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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어학연수 A to Z_

실전영어가 두려웠던 대학생의 성장기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후기 🇨🇦 _

(실전영어가 두려웠던 대학생이, 북미 여행까지 하게 된 이야기 !)

내가 다녀온 어학연수는
📌국가/도시: 밴쿠버 (캐나다) 
📌총 체류 기간: 어학원(2023.6~2023.12) + 여행 (약 7개월) 
📌어학원: VGC International College
📌어학원 수강기간: 2023.6~2023.12 (약 6개월) 
📌거주 형태: 홈스테이(식비포함) 
📌6개월 동안 지출한 총 비용: 거주비(매달 약 110만원) + 교육비(약 600만원) + 항공(약 180만원) + 생활비 (통신비+ 식비 매달 약 60만원) 교통비 (매달 약 10만원) + 보험료( 약 40만원) + 여행비 = 약 2500만원 
📌추천 점수: 4.5/5.0 


어학연수를 떠날 때, 나는 어떤 사람?
전공: 영문학과 
학번: 21학번 
어학점수: 토익 700후반대 


-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

막연하게 영어권 나라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여행비를 모으던 중, 코로나 시국이 겹쳤고 차라리 휴학을 한 후 길게 어학연수를 다녀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어학연수를 가기 전 저는 학과 특성상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있지만, 막상 소통을 할때면 용기가 부족해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영어를 쓸 수밖에 없는 환경에 던져보자 생각햇어요.




밴쿠버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된 이유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건 국가와 도시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요소는

✔️영어권 나라 
✔️안전함
✔️너무 비싸지 않은 물가 

모든 요소를 고려했을 때, 캐나다는 저에게 가장 적합한 국가였어요
또한 캐나다 내에서도 밴쿠버와 토론토를 많이 비교하게 되는데 제가 원래 살던 지역과 비슷한 바다와 자연환경이 밀접해 있는 여유로운 느낌의 밴쿠버가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어학연수 준비!
- 유학원 비교하기

유학박람회, sns 홍보글을 활용을 추천드려요 ! 특히 일정상 박람회를 가기 어렵다면 요즘에는 유학원 사이트에서 연수 목적이나 성격, 기간, 비용, 심지어는 mbti 까지 고려해서 개별적인 상담과 우편물로 상담결과와 팜플렛등을 받을 수 있어요 ! 

저는 번화가에 위치하고 후기가 가장 많았던 'edm 유학원'을 이용하였습니다 !

준비물
-생필품🧼

✔️필수: 수건,양말(면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의 퀄리티가 한국에 비해 너무 낮아요.!), 
각종 생리용품, 실내화(실내에서도 신발을 신고다녀야 하기 때문에 필수), 
세면도구(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미리 사가기), 
벌레퇴치제(옷장이나 침구류에 벌레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챙겨가기를 추천), 

⚠️선택: 샴푸, 바디워시, 린스(피부타입이나 모질이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현지에서 파는 제품도 퀄리티가 좋고 가끔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우산(현지에서는 비가 조금씩 내려서 우산을 잘 쓰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 

약(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소화제,감기약, 비타민을 제외한 약국처방 약이나 꼭 비상용품이 아니라면 챙기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

-전자기기💻

✔️필수: 노트북, 아이패드 등 원래쓰던 전자용품, 멀티탭, 충전기(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충전기는 거의 그대로 사용가능, 보조배터리(한국과 달리 콘센트가 없는 카페도 있기 때문에 필수) 

 ⚠️선택: 고데기, 드라이기 (220v의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120v의 전압을 사용하기에 전압 차이 발생하니 현지에서 사서 쓰거나 변압기가 필요한지 잘 알아보고 들고가기 !) 



어학연수 후기 
- 어학원 정보
VGC International College 어학원은 레벨에 따라서 2개의 캠퍼스로 나뉘어지고 걸어서 1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또한 캠퍼스 모두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학교를 마치고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학원 내에서도 매주, 매달 다양한 계절별 액티비티 활동을 진행하였어요. 소규모 그룹으로 이루어져 함께 커피를 마시거나 펍을 다녀오기도 하고, 카약타기, 등산, 록키마운틴 트립 등의 단체로 진행되는 활동은 개별적으로 다녀오기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 어학원 수업: 
수업은 1~9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레벨에 맞는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되었어요. 

모든 레벨의 수강생들은 
오전에는 정규 수업인 ‘코어 클래스’,
오후에는 레벨에 따른 방과후 수업인 ‘일렉티브 클래스’를 들었고, 
레벨과 관련없이 ‘애프터눈 클래스’를 직접 선택하여 보충수업 또한 가능하였어요. 

모든 수업의 선생님들이 양질의 컨텐츠와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
특히 좋았던 점은 2주에 1~2번씩 진행되는 시험이었는데요, 문법,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모두 평가한 후 실력을 꾸준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력을 확인한 후 1달에 한번 진행하는 레벨업 테스트에서 통과하면 레벨이 올라가는 형태였어요. 


- 수업의 장단점
장점은 다양한 수업과 국적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액티비티도 많아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대형학원이기에 정규 수업 방식은 한국과 크게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학습에는 도움이 되지만 스피킹을 위해서는 학원 수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고, 정규 수업 외의 수업과 액티비티 활동에 최대한 참여하며 다양한 친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였어요. 


나의 일주일 루틴 ✨

- 평일:  오전/ 코어 클래스 수강 -> 점심식사 
          오후/ 일렉티브 클래스 수강 -> 쉬는시간 -> 애프터눈 클래스 수강 -> 학원친구들과 밋업 활동 or 봉사활동 or 액티비티 활동 -> 귀가 
- 토요일: 여행 or 행사참여 or 학원 액티비티 활동 
- 일요일: 교회방문, 교회 커뮤니티 활동

(귀가 후에는 가끔씩 홈스테이 가족들과 룸메이트 들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홈스테이 생활후기 
홈스테이는 규칙이 많은 편이었어요. 샤워 시간 제한, 외출 시 연락, 부엌 사용 제한 통금 이외의 시간에는 출입문 폐쇄 등 기숙사 생활을 해본적이 없었기도 하고 다함께 지내는 공용시설에 초반에는 적응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룸메이트들과 홈스테이 가족분들과 함께 생활하고 이야기하면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아졌고, 결과적으로는 밴쿠버와 어학원 수업에 적응하는데 가장 큰 힘


밴쿠버를 즐기는 방법 
밴쿠버는 특히 자연과 관련된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꼭 즐기고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


-관광지 ❕

스탠리 파크🧺
개스타운🕰️
그랜빌 아일랜드🏖️


- 근교 여행지❕

시애틀🌃
빅토리아 섬 ⛲️


- 액티비티❕

록키마운틴 등산 (아타바사카 글레이셔)🏞️

캘거리 🌲
이미지 캡션
(요즘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캘거리 ! 캘거리에서는 비버테일즈를 꼭 먹어보시기를 ..)



가장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

어학연수를 통해 가장 크게 성장했던 부분은 영어 실력보다도 '자신감'이었어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경험을 넘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살며 소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겼고, 그 경험을 통해서 영어수업 이외에도 밋업활동과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려고 했어요 ! 
특히 봉사활동과 지역 교회에서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꾸준히 영어를 사용하니, 자연스럽게 현지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체화시킬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학원 수업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신감이 향상되고,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스피킹 실력도 늘었어요. 결국 스스로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따라 얻어가는 것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기대와 달랐던 점 
초반 3개월은 한국만큼 편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나라는 없다는 걸 느꼈던 것 같아요.

배달어플 사용을 즐겨했던터라 배달에 한시간이 걸리거나 배달팁이 따로 붙는다는 점에서 조금 충격적이였어요 .! 

특히 홈리스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한국보다 부족한 점에 놀랐던 것 같아요. 특히 마약이나 담배의 퀘퀘한 냄새에 민감하다면 적응하기 힘들 것 같아요. 
(마약냄새와 홈리스가 많은 거리는 범죄와 치안에 아주 민감하니 절대로 밤늦게 혼자 다니지 마시길 바랍니다 .!)

또 처음에는 물에 대한 중요성을 못 느꼈는데, 가게에서 물을 요청할때도 수돗물을 준다거나 생수 하나 값이 탄산음료보다 비싸기 때문에 텀블러를 무조건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번거로웠어요.



추천하는 mbti 
: 저와 같은 n성향의 분들과 I성향의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n이 80퍼센트인 저는 매일 상상했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마주하는 것 같았어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도심내에는 다양한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즐비하고 특히나 1년내내 온화한 기후에 바다와 항구가 보이는 파크가 주변 곳곳에 위치해 있어서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가서 노을지는 바다를 볼때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였어요. 

또한 인종차별도 덜하고 아시아권의 학생들도 찾는 만큼 분위기가 파티를 주로하거나 활동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단체활동이나 활동적인 액티비티에 적응하기 힘든 i 성향의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엠비티아이와 상관없이, 여유롭거나 온화한 분위기의 지역을 선호하기보다 북적이고 사람들이 많은 대도시 분위기의 지역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밴쿠버 보다는 토론토나 뉴욕 등 다른 큰 도시를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꿀 tip🍯

1. 밴쿠버 교통카드(compass 카드)의 보증금은 돌려받을 수 있어요 ! 

2. 드럭스토어:
londondrugs-대체로 모든 용품이 있고 품질이 좋지만 비용이 조금 비쌈
shoppers-과자종류가 조금 비싸지만 한번씩 뷰티나 생필품을 할인할때가 있으니 참고 !
dollerama-과자종류가 무조건 1불씩 더 싸지만 생필품의 질이 매우 안 좋아요

3. 슈퍼마켓:
walmart-가전제품과 생필품을 모두 판매하지만 코스트코보다 질이 좋지 않아요 
costco-신선식품 종류가 대체로 싸고, 카드가 필요해요 ! (핫도그가 2불정도로 매우 저렴하고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t&t-오후 7시에서 8시 사이에 제과와 간편식품 종류를 할인하기도 하고, 떨이로 파는 코너도 있으니 참고 ! 
한인마트-sns 계정으로 할인정보가 올라오니 구독하고 확인해보시길 추천해요 ! 

4. happy hour: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2시~6시 사이에 30~50% 할인하니 이 시간을 잘 활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5. 문화의 날: 매주 활요일은 문화의 날로 영화가 반값으로 할인되거나, 미술관의 입장료가 할인되니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6. canada day: 매월 7월 1일을 캐나다 데이로 지정하고, 7월 한달동안 캐나다의 건국을 기념하는 불꽃놀이와 야외 마켓등이 열리니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밴쿠버#어학연수#대학생#어학연수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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