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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모전 본선 진출! 로레알 브랜드스톰 TOP 10
디자인 못하는 문과생의 뷰티대기업 공모전 본선 진출비결
내가 수상한 공모전은 🔎

- 공모전명: 로레알 브랜드스톰 (L'Oréal Brandstorm)
- 지원 형태: 팀 (3인)
- 수상 연도: 2025
- 수상 분야: 뷰티테크 아이디어 기획 / 영어 피칭
- 수상 혜택: 한국 세미파이널(TOP 10) 진출, 본사 피칭 경험
- 추천 점수: 5.0/5.0
공모전 수상 시 나는 어떤 사람? 🙋
- 대학/전공: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
- 학번/학년: 23학번 3학년
- 전공: 독어독문학과/ 경영학과 복전
- 기존 수상 이력
- 메이저맵 학과 소개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25)
'로레알 브랜드스톰 (L'Oréal Brandstorm)'에 지원한 이유는 🏷️
솔직히 거창한 사명감보다는 "파리 본사에서 직접 발표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서 신청했던 것 같습니다.
평소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방학을 그냥 보내기 아까웠고, 링커리어를 스크롤하던 중 마침 눈에 띈 게 로레알이었습니다.
'대기업 실무는 어떤 느낌일까?' 하는 궁금함도 컸고, 글로벌 무대에서 영어로 피칭해보는 경험 자체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많은 고민 없이 바로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공모전 준비 과정은 🗓️
준비할 수 있는 전체 기간은 넉넉했지만, 저희 팀은 조금 늦게 결성되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짧고 굵게, 밀도 높은 준비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남들보다 더 짧고 굵게, 밀도 높은 준비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총 준비 기간: 약 1개월 반 (2월 초 ~ 3월 말)

- 1~2주차: 팀 빌딩 및 계절학기 수강,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 3~4주차: 아이디어 구체화, 3장 PDF 제안서 제작 및 팀 소개 영상 촬영
- 5주차: 1차 서류 제출 (2/28)
- 6~7주차: 1차 합격 후 2차 발표 준비 (20페이지 PPT 제작 및 영어 스크립트 작성)
- 8주차: 세미파이널 발표 (본사 피칭)
우리 팀의 수상작은 🏅
'남성 메이크업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기술로 해소하는 개인화 솔루션'을 기획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남성 소비자가 일상에서 겪는 '꾸미고 싶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막연한 어색함을 어떻게 기술로 녹여낼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 관점의 전환: 남성들이 메이크업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가 '남성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방법의 부재에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단순히 '화장품'을 파는 것으로 접근하지 않고, 자신의 매력을 찾아가는 '스타일링 과정'으로 프레임을 전환해 로레알이 추구하는 '포용성(Inclusivity)'의 가치를 녹여냈습니다.
• 기술의 활용: AI와 AR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얼굴형과 피부톤을 분석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컨투어링과 아이브로우 스타일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획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메이크업을 놀이처럼 쉽게 접하게 만드는 '경험 설계'에 공을 들였습니다.
• 설득의 논리: 3장이라는 한정된 지면 안에 모든 기획을 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수치와 텍스트는 과감히 걷어냈습니다. 대신 '문제 정의 → 해결 방법 → 실행 전략'으로 이어지는 기획의 논리 흐름을 시각 자료로 직관화하여 심사위원이 우리의 의도를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조화했습니다.
• 성장의 경험: 이 과정을 통해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무자가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관점(수익성, 시장 확장성, 데이터 활용 등)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1개월 반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획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밀도 높은 시간이었습니다.
예선 심사용 3p. pdf우리 팀만의 수상 전략은📈
세미파이널 발표용 ppt- "많이 설명하지 말자, 빠르게 설득하자"
심사위원 입장에서는 수많은 팀 중 눈에 띄는 팀이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더 들어보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 3장 PDF: 불필요한 정보를 과감히 줄이고, 이미지와 구조로 직관적 전달
- 가독성 > 구체적 수치. 숫자가 많아서 읽기 어려우면 오히려 역효과
- 주제가 바뀌면 페이지도 바뀐다
2차 발표에서는 3분 안에 핵심을 전달해야 했어요. 대본을 쓸 때부터 강조점이 바뀌는 부분을 체크하고,
PPT 넘기는 타이밍까지 맞춰 연습했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템포를 유지하는 게 포인트였어요.
- 영어 순발력 어필
글로벌 무대를 전제로 하는 대회라 "이 팀이 해외에서도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중요하게 본다고 느꼈어요. Q&A도 영어로 준비해서 순발력 있게 대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 "왜 하필 로레알인가?"
아이디어가 좋아도 로레알에서 했을 때 더 큰 이점이 있는지를 설명하지 못하면 아쉬움이 남아요.
이 부분을 명확히 정리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 서류 작성 또는 PT 과정에서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피그마 + 감마(Gamma) + PPT 조합으로 디자인과 구조 계속 보완
팀 소개 영상: 영상 퀄리티보다 팀워크와 케미가 보이도록 기획하기!
(계절학기에서 담당자분이 직접 영상에서는 "아이디어가 아닌 팀 자체를 본다"고 하셨어요)
(계절학기에서 담당자분이 직접 영상에서는 "아이디어가 아닌 팀 자체를 본다"고 하셨어요)
드레스코드 통일: 흰 티 + 검정 재킷 + 청바지. 저희는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드레스코드를 정했습니다!
저희 말고도 드레스코드를 확실히 맞춘 팀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저희 말고도 드레스코드를 확실히 맞춘 팀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공모전명'에 지원할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계절학기, 꼭 들으세요
단순히 공모전 준비를 넘어서 로레알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뷰티 산업에서 어떤 기술이 주목받는지 직접 배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실무진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
현직자와의 대화,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저는 공모전이 끝난 이후에도 계절학기에서 만난 현직자분께 이메일로 연락드려 직접 인터뷰까지 했어요. 다양한 자료도 받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용기 내서 연락해보세요!
팀원은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실력도 중요하지만, 공모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아요.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팀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 제출 전 5분 체크리스트
- PDF 가독성이 좋은가? (수치보다 가독성 우선)
- 영상에서 팀워크가 보이는가?
- 문제 정의 → 해결 방법 → 실행 전략 흐름인가?
- 로레알의 가치관(inclusivity 등)에 어긋나지 않는가?
이 공모전은 단순한 스펙을 넘어서 팀으로 기획부터 시작해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더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더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이 글 읽고 꼭 파리행 티켓에 한 걸음 더 다가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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