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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캠퍼스크루 3기] 최종 합격 및 활동 A to Z 🎬
영화쟁이 MZ세대를 위한 CGV 실무 경험 프로젝트
내가 참여한 대외활동은? 🔎
- 활동명: CGV Campus crew 3기
- 운영 기간: 25. 08. 01 ~ 25. 08. 29 (1개월)
- 참여 분야: 디지털 마케팅 팀
- 활동 인원: 19명
- 면접 여부: 서류 합격 후 대면 면접 1회
- 대면 여부: 주 2회 정기 모임 (CGV 본사) / 총 8회 진행
- 팀플 여부: 각 팀별로 실무진이 제시하는 주제에 대한 기획안 완성 및 최종 PT 진행
- 주요 활동:
- CGV 현업 실무 과제 활동 (1개월간 팀 프로젝트 진행 + 부서와의 만남 시간에서 과제 수행)
- HR, CGV 신입사원과의 네트워킹 활동
- 브랜드 투어, 신사업 체험 프로그램
- 개인/팀별 미션 수행 활동 9회
- 주요 혜택:
- CGV 하반기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
- 캠퍼스 크루 전용 관람 쿠폰 10장 (프리미엄관도 무료 관람 가능!)
- 활동비로 매 주 5만원 상당의 CJ 기프트 카드 지급
- 활동 수료자 전원 공식 수료증 수여 + 우수활동자/우수활동팀 시상 혜택
활동 난이도와 추천 점수 ⭐
- 활동 난이도: 4.3/ 5.0
- 추천 점수: 5.0 / 5.0
지원 당시 나의 스펙은? 😎
- 대학/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경영학전공
- 학년/학번: 4학년/19학번 (졸업유예)
- 주요 이력 이력서에 기재했던 내용들 (인턴 경력, 타 대외활동 경험 X)
- 영화관 알바 3회 (CGV, 롯데시네마 등)
- 영화홍보마케팅 교육 수료
- 교내 영화 동아리 활동 1년
- 단과대 마케팅 학회 1년 6개월
- 학생회 + 기획단 활동 2년
CGV Campus crew(CGV 캠퍼스 크루)는? 🎬

CGV Campus crew(이하 '캠크루')는 20대의 트렌디한 시각으로 CJ CGV의 현업 실무 과제에 참여할 수 있는 직무 경험 대외활동입니다! 캠크루로 선발되면 각 분야별로 팀을 이뤄 현업 부서의 과제를 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CGV 실무진들과 만나 직무와 부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집니다.
일반적인 브랜드 홍보 차원의 서포터즈가 아니라, 각 부서별 실무자들이 던지는 주제를 통해 팀원들과 아이데이션을 하고 발표하면서 직무 경험을 쌓아갈 수 있다는 것이 캠크루만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단순 영화 상영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 사업자로서의 극장 운영과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CGV의 실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활동입니다! 🍿
CGV Campus crew(CGV 캠퍼스 크루)에 지원한 이유 🏷️
중학생 때부터 혼영이 취미일 정도로 영화를 오랫동안 좋아해왔고 제 영화 인생의 시작은 학교 앞 CGV였습니다. 청소년들만 가입할 수 있는 CGV의 1318 클럽에 가입해 할인권도 챙겨가며 영화를 보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
좋아하는 것이 확고하다보니, 자연스레 취업도 영화와 관련된 직무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영화를 위해선 만드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만들어진 영화가 관객과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책임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저에게 CGV에서 대외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은 희소식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영화 인생을 열어준 곳이자 영화를 꾸준히 사랑할 수 있게 해줬던 곳인데, 대학생 프로그램을 열어준다니
안할 이유가 없었죠! 좋아하는 브랜드와 하고 싶은 일의 만남이니까요 🫶🏻
심지어 단순 브랜드 홍보가 아니라 실제 실무진들과 만나며, 대학생의 시선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이라는 것이 너무 큰 장점이었습니다! 활동을 수료하고 나면 공채 지원 시 가산점을 준다는 것도 지원하지 않을 수 없는 베네핏이었어요 ✨
나만의 합격 팁 ❤️🔥
선발 과정은 서류 -> 면접 -> 최종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지독한 교내활동러였어서 대외활동 경험이 없었어요🫠 대신 영화 관련된 경험들이 있어
그 부분을 위주로 이력사항을 채워 넣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캠크루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고 지원서만 제출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기소개서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실제 3기 지원 시 작성했던 서류를 기반으로 자세히 다뤄볼게요.
🎬 서류 전형 TIP
CGV Campus Crew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을 작성해 주세요. (600자)

대외활동이다보니 자소서 글자수 제한이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첫번째 문항은 무난하게 [지원동기 +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 이었네요! 이 문항에서 중요하게 다뤘던 것은 '지원동기' 였습니다.
단순히 내가 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지를 어필하기보다는,
내가 CGV를 이만큼이나 관심있게 바라왔고, 애정을 품어왔다! 라는 이유를 명확히 하려고 했습니다.
극장 브랜드, 다른 영화 기업 중에서도 왜 CGV여야 하는지에 대한 저만의 이야기를 담아내야했어요. '나 여기 아니면 안돼'라는 심정으로 어필했죠.
사실 영화를 좋아한다는 사람은 정말 많고, 스펙트럼도 넓습니다. 영화 제작, 영화제 스탭, 공모전 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활동을 쌓아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보니 단순히 ‘영화를 엄청 좋아했기 때문에’ 지원했다는 것은 모든 지원자들이 그러할테니 기업에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얘기처럼 들릴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 브랜드보다도 CGV를 좋아해온 이유를 진솔하게 풀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처음으로 본 영화와 극장이 CGV였다는 것
어릴 때부터 CGV의 1318 클럽에 가입해 방과 후 마다 학교 앞 CGV를 드나들었다는 것
이렇게 쌓여온 애정이 저의 진로에 어떻게 영향을 줬는지, 나는 앞으로 어떤 미래를 그리는 지 등을 연결했습니다.
실제로 제 얘기를 축약한 버전이기도 하고, 여기에 희망 직무와 하반기 목표까지 엮어서 작성했더니 원했던 만큼 어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고에 하반기 CGV 공채 지원자를 우대한다는 내용도 있었기에, 이 부분도 언급하려고 노력했어요.
우대라는 키워드는..작은 것 하나라도 놓칠 수 없으니까요..!
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600자)

'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집중했던 문항입니다.
제가 가진 경험들 중에서도 '극장'과 관련된 경험은 영화관 아르바이트였기 때문에 이 부분을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롯데시네마에서 드리미로 9개월, 지원 당시에는 CGV에서 미소지기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차별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단순히 내가 영화관에서 알바했다!로만 어필하면 실무진 입장에선 음...그랬구나 정도일 것이라 생각해서
내가 근무 중 얻었던 인사이트가 무엇인지 그러면서 얻은 경험, 역량이 무엇인지, 이것들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내용을 구상했습니다! 특히 저는 CGV외에도 롯데시네마에서도 오래 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당시 근무중이던 CGV와 롯데시네마를 비교해서 분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거든요.
글자 수가 많지 않아서 경쟁력을 하나로 깊게 풀어낼지, 2개로 밸런스를 맞출 지 고민했는데요.
다른 기수들의 합격 후기를 보니 2개씩 어필했던 분들이 제법 보여서 300/300 정도로 분량을 나눠서 다른 포인트를 구체화했습니다.
저는 마케팅 학회에서 1년 6개월간 활동하며 다양한 팀프로젝트를 이끌었었고,
실제 브랜드와의 산학협력으로 마케팅 프로젝트에 자주 참여했던 점, 코로나 이후 극장 산업 관련해서 케이스 스터디 했던 것을 언급하며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력과 협업 역량을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아무래도 또래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이끌어야 하는 활동이다보니 협업에 원활한 인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택한 전략이었어요!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해 영화관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온 CJ CGV는 영화라는 근원적 가치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킨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 진화해 왔으며, 더 나아가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라이프스타일 사업자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CGV의 활동 중 인상 깊었던 사례 1가지에 대해 아래 항목으로 작성해 주세요. ① 사례를 선정한 사유, ② 이를 통해 느낀 CGV의 변화 방향, ③ 이러한 변화 방향이 CGV 20대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 (800자 이내)

딱 봐도 제일 중요해보이는 마지막 문항은 최근 CGV의 활동 사례를 분석하는 문항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CGV의 사업 방향성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CGV는 단순 영화 상영 공간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를 함께 접하고 즐기는,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한다는 것이 보였기 때문에, 이 방향성을 잘 드러내는 활동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를 고민했었어요.
후보 중에 KBO리그와 다른 것도 있었는데, 야구가 각광받기 시작했던 당시에 KBO 사례는 다른 지원자들이 너무 많이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후보였던 [씨집책방]으로 선정했었습니다. 실제로 합격 기수들 보니 KBO리그로 많이 썼다고 하더라구요. 씨집책방도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이벤트라 작성에 무리는 없었습니다.
단순히 극장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다는 시각보다는,
당시 화제였던 텍스트 힙 트렌드를 반영해 CGV가 지향하고자 하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을 이뤄내는 모습과, 그것이 20대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작성했었습니다.
왜 이 사례를 선정했고, 그것이 왜 의미가 있었는지 등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례 선정과 분석에 집중했어요!
전반적으로 제 자기소개서 전략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왜 CGV여야 하는지? CGV의 차별화된 비전/방향이 무엇이지?를 고민해서
그것과 제 경험의 방향성을 맞춰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자세히 파고들어,
그 중에서도 CGV가 좋은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를 깊게 고민했던 과정이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
📌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TIP을 정리해볼게요!
1. 소제목은 꼭! 작성하기
전 기수들의 후기를 찾아보면 대다수가 소제목을 작성한 것이 좋았다! 라는 얘기가 있어서 저도 시도해보았는데요. 확실히 소제목을 붙여놓으니 훨씬 가독성이 높아지고, 글 전체가 보기 편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단 별로 요약되는 문장이 앞에 있으면 키워드도 잘 보이고 없을 때에 비해 기억되기에도 용이한 것 같아요.
글자수 분량이 적다고 해서 소제목은 생략하려 하지 마시고, 오히려 문단별 내용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소제목을 꼭! 활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문항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고려해 문단 구성하기!
사실 3번 같은 문항은 어떤 내용을 담았으면 하는 지를 명확히 제시해준 문항이라
오히려 구조적으로 작성하기 유리한 편이에요! 3번처럼 요구하는게 많고 길이가 긴 문항은
요구 사항에 맞춰서 문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문항해서 명시해준 대로,
① 사례를 선정한 사유
② 이를 통해 느낀 CGV의 변화 방향
③ 이러한 변화 방향이 CGV 20대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
이렇게 3문단으로 나누어서 내용을 구성하면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자소서 작성시에 아주 유리합니다! 글자 수 배분도 문단별로 나누어 생각하면 오히려 덜 부담스러울 거에요.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

면접은 CGV 본사가 있는 CGV 용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있는 씨네드 쉐프 앞에 도착하면 POP 안내를 따라서 본사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면접은 3:5 조별로 진행되는데, 재학증명서와 신분증 확인이 끝난 후 안쪽 대기실로 안내해주십니다.
저희 조는 2명이 불참이었는지 3:3으로 진행되었고, 시작 전에 면접 이후의 절차에 대해서 OT를 진행해주셨어요.
이 때 팀 구호를 정할 시간을 주시는데, 다른 면접자 분들이랑 스몰톡을 나누면서 팀 구호를 생각해두셔야 해요!
🎬 면접 전형 TIP
면접 조는 경쟁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우리 조는 전원이 붙는다! 라는 마인드로 서로가 긴장을 풀고 화이팅 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OT 때도 면접 조 전원이 붙는 사례도 많다고 설명해주셨고, 실제로 저희조도 전원 합격했기 때문에 같이 배정된 사람들이 서로 최선을 다해서 모두 합격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분위기를 풀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아래와 같아요.
- 1. 자기소개 : 자소서 내용 외에 어필하고 싶은 것들로
- 2.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일하면서 두 브랜드 간의 차이점과 강약점에 대해 알게 됐다 했는데, 어떤 것인지?
- 3. 3기 활동으로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과 우려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 3-1. 캠퍼스 크루 활동이 짧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 4. 현업 실무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들 (아무거나)
- 5. 캠퍼스 크루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은?
-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사실 면접 준비를 많이 하진 못해서 긴장했었는데, 막상 면접관 분들을 마주하고 나니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기업의 현직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사실에 설레서(!)
긴장보다는 벅참이 더 가득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같이 면접 봤던 친구한테 들었는데
자기가 보기에도 제가 면접을 너무 신나하고 있는게 느껴져서 엄청 인상 깊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면접 질문은 엄청 어렵거나 까다롭진 않았습니다!
개인 질문을 가장 걱정했는데, 유일하게 예상했던 질문이 나와서 차분히 대답을 이어나갔습니다.
자소서에도 썼던 내용이라 답변을 준비할 때는 최대한 두괄식으로 답변하고,
구조화해서 말하려 했던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파트타이머로 근무하면서 느낀 내부조직에 대한 관점
- 근무하면서 관찰한 고객 평가에 대한 차이점
- 고객으로서 두 브랜드를 이용하며 느낀 점
이렇게 3단 구조로 나누어서 답변했고, CGV가 어떤 방향을 지향하려 하는 것인지가 느껴진다는 내용도 같이 언급했었습니다.
막상 말하고 나니, 너무 CGV 찬양론자가 되었나..약점이나 단점도 준비해왔어야 했나 싶었지만
면접관 분께서 제가 느꼈던 것들이 실제로 CGV에서 지향하려 하는 부분과도 닮아 있어 답변이 인사이트가 되었다고 해주셔서 다행히 잘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3-1번 질문은 3번 질문에 대한 연결 질문이었는데
이건 3명 모두 아쉬운 점으로 활동기한이 짧은 것을 언급했었기에 그랬던 것 같아요.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여쭤보셨는데, 평가라기 보다는 활동 기간 자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여쭤보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았던 점은, 캠크루 면접관 중에서 실제 공채 면접관으로 들어가시는 분이 계셔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하셨을 때 다양한 질문들이 오갈 수 있었다는 것이었어요!
합불 여부 관계 없이 이 면접 자체가 너무 좋은 기회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에는 대기실로 복귀해 면접 기념 선물을 받았어요!
아직 합격도 아닌데 면접 기념 선물을 챙겨준다는 것 만으로도 감동이었는데, 운영진 분께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감정이 교차하고 불안하고 또 힘들었을지 안다.
오늘은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으로 집에서 푹 쉬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이렇게 좋은 말씀까지 해주셨어요.마지막까지도 지원자들을 진심으로 대해준다는 것이 느껴져서 제발 합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욱 더 커졌습니다🥹 면접 자체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이 오갔고 최대한 지원자들이 긴장을 풀 수 있게끔 배려해주셔서 왜 면접 경험이 입사 의향에 큰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나 여기서 일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자꾸만 커져갔던…🫶🏻

결과는 3일 후에 나올 것이라고 들었는데, 바로 다음 날 저녁에 결과가 발표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엄청 빨리 결과가 나왔기에 걱정되는 마음으로 확인했는데, 다행히 최종합격이었습니다!
주요 '활동' 별 투여 시간 💡
📍캠크루 정규 커리큘럼 (1개월 진행)
- 매주 2회 정기모임 참석 → 총 8회 (발대식, 해단식 포함)
- 화,금요일 오후 2시-6시 (약 4시간)
📍미션 수행 활동
- 팀별 미션 3회 + 개인 미션 6회 = 총 9회 진행
📍INSIDE CGV 팀 프로젝트
- 정기 모임 할당 시간에 정규 회의
- 대면/비대면 추가 회의 1회
- 중간보고서 + 최종보고서 제출 및 발표

INSIDE CGV는 앞에서도 언급했던 실무진이 제시한 주제에 대해 캠크루로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아 기획안을 완성하고 PT를 진행하는 팀프로젝트 활동입니다. 전체 커리큘럼에서 가장 많은 파트를 담당하고 있고, 이때 제시한 아이디어들은 실무에 반영되기도 해서 가장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고 또 그만큼의 보람과 성과를 얻어갈 수 있는 활동이에요!
매기수마다 다양한 주제로 팀을 구성하는데, 저희 기수는 ONLY 콘텐츠 / 특별관 / 디지털 마케팅 팀으로 나뉘었습니다. 저는 디지털 마케팅 팀이었어요! 주제는 대외비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지만,
저는 저희 팀 주제가 어렵긴 해도 재밌다고 느껴져서 즐거운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했습니다.
매주 정기모임 때 팀원들과 회의할 수 있는 시간과 현업 멘토분과 네트워킹하며 실무적인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정기모임이 끝나도 회의가 필요한 팀은 자발적으로 남아서 회의를 더 진행하기도 했어요.
그만큼 모든 크루원들이 힘을 쏟아부었던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미션과 과제에 작정하고 참여했던 저는 BESTcrew(우수활동자)로 선정되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좋았던 점과 가장 성장한 부분 🚀
캠크루로 활동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CGV의 실무 과제에 뛰어들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CGV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는 지에 대해서 몸소 배울 수 있었고, 그것을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직무 역량을 가장 많이 키워준 계기인 것 같아요. 또 저희가 낸 대다수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반영되는 것을 보면서 아이디어 제시를 넘어 실제 실무에 반영되는 의미가 있었다는 점 또한 큰 성취감으로 다가왔습니다.
CGVian JOB담 이라는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인사팀이 들려주는 CGV의 인재상과 직무, 자기소개서 작성 꿀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데요. CGV 신입 공채로 입사한 선배들과 만나 부서별/직무별 관련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서 정말 다양하고 깊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CGV를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활동은 없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CGV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더 확고해졌습니다. 단순히 어렸을 때의 애정을 넘어 CGV가 현재 지향하고자 하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비전과 도전이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너무너무 애정했던 활동이에요!
활동 외에도, 항상 캠크루를 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운영진분들도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매 활동때마다 간식을 준비해주시고, 조금이라도 많은 피드백을 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이름만 채워가는 활동이 아니라 한달을 빼곡하게 채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운영진분들은 인사 직무를 맡고 계시기 때문에 취업 관련된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는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캠크루 3기는 다른 기수와 달리 한달 동안 진행되었기 때문에 매주 활동 커리큘럼이 빼곡했습니다.
주 2회 대면 정기모임 외에도 팀프로젝트를 위해 회의가 필요하고 개별 혹은 팀별 미션도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주마다 제출해야 하는 과제가 2-3건이 되었던 적도 있었어요. 한달 안에 최대치의 경험을 내야하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이라면 조금 버거울 수 있습니다.
활동 기간이 짧아 다른 크루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적었다는 것도 아쉽긴 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같이 하는 팀원들과는 미션 수행도 같이 하기 때문에 시끌벅적하게 지내곤 했는데,
다른 팀 혹은 기수 전체가 모여서 커넥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거든요 💦
하지만 마지막 회식 때 다른 팀과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즐겼던 덕분에 활동이 끝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좋은 인연으로 남았습니다! 저는 그 이후에도 친구들 몇몇을 모아 스터디를 진행해오고 있어요! 캠크루를 시작으로 영화를 위해 끝없이 달릴 수 있는 지인들이 생겨서 너무 기뻤습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영화와 극장을 사랑하고 관련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 🎬
- 대중이 극장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고민하고 재밌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풀어나가고 싶은 분 🍿
- CGV에 남다른 애정이 있는 분! 혹은 CGV에 지원하고 싶은 예비 지원자! 🫶🏻
- 방학 기간 동안 콘텐츠, 마케팅, 기획 분야와 관련해 직무 경험을 만들고 싶은 분 🔥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 매주 정기 모임에 대면으로 참석이 어려운 분
방학에 진행되는 활동이다보니 정기모임 참석이 어려운 일정이 많으신 분들은 팀 활동은 물론 정규 커리큘럼을 수료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미리 스케줄을 조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팀 프로젝트 참여에 소극적인 분 / 누가 의견을 제시할 때 막연히 ‘좋아요~..’만 얘기하는 사람
팀 프로젝트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보니 팀원들과 좋은 아이디어와 기획서를 위해 논리적으로 고민해야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막연히 혹은 무작정 좋다고만 하기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아이데이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CGV에서 캠크루로 활동하며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누구보다 알차고 빼곡하게 채워나갔던 8월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매주 화, 금요일마다 사원증을 메고 본사로 출근하는 기분은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거든요 🫠
제 사진과 이름이 박힌 CGV 사원증과 캠크루 유니폼은 지금도 제 보물이에요!
영화와 CGV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캠크루에 꼭 지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CJ#CGV#CGV캠퍼스크루#대외활동#마케팅#영화#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