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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카메라콘텐츠기획팀 인턴 후기

내가 매일 쓰는 앱의 콘텐츠를 내가 직접 만든다면?

내가 인턴으로 일한 기업 🏢

  • 기업명: 네이버 SNOW
  • 직무: 카메라콘텐츠기획 — SODA/FOODIE 콘텐츠 제작 인턴
  • 근무 형태: 체험형
  • 급여: 월 약 200만 원 (10:00~19:00)
  • 근무 기간: 2025.06.23 ~ 2025.12.23
  • 근무 장소: 네이버 그린팩토리 (성남시 분당구)
  • 추천 점수: 4.5 / 5.0
  • 주요 업무
    • 인앱 프로모션 콘텐츠 제작
    • 앱 내 콘텐츠 기획
    • 프로모션 지표 정리 및 분석


인턴 지원/근무 시 나는 어떤 사람? 🙋

  • 대학/전공: 숙명여자대학교 / 홍보광고학과
  • 학점: 3.82/4.3
  • 학년/학번: 4학년 / 21학번
  • 주요 이력
    • 대기업 대외활동 3회
    • 미국 교환학생
    • 교내 PR 학회




'SNOW'에 지원한 이유는 🏷️

대외활동, 학회, 공모전까지 학생 신분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은 웬만큼 해봤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마케팅과 실무에서 마주하는 마케팅은 전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더라구요. 광고·마케팅·홍보를 두루 경험하면서 오히려 내가 최종적으로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지 갈피가 흔들리던 시기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졸업 전에 꼭 한 번, 진짜 실무를 경험해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SNOW 공고를 우연히 발견하게 됐는데요.
평소에 소다와 푸디를 정말 즐겨 쓰던 헤비유저였던 터라, 내가 매일 사용하는 앱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다는 게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콘텐츠 기획과 인앱 프로모션이라는 직무 특성도 평소에 관심을 가져왔던 분야와 딱 맞아떨어졌고요.



서류 합격을 이끈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전략은 📌

JD에 담긴 정보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카메라 앱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는 직무 특성에서 키워드를 직접 뽑아냈어요. 콘텐츠 → 트렌드 → 기획 순서로 초점을 맞춰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콘텐츠 경험을 쓸 때는 "무엇을 했다"는 나열보다, SNS를 운영·기획하면서 어떤 문제를 인식하고,
어떻게 개선했으며,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풀어냈어요.
결과보다 사고 과정을 보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트렌드 감각도 적극적으로 어필 했는데요. 카메라 앱은 빠른 트렌드 반영이 생명이잖아요.
평소에 어디서 트렌드를 수집하는지, 어떤 채널을 얼마나 깊이 있게 보는지까지 구체적으로 담아서
"이 사람은 트렌드를 직업처럼 챙기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려고 했어요.



면접 분위기와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

서류 합격 후에는 사전 과제가 주어졌어요. 직무 관련 실제 상황을 상정한 과제였는데,
여기에 공을 많이 들인 게 면접까지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면접 질문은 전반적으로 "이 사람이 이 직무에 얼마나 핏한가"를 확인하는 방향이었어요.

✅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아래와 같아요.
  • 실무 상황에서 위기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 본인이 가진 강점을 이 직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무 경험이 없었던 만큼, 대외활동과 학회에서 겪었던 구체적인 상황을 꺼내서
"그때 이렇게 해결했으니, 실무에서도 이렇게 접근할 것 같다"는 논리로 답변했어요.



하루 업무를 시간대별로 소개해 보면 💡

매일 루틴이 고정된 업무가 아니라 요일마다 흐름이 달라요. 대략적인 주간 사이클은 다음과 같이 돌아갑니다.

  • 월요일: 지난 주 프로모션 지표 정리 및 분석
  • 화~목요일: 프로모션 콘텐츠 제작 + 앱 내 콘텐츠 기획
  • 금요일: 한 주 프로모션 업데이트 내용 정리

🌙 야근은?
특별한 마감이 없는 이상 야근은 거의 없었어요. 업무 강도 면에서는 워라밸이 잘 지켜지는 환경이었어요.


좋았던 점, 가장 성장한 부분은 🚀

가장 크게 느낀 건 IT 기업 특유의 체계적인 업무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학교 프로젝트나 대외활동에서는 배울 수 없는 방식으로 일이 돌아가는 걸 몸으로 익힐 수 있었어요.

또 인앱 프로모션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그게 실제 유저들에게 노출되고, 그에 따른 지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이클이 정말 짜릿했어요. 내가 한 작업의 결과가 숫자로 바로 돌아오니까 책임감도 생기고, 뭘 개선해야 할지도 더 선명하게 보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사이드 프로젝트로 기획한 메이크업 콘텐츠가 실제 소다 앱에 올라갔을 때였어요.
평소에 메이크업 트렌드 찾는 걸 취미처럼 해왔는데, 그 관심이 실제 결과물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경험이었거든요.
좋아하는 걸 일로 연결했을 때 느끼는 감각이랄까요.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업무 자체에서 크게 힘들었던 점은 딱히 없었어요.
굳이 꼽자면 통근 거리? 분당까지 매일 왕복하는 게 체력적으로는 쉽지 않았어요. 😅
그 외에는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인턴 생활이었어요.


직접 경험한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는? 👀

네이버 밥은... 소문대로 진짜 맛있어요 😋 사내에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와 카페까지 있어서 점심마다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끔 사내 팝업이 열리는데, 거기서 파는 디저트 퀄리티도 꽤 높아서 소소한 낙이었어요.
먹는 복지만큼은 확실히 최상급입니다 ㅎㅎ

IT 기업답게 전반적인 업무 환경이 체계적이고 자율성도 있었어요.
새로운 걸 시도하는 데 열린 분위기라 인턴 입장에서도 의견을 내기 편했어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콘텐츠 기획·마케팅 실무를 처음 경험해보고 싶은 분, IT 기업의 업무 방식이 궁금한 분,
소다·푸디처럼 카메라 앱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강력 추천해요.
내가 기획한 콘텐츠가 실제 앱에 반영되는 경험, 생각보다 훨씬 짜릿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평소에 카메라 앱을 잘 사용하지 않거나, 트렌드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소다·푸디 같은 카메라 앱 특성상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고 콘텐츠에 반영하는 게 핵심 역량이거든요.
트렌드 팔로우 자체를 즐기지 않으면 업무가 버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


#대학생#인턴#마케터#네이버#기획#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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