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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영크리에이터 '최우수 활동자' 대기업 대외활동 후기

무려 90만회 조회수 뮤비? 제가 만들었습니다

내가 참여한 대외활동은? 🔎

  • 활동명: LS 영크리에이터 11기
  • 운영 기간: 25. 05. 01 ~ 26. 02. 05 (10개월)
  • 참여 분야: 인스타그램 팀
  • 활동 인원: 8명
  • 면접 여부: 사전 미션 후 대면 면접 1회
  • 대면 여부: 월 1회 정기 대면 회의
  • 팀플 여부: 총 2회 연합미션

  • 주요 활동:
    • 블로그 팀 - 월 1회 장문형 콘텐츠 제작
    • 인스타그램 팀 - 월 2회 숏폼 콘텐츠 제작

  • 주요 혜택:
    • 콘텐츠 활동비 지급
    • 매월 우수활동자 포상금
    • 최우수 활동자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혜택
    • 오즈모 포켓 3, 아이패드 등 최신 IT 기기


활동 난이도와 추천 점수

  • 활동 난이도: 3.5 / 5.0
  • 추천 점수: 4.5 / 5.0


지원 당시 나의 스펙은? 😎

  • 대학/전공: 고려대학교/교육학과
  • 학년/학번: 2학년/24학번
  • 학점: 4.3/4.5
  • 주요 이력
    • 교내 방송국 기자 (1년 차)
    • F&B 스타트업 기업 서포터즈
    • 개인 블로그 (이웃 300-400)



'LS 영크리에이터'는? 🥑

LS 영크리에이터는 LS그룹의 가치와 소식을 대학생의 시선으로 전하는 서포터즈입니다. 주로<영상/카드뉴스/블로그 콘텐츠> 제작을 통해 B2B 기업인 LS의 기술력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역할을 하죠. 평소 가보기 힘든 전선, 전력기기, 소재 분야의 산업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현직자분들을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답니다.


'LS영크리에이터 '에 지원한 이유 🏷️

우선 제 고향은 충북 청주인데, 집 근처에 있는 LS일렉트릭 공장을 오가며 “저 큰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라는 호기심을 늘 품고 자랐어요. 그러던 중 제가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아버지께서 아시고 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셨고, 그 조언이 지원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 (아빠 고마워)

2학년 때는 스스로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껴 지원을 망설이기도 했어요.하지만 LS 영크리에이터의 이전 이름이 ‘LS 대학생 기자단’이었다는 점을 알게 된 후, 교내 방송국에서 5편 이상의 뉴스 영상을 직접 제작했던 제 경험이 충분한 강점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곳에서 익숙하게 보아온 기업을 이제는 제 손으로 직접 세상에 알리는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외활동은 선발 인원이 많고 단순 업무 위주로 운영되는 경우도 많다고 느꼈는데, LS 영크리에이터는 단 8명으로 운영되는 만큼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하나하나 진심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4명 블로그 / 4명 인스타그램

나만의 합격 팁 ❤️‍🔥

사범대생이라 콘텐츠 제작과 거리가 있어 보일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이를 저만의 '강점'으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학 전공자로서 ‘어려운 지식을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하는 능력’을 강조했어요. B2B 기술도 문과생이나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사람이라는 서사를 만든 것이 합격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도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겠다”는 모호한 다짐보다는, [기획 배경 → 타겟 설정 → 구체적 형식]으로 이어지는 논리 구조를 보여주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문과라서 모른다고?’처럼 컨셉이 분명한 시리즈를 제안하거나, [스브스뉴스]와 같은 뉴미디어 형식을 참고해 기획의 방향성을 구체화했습니다.

또한 서류 글자 수(약 6000자)를 끝까지 채우는 성실함은 물론, 가산점을 위해 첫 포트폴리오 제작에도 도전했습니다. 툴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미리캔버스를 활용해 LS의 대표 색상과 로고를 반영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

인생 첫 포트폴리오

서류 합격 후 주어진 사전 미션은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상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대본 기획부터 촬영, 녹음, 그리고 컷 편집까지 밤을 새워가며 작업했고, 유행하는 밈을 오프닝에 활용하거나 메시지 템플릿 효과를 적용하는 등 MZ세대의 감성과 재미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절대 공개할 수 없는 사전 미션 영상

합격을 좌우한 건 기술적인 화려함이 아니라, 이 활동에 대한 진심을 행동으로 보여준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

LS영크리에이터 활동, 특히 블로그 부문은 내가 직접 기술을 이해하고 공부해야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면접관님들도 "비전공자가 이 생소한 산업 기술을 얼마나 깊이 있게 공부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가장 눈여겨보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 면접에서 "LS그룹에 대해 설명해보라"는 질문이 나왔을 때가 가장 고비였는데요, 사전에 LS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철저히 공부하지 않았다면 절대 대답하지 못했을 거예요. 문과생이라면 전공의 벽에 부딪히기보다, 오히려 그 벽을 넘어서려는 학구적인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합격의 열쇠입니다!


✅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아래와 같아요.
  •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 LS그룹을 직접 설명하기
  • LS의 기술을 비전공자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 친구들이 부르는 본인의 별명
  • 본인의 단점
  • 만들고 싶은 콘텐츠 아이디어
  • 활동 가능 시간



주요 '활동' 별 투여 시간 💡

인스타그램/블로그 부문 콘텐츠 제작은 매달 공식 채널에 업로드될 1~2개의 기획안을 작성하고, 채택된 안을 바탕으로 촬영부터 컷 편집, 디자인(카드뉴스·숏폼 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활동입니다. 특히 시험기간 스티커 공유 콘텐츠나 브랜드 밈을 활용한 릴스처럼, MZ세대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디테일한 기획'과 '포토샵 작업'에 공을 들여야 해요. 제작물은 담당자분의 피드백을 거쳐 수정과 최종 제출까지 완료해야 공식 콘텐츠로 발행된답니다.


연합 미션(뉴스레터·뮤직비디오)은 개인 활동과 달리 팀원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매 기수마다 활동 내용이 달라집니다. 11기의 경우 뉴스레터 제작에서는 트렌드를 분석하고 임직원 대상 콘텐츠를 기획했으며, 뮤직비디오 제작에서는 AI 음원 제작부터 콘티 구성, 촬영 장소 섭외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현장 취재 활동은 LS 사업장이나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록하는 경험입니다. LS 드림사이언스 클래스, 임직원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에 참여하며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영상이나 기사로 가공하게 됩니다. LS티비에 출연한 연예인을 직접 만나보거나, 취재 과정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등 소소한 즐거움도 있습니다.



좋았던 점과 가장 성장한 부분 🚀

서포터즈의 아이디어를 정말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신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원래 연합미션은 두 개 모두 뉴스레터 제작이었는데, 선배님 특강 후 회식 자리에서 나온 ‘뮤직비디오 제작’ 아이디어를 운영진분들께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셨거든요. 덕분에 일정도 유연하게 조정해 주시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결과적으로 잊지 못할 MV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 고향인 청주에서 열리는 ‘드림사이언스 클래스’ 현장을 직접 취재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을 때도 흔쾌히 기회를 만들어 주셨고, 마지막으로 LS 영크리에이터 11기 해단식 날에는 쇼츠 영상을 제작해 올리고 싶다고 했는데, 그 영상의 리그램까지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FC 서울 경기를 VIP룸(스카이박스)에서 직관하며 맛있는 식사와 함께 응원했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거 같아요 ⚽️


가장 크게 성장한 부분은 무엇보다 브랜드의 언어를 대중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브랜드 마케터’로서의 감각인데요. 2주마다 2개의 기획안을 제출하기 위해 매일 트렌드를 찾아보고,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기업의 톤앤매너를 MZ세대의 감성으로 어떻게 전달할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영상’이 아니라 ‘브랜드에 필요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기획안을 다듬어 나갔던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 경험들이 쌓여 인스타그램 팀 최우수 활동자라는 결과로 이어졌고, 동시에 마케팅 실무 역량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가장 힘들었던 점은 역시 2주마다 돌아오는 마감 기한과의 싸움이었습니다. 학기 중에는 전공 수업과 시험, 학내 방송국 활동까지 병행해야 해 시간이 늘 부족했고, 퀄리티를 유지하려는 욕심과 촉박한 일정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혼자 담당하다 보니, 원하는 수준의 완성도를 모두 구현하기에는 물리적인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설정한 기준과 현실 사이에서 타협해야 했던 점이 가장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스티커 하나하나 공들인..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B2B 기술이나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
    → 문과생이다 보니 현직자를 만나도 직무 이야기를 깊게 나누기 어려웠는데, 이 분야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 영상/글 포트폴리오를 쌓고 싶은 사람
    → 10개월 동안 정말 많은 결과물이 쌓입니다
  •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
    → (저도 이제 캐릿 구독자입니다…) 트렌드를 모르면 영상 기획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요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 시간을 충분히 투자하기 어려운 사람
    →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분야에 진심인 분들께 추천드려요!
  • 혼자서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이 부담스러운 사람
    → 배우면서 해나갈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해요 (저도 이 활동하면서 애프터이펙트 독학했어요…!)
  • 디자인 감각이나 툴 활용이 어려운 사람
    → 저작권 문제로 미리캔버스 사용이 제한될 수 있어, 직접 디자인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학생#서포터즈#대외활동#LS그룹#이과생#문과생#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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