세울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야하는 압박감이 있던 중에, 강제로라도 부지런하게 살려면 이만한 활동이 없겠더라고요.
(ENTJ 특... 어떻게든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힘들게 만든다)

나만의 합격 팁 ❤️🔥
신기하게도 네이버 폼이나 구글 폼 모집이 아닌, 직접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지원하기를 눌러 지원서를 작성하는 구조였어요. 이력사항 2가지, 자기소개 질문 4가지를 작성하면 됐었는데 제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고 어떤 활동을 해왔으며 그 곳에서 배운 점이 뭔지, 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경험을 최대한 장황하지 않게 핵심만 간추려서 적으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서포터즈 경험을 1-2학년 때 자잘하게 쌓아왔어서 그 경험을 살리고 전공 수업이나 학회에서 연출한 경험, 영상 기획하고 제작한 경험을 중점으로 적어나갔던 것 같아요. 그런데 후에 면접 꿀팁 때도 말씀드릴 이야기지만, 간결하게 핵심만 적는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서류 합격하면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하는데, 포트폴리오는 선택사항이지만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필수랑 다름없습니다.
자격증이나 자신이 참여한 활동 작은 거라도 꼭 작성해서 강점을 어필하시길 추천드려요!
자기소개서는 PPT 1장에 자신을 나타내서 면접 때 마치 PT처럼 발표해야 했는데요, 직관적으로 눈에 띄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짧은 시간 내에 다 보여줘야 하거든요!

이런 식으로요! 자기소개서 쓰는 게 지원서 쓰는 것보다 더 힘들고 어려웠어요.
1장 안에 나 자신을 다 담기엔 너무 머리가 아팠거든요... 그리고 면접 준비에 매진했답니다
면접은 비대면 ZOOM 미팅으로 진행돼요! 다대다 면접이고 1명당 주어진 발언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면접관님께서 질문을 하시고 순서를 정해주셔서 돌아가면서 답변해요. 저는 미리 예상 질문을 다 뽑고 외우기까지 했지만 너무 떨려서 외운대로 나오지 않고 거의 진짜 무슨 말 하는지 기억 하나도 안 날 정도로 와다다 얘기했어요. 그렇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
1. 핵심만 얘기할 것
2. 다른 사람 말에 경청하는 자세 보일 것
3. 항상 미소를 띄고 있을 것
이 3가지만 챙겨도 정말 걱정 안 하셔도 될거예요! 면접 정말 망쳤다고 생각했고 개인 질문도 안 하셔서 떨어지겠거니 하고 마음 놓고 있었는데...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
편한 분위기로 많이 풀어주시는 것 같아요. 면접관 분께서 한 명 한 명 잘 경청해주시고 꼬리 질문도 해주시고 하셔서 처음에 엄청 떨었으나 점점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답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더라도 같이 면접 보는 다른 지원자분 답변 들으면서 힌트를 얻어서 답변한 적도 있어서, 순발력과 당당함을 챙기면 면접은 수월할 거예요!
✅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아래와 같아요.
- 만들고 싶은 콘텐츠와 자신의 강점
-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면) 청소년들 중 영상 찍히기 싫은 아이들도 있을텐데 어떻게 할 건지
-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봉사단으로서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 자신이 리더 역할을 주로 했는지 팔로워 역할을 주로 했는지
주요 '활동' 별 투여 시간 💡
입문교육과 통합발대식을 제외하고는 담당 문화동아리 별로 나눠서 활동하게 되는데요!
📝서포터즈는 매 달 공식 SNS에 올릴 콘텐츠 기획 / 취재 / 제작과 8월달 PT DAY를 위한 아이디어 기획안 구성에 많은 시간을 쏟습니다. 매달마다 성과를 보고하고 멘토링 받는 역량교육에도 참여해요. 그리고 임직원 멘토링 2번 비대면, 대면 한 번씩 해야하고 11월에 있을 최종 쇼케이스 운영을 도와야해요
📝교육팀은 배정된 문화동아리를 12회 이상 방문해서 멘토링을 진행해요. 직접 멘토링 수업 계획을 짜고 담당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컨택하고 아이들과도 유대감을 쌓으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답니다. 멘토가 너무 깊게 관여해서도 안 되고, 아이들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시간에 많이 쏟아내야 해요. 서포터즈와 동일하게 역량교육과 임직원 멘토링, 쇼케이스에 참여해서 아이들 인솔 등 서포터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답니다.

좋았던 점과 가장 성장한 부분 🚀
우선 저는 시간을 많이 쏟은 만큼 끝날 때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저 때 더 잘 기획해볼걸, 더 잘 만들어볼걸 하는 후회와 아쉬움 ...? 🥹
근데 이 감정도 다 도너스캠프에 애정이 많았기 때문에 든 것 같아요.
사실 학교 생활보다 도너스캠프에 더 집중했던 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학교생활에 방해가 된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분명 저는 청소년들의 꿈을 도우러 온 건데, 오히려 제 꿈이 더 확장되고 성장된 느낌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큰 프로젝트도 해내면서 제 미래가 명확해졌고
'아, 나는 이 일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책임감이 막중했고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참 많은 열정을 쏟아부은 것 같아요...
관계자 분들이 너무나 많이 도와주시고 퍼줄 거 다 퍼주셔서... 정말 도움받은 기억밖에 없어요.
보는 눈이 넓어졌고 더 높은 비전을 생각하게 된 아주 뜻깊고 감사한 활동이었어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아무래도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하고 서울 갈 일이 적진 않아서 학교 일정과 겹치면 정말 정신이 없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워낙 큰 프로젝트를 책임져야 해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일머리도 늘고 그 과정에서 배운 점이 많았어서 힘들지만 정말 값지기 때문에 마지막 해단식 때는 아쉽고 정말 고생 많았다고 제 자신을 쓰다듬어 주고 싶더라구요
기대한 것보다 더 얻어간 것이 많았고 같이 활동하신 분들과도 금방 친해져서 사적으로도 만날 사이인 만큼 좋은 인연도 만날 수 있는 활동이니, 힘들어도 버티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포트폴리오를 쌓고 싶은 사람
- 외향적이고 밝고 사람들 대하는 것이 좋은 사람
- 자신의 분야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
- 기획력 하나는 내가 짱이다!
- 아동 및 청소년을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 시간을 많이 쏟을 수 없는 사람
#CJ도너스캠프#대외활동꿀팁#CJ도너스캠프대학생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