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PTKOREA (인턴) 합격 및 활동 후기
외국계 대행사의 인턴라이프는?
내가 인턴으로 일 한 기업 🏢
- 기업명: PTKOREA
- 직무: 이커머스 AMD
- 근무 형태: 체험형 인턴
- 급여: 월 220만 원(세전)
- 근무 기간: 2025.03.14 ~ 2025.08.01
- 근무 장소: 강남대로 372, FINE TOWER (강남) (재택근무 O)
- 추천 점수: 4.0 / 5.0
- 주요 업무
- 국내 대기업 온라인 패션몰의 자사브랜드 관리
- 상품등록 및 수정 관리
- 기획전 제작
- 패션몰 운영
인턴 지원/근무 시 나는 어떤 사람? 🙋
- 대학/전공: 동국대학교 / 경영정보학과
- 학점: 4.11/4.5
- 학년/학번: 4학년(휴학)/22학번
- 주요 이력
- 모델 통역 (6개월)
- SKT 얼리어닷터 대외활동 (3개월)
'PTKOREA'에 지원한 이유는 🏷️
솔직히 말하면, 지원 당시 저는 인턴 경험 하나 없고 내밀 대외활동 조차 없는 완전 무경험의 대학생었어요.
딱 그 상태 있잖아요… 하고 싶은 건 막연한데, 졸업은 다가오고, 주변은 하나둘씩 경험 쌓아가는 그 분위기 😅
괜히 아무 곳이나 지원해서 나중에 취업의 방향과 맞지 않을까봐 되게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스스로 기준을 하나 세웠어요.
👉 “그래도 내가 관심 있는 분야로 시작하자.”
저는 패션을 좋아했지만, 단순히 ‘입는 것’보다
👉 “이 옷은 왜 잘 팔릴까?” “어디에서 팔리느냐에 따라 결과가 얼마나 달라질까?”
이런 게 더 궁금한 시점이었어요.
그러다 AMD 직무를 알게 됐고,
상품 등록이 아니라 플랫폼, 가격, 노출, 손익까지 다 연결된 역할이라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PTKOREA는 외국계 대행사지만, 광고와 이커머스 운영이 결합된 구조였고, 이속에서 AMD업무는 단순한 상품 관리가 아닌, 매출과 직결되고 광고주와의 협업이 너무 기대되는 회사였어요!
👉 ‘판매’뿐만 아니라‘성과’를 만드는 회사라는 점에서
“여기 가면 진짜 바쁘게 배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서류 합격을 이끈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전략은 📌
💡자소서 전략
✔️ 1) 무조건 눈길 끄는 타이틀 작성하기
저는 자소서를 작성할 때는 타이틀을 굉장히 눈에 띄게 그리고
'재밌게 쓰자' 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인턴을 굉장히 많이 뽑는
회사로 유명하기에 조금이라도
튀고 머리속에 남겨야겠다! 라는 생각이 컸어요
.
✔️ 2) AMD 직무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점
- 플랫폼마다 노출 방식 다름
- 수수료 구조 다름
- 같은 상품도 결과 다름
이걸 언급하면서
👉 “이 직무,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를 줬어요.
✔️ 3) 경험이 없어도 ‘연결’은 가능하다
저는 대단한 인턴 경험은 없었지만
- 통역 → 빠른 피드백 & 협업
- 패션 관심 → 시장 흐름 관찰
- 상경 전공 → 손익 구조 이해
👉 이렇게 전부 AMD랑 연결시켰어요
핵심은
👉 “지금까지 한 걸 어떻게 해석했는지”에 초점을 뒀습니다.
✔️ 4) 열정과 포부
아무 경험이 없었기에 해당 직무에 대한
나의 열정와 포부도 짧게 작성했어요.(500자 이내)
다만, 현재로써 해당 문항은 비추입니다!
💡포트폴리오 전략
저는 포트폴리오는 제출하지 않았지만, 동료들, 후에 들어온 인턴들
이야기 들어보면 포트폴리오는 제출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 "프로젝트의 배경, 어떻게 영향을 끼쳤고, 나는 뭐를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다."
라는 걸 강조하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당연한 이야기지만 ㅎㅎ..
면접 분위기와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면접은 비대면화상면접 으로 진행했습니다. 1:1로 약 30분동안 진행했었어요!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저의 대해 진심으로 궁금해 하시는 느낌이 강했고, 딥한 질문보단 해당직무에 대한 설명과 회사 설명을 시작으로
개인 성향 질문도 있었어요! 압박 면접의 분위기는 전-혀 아니여서 긴장이 살짝만 되는 편안한 면접이었어요 ✨
✅ 기억나는 주요 질문
- 자기소개
- 선후배와의 관계
- 본인의 별명 무엇인지? + 본인 성격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 대외활동에 대한 꼬리 질문(무슨 활동이였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
- 본 직무에 대해 기대하는 바
- 팀 활동 경험
- 패션플랫폼 이용경험과 단점
- 패션플랫폼의 비교 (각 플랫폼의 장단점, 어떤 플랫폼을 더 선호하는지, 이유는 무엇인지)
- 마지막으로 할말
주요 업무와 회사 분위기 💡
우선 각자 담당하게 되는 브랜드가 있어요! 한 브랜드당 2-3명이 한 팀이고, 해당 브랜드의 MD분들과
소통하면서 업무가 진행됩니다. 매주 고정 업무 40% 나머진 60%는 거의 매일 요청주시는 걸 처리하는
업무를 합니다. 고정 업무는 기획전, 월이벤트, 리뷰 관리 등이 있고, 매일 주시는 업무는 상품를 검수하고, 상품 품절됐는지, 상품 이미지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그리고 종료된 이벤트를 관리하는 거에요!
자사브랜드 담당과 위탁브랜드 담당 두개로 나눠지고, 사실 MD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업무를 주고받기 때문에
각자 일처리 성향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 야근은?
야근은 본인 할당 다 하면 야근은 없습니다. 주 40시간 채우면 되고 못 채우면 그때는 야근해요!
그리고 사실 브랜드 by 브랜드이여서 제가 담당하는 브랜드는 업무량은 중상?이여서 야근이 잦진 않았어요.

직접 경험한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는? 👀
제가 생각하는 회사의 3대 업무향상 포인트는 첫째 유연근로제, 11시전에만 출근하면 돼요! 그래서 다양한
이슈로 인해 지각할 일은 없습니다. 두번째는 자율적 업무환경과 복장, 모자를 쓰고 출근해도 되고 편하게 복장을
입어도 아무도 상관 쓰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모두 영어이름을 사용하여 분위기 굉장히 좋고 수평적이에요! 마지막으로는 재택근무, 일주일에 한번씩 재택근무를 할 수 있고, 사전에 팀원분에게 노티해서 사용하면 돼요! (첫달은 안 쓰는 것이 좋음!)
좋았던 점, 가장 성장한 부분은 🚀
1️⃣ 플랫폼 운영의 'A to Z' 마스터
상품이 입고되어 고객의 집 앞에 도착하기까지, 플랫폼이 돌아가는 모든 엔진의 구조를 알게 됩니다.
상품 등록(MD)부터 재고 관리(SCM), 프로모션 세팅까지 이커머스의 전 과정을 몸소 겪습니다.
이 과정에서 익힌 시스템 활용 능력과 엑셀 숙련도는 향후 어떤 이커머스 직군으로 이동하더라도 대체 불가능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기획전을 하나 만들더라도 브랜드사와의 협의, 일정 조율, 시스템 등록 등 수많은 현실적 제약을 뚫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행 끝판왕'이 됩니다.

2️⃣ 잘하는 걸 찾게되고😊 몰랐던 걸 알게된다😖
저는 기획이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잘 못하고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막상 인턴 업무를 해보니 내가 생각하는 것이 꼭 정답일 필요없고, 해당 업무에서는 정답을 논하지 않는다는 걸 느꼈어요! (e.g.기획전 제작) 그래서를 기획전을 고민하는 과정도, 만드는 과정도 즐겁게 느껴지더라고요! 저의 새로운 장점 그리고 가능성 그리고 업무 스타일을 찾게 된거 같아요!
또한, 화려한 화면 뒤에는 가끔씩 말을 듣지 않는 투박한 시스템과 백오피스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걸 조율해가며 일해야 하는 '실무의 민낯'을 배우게 된 거 같아요! 가격 설정 오류나 쿠폰 중복 적용 하나가 브랜드와 플랫폼에 얼마나 큰 손실을 줄 수 있는지, 숫자가 가진 무거운 책임감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역시 돈은 무섭습니다..💵
3️⃣ 비슷한 연령대의 동료가 많다!
인턴도 굉장히 많고, 정직원분들도 나이가 굉장히 젊은 편이여서 같은 직종의 선배를 만날 수 있고,
같이 한 시대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서 따뜻하고 좋아요!
대부분 20대 중~30대 중반이였어요!
같이 커피 마시면서 나누는 사소한 이야기, 취업에 대한 이것저것 고민들 등등 배울 수 있어서
성장하는 회사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요!
4️⃣ 나의 사랑 웰스토리🍽️
삼성생명 지하에 위치한 삼성의 구내식당을 이용합니다! 이름이 웰스토리이고 여기서 점심 먹고,
픽키픽키에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보조제, 빵, 김밥, 과일 등을 구매할 수 있어요!
웰스토리에서는 모든 메뉴 5000원 이하의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샐러드 이렇게 다양하게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약 8개의 메뉴 중 선택하여 식사가 가능해요!
사원증 태그해서 먹으면 되고, 밑반찬은 더 받고싶으면 받아도 되고, 추가메뉴도 굉장히 맛있고 무료에요!
기억에 남는 추가메뉴는 오징어 볶음, 쭈삼, 꿔바로우, 만두 등등 체고...🤤

5️⃣ 패션러버의 통장 아끼기
패밀리 세일이 간혹가다가 있고, 직원 할인가가 있기 때문에 옷을 소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통장을 통장으로 지킬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아닐까 생각해요.!!
힘들었던 점😅
1️⃣ 초반엔 진짜 아무것도 모름
우선 용어도 너무 낯설고
이렇게 하는게 맞나? 헷갈리는 것도 너무 많고
업무특성상 약자, 단축어가 많은 편이라 적응하는데
조금 어려웠었어요!
👉 “나 잘하고 있는 거 맞나?” 싶은 순간 있었음
2️⃣숨 막히는 '오픈 데드라인'과의 전쟁
: 기획전 오픈 시간은 고객과의 약속입니다. 상품 등록이 늦어지거나 배너 이미지에 오타가 생기면 그 압박감은 상상 이상이에요... 정해진 시간 내에 모든 세팅을 끝내야 하는 '타임 어택' 업무가 자주 반복됩니다!
그리고 세팅했던 것이 플랫폼에 잘 띄어져 있는지, 고객에게 전달이 잘되는 지 등등 매일 체크하고 혹여 문제 생기면
굉장히 불안해서.. 더블체크를 몇번씩 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실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싶은 사람
: 브랜드와 팀마다 업무가 다른 '브바브' 환경 속에서도, 상품 등록부터 매출 관리까지 커머스의 가장 밑바닥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께 딱입니다.
⭕ 책임감 강하신 분
내 손을 거쳐야 '판매'가 시작됩니다. 수만 개의 상품이 내 클릭 한 번에 노출되고 품절되는, 플랫폼의 실질적인 '스위치'를 쥐고 있다는 책임감을 즐기는 분.
⭕ 아이디어 풍부하고 다양한 미감 시도하고 싶으신 분
기획전 테마에 맞춰 어떤 사진을 대표로 걸고 어떤 순서로 배치해야 '예뻐 보이면서도 잘 팔릴지'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내 손끝에서 페이지의 분위기가 결정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 숫자 싫어하는 사람
: 가격, 할인율, 쿠폰 적용가 계산부터 재고 수량 파악, 일간/주간 매출 데이터 취합까지 매일 엑셀을 켜고 끝없는 숫자와 씨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숫자 실수 하나가 큰 이슈로 이어질 수 있어 꼼꼼함이 필수입니다.
❌ 반복 업무 힘든 사람
: 반복작업이 많은 업무여서 그렇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신상품을 등록하고, 사이즈나 컬러 옵션을 수정하거나, 품절 처리를 하고 리뷰관리하고 기획전 상품을 세팅하는 등 인내심이 요구되는 단순 루틴이 매일 이어집니다.
❌'난 딱 이 업무만 해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 합격 후 배정받는 브랜드와 팀에 따라 주어지는 업무의 정도, 방향성이 매우 달라요!
어떤 브랜드는 엑셀과 기획안 중심의 전략 업무의 양이 굉장히 많고, 어떤 브랜드는 디자인팀과의
소통이 더 많고 그렇답니다..
저는 무려 1년전에 일을 했었고, 지금은 시간도 많이 지나고 팀 분위기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AMD 직무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패션 MD로 전향해보고싶은 신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이 글은 부디 참고만 해주시고, 본인을 뽐내고 새로운 이야기를 저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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