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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제아페) 금상 후기 및 준비 꿀팁
이제 막 1학년 마친 내가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
내가 수상한 공모전은 🔎
- 공모전명: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 지원 형태: 팀 (2명)
- 수상 연도: 2025년
- 수상 분야: PT보드&영상
- 수상 혜택: 상금&입사 전형 우대
- 추천 점수: 5.0 / 5.0
공모전 수상 시 나는 어떤 사람? 🙋
- 대학/전공: 동국대학교 / 광고홍보학과
- 학번/학년: 24학번 /2학년
- 전공: 광고홍보학과
- 기존 수상 이력
- 작은 숏폼 공모전 2번 수상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지원한 이유는 🏷️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일명 '제아페')는
대한민국 3대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제일기획에서 매년 주최하는 아이디어/마케팅 공모전으로,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는 정말 수상하고 싶은 꿈의 공모전이기도 한데요.
타 공모전에 비해 상금 규모가 크고, 특히 대상·금상 수상자에게는 입사 전형 우대 혜택도 주어집니다.
저는 광고홍보학과 학생으로서 1학년 때부터 마케팅 및 기획서 공모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응모 개요 공지가 뜨자마자 같은 학과 친구와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공모전 준비 과정은 🗓️
📍총 준비기간: 3주 (회의 5번)
참고로 저희는 2명이서 공모전을 진행했기 때문에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수시로 아이디어를 던지고 얘기를 나누면서 시작했습니다!
📍주차별 진행과정
[1주차] 기업 선정/아이디어 브리프 공유/메인 아이디어 확정
: 가장 먼저 기업을 선정하고 각자 간단한 아이디어 브리프(한 장짜리 요약본)를 1-3개씩 작성해서 공유하고 그 중에서 메인 아이디어를 확정했습니다.
[2주차] 메인 아이디어 디벨롭/스토리 보드 기획 및 촬영 시작
: 메인 아이디어 브리프를 더 구체화해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2025년 46회의 경우, 영상 중심이었기 때문에 영상 스토리보드 기획하는 데 시간을 많이 썼고 스토리보드를 완성한 후에 필요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3주차] 영상 편집/PT보드 제작/최종 제출
: 본격적으로 스토리보드 기획한 것에 맞춰 영상 편집을 시작했고, 동시에 PT보드도 제작했습니다
정식 회의보다는 각자 역할에 맞춰 제작하고 피드백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우리 팀의 수상작은 🏅
제목: 길면 뭐하니? 말해보카 하지!
PT보드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저희 팀은 영어 학습 서비스 말해보카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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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배경
말해보카는 ‘짬내서 하는 가벼운 영어 학습 앱’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무겁고 거창한 학습 방식이 아닌,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짧은 공백 시간에 주목했습니다.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굳이 짬을 내지 않더라도 남는 시간에 충분히 말해보카를 통한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렇다면 짬을 내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생기는 짬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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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사이트

MZ세대의 일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자투리 시간이 존재합니다. 특히 저희가 주목한 것은 ‘웨이팅(Waiting) 문화’입니다.
맛집에서 줄을 서는 시간, 카페에서 주문을 기다리는 순간, 병원이나 음식점에서 호출을 기다리는 상황 등 일상 속 대기 시간은 반복적으로 발생하지만 대부분 아무런 행동 없이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짧지만 비어 있는 시간을 단순한 대기가 아닌 새로운 활용 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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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도출

저희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웨이팅 시간’을 ‘영어 학습 시간’으로 재정의했습니다.
즉, 기다림이라는 일상적인 행동에 말해보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사용자가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영어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웨이팅 하는 동안 하는 말해보카’라는 캠페인을 기획하였고, 짧은 대기 시간 속에서 가볍게 학습을 시작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의 장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우리 팀만의 수상 전략은📈
제가 생각했을 때 저희의 수상 이유는
이렇게 크게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명확한 컨셉
✅ 주제 목적에 맞는 아이디어
✅ 이해하기 쉬운 표현 및 디자인
이렇게 작성하기 위해서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들과 참고하면 좋을 꿀팁들을 함께 적어봤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참고사항
1. 브리프를 꼼꼼히 정독하고, 기업 입장에서 고민해보기
저희는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브리프를 보며 단순히 과제를 수행하기보다, 기업이 진짜로 원하는 방향을 먼저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해보카의 경우 ‘짬짬이 하는 가벼운 영어 학습’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주제였고, 저희는 이 주제에서 ’남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앱을 사용하게 하여 이용시간을 늘리고 싶다.‘는 의도를 도출했습니다.
이후 이 정체성을 더 극대화할 방법하여 ,일상 속 남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앱을 사용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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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깃의 일상생활과 연관지어 생각해볼 것
어떤 아이디어든 결국 타깃이 실제로 참여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타깃의 문화와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요소를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는 MZ세대에게 익숙한 ‘웨이팅 문화’를 발견했고, 이를 캠페인에 접목해 현실적이고 참여 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기획을 구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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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 받기 (강추)
저희는 제작 과정에서 학과 사람들, 가족 등 지인들에게 결과물을 직접 보여주며 이해가 잘 되는지, 레이아웃이나 흐름에서 어색한 부분은 없는지 반복적으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의견 중 일부를 실제 결과물에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고, 이를 통해 내부 시각에 갇히지 않고 보다 객관적으로 기획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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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처음 보는 사람도 이해되게 표현하기
저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부분은 내용 정리와 표현 방식이었습니다. 누구나 처음 보더라도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전체 흐름과 가독성을 중심으로 기획을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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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6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작년과 제출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위에서 정리한 내용들은 어떤 공모전이나 기획서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핵심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 담아봤으니
참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선 관련 정보(25년 기준)
추가로 본선 관련 정보는 상대적으로 후기가 적은 편이라, 준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은 제일기획 본사에서 오프라인 PT 형태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직접 발표를 진행해야 하며, 실무진 심사위원 앞에서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발표 준비 기준으로는 약 20장 내외(저희는 약 22장)의 PPT를 구성했고, 발표 시간은 약 5분 내외로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따라서 전체 내용을 모두 설명하기보다는 핵심 메시지 중심 압축 구성이 중요합니다.
PT 이후에는 실무진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이 과정에서는
→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
→ 전략적 타당성
→ 현실 적용 시 고려 요소
등에 대한 질문이 이루어집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저희 본선 PT자료 일부를 삽입해드립니다.

(이어지는 장 아님)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지원할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준비하는 시간이 마냥 쉽지만은 않겠지만
브리프를 꼼꼼히 읽고 ‘스스로가 끄덕일 수 있는’ 기획을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제가 수상했던 기운을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제아페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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