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20대

대학내일 미디어센터 에디터는 무슨 일을 해요?

미디어센터 에디터의 하루, A to Z

내가 인턴으로 일 한 기업 🏢

  • 기업명: 대학내일
  • 직무: 미디어센터 에디터
  • 근무 형태: 체험형
  • 급여: 월 260만 원 + 장학금 10%
  • 근무 기간: 2026.03.03 ~ 2026. 06. 30
  • 근무 장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11 (주 2일 자율재택 가능)
  • 추천 점수: 4.8 / 5.0
  • 요 업무
    • 미디어 대학내일 캘린더, 글 쓰는 20대 서비스 운영
    • 미디어 대학내일 신규 SNS 채널 #스물스물 (@s.mul.s.mul) 운영


인턴 지원/근무 시 나는 어떤 사람? 🙋

  • 대학/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 학점: 3.97/4.0
  • 학년/학번: 3학년/22학번
  • 주요 이력
    • 학과 학생회 2년
    • 교육 관련 대외활동 2년
    • 금융권 대외활동 4개월
    • 광고/마케팅 공모전 동아리 1년 (홍보부장)


'대학내일'에 지원한 이유는 🏷️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대학내일'. 
'댕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턴으로 유명한 회사죠! 
저도 25년도 하반기부터 대학내일에 입사하고 싶어서 서류도 여러 번 넣어본 케이스인데요, 

왜 ‘대학내일‘이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서류 합격을 이끈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전략은 📌


1. 본인에게 핏한 직무 찾기
제가 인턴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수많은 얘기 중 하나는 

'결국 너에게 핏한 자리가 있을거야.'라는 이야기였는데요, 
그만큼 저는 스스로에게 맞는 직무를 찾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결국, 단순히 "대학내일"이어서가 아니라 왜 이 "직무"를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원공고를 살펴보며, 
1순위: 공고에서 원하는 역량이 나의 경험과 핏한지
2순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직무가 맞는지

를 고민해보세요! 
이 과정이 직무에 대한 '진정성'을 발휘하게끔 도와주어 채용과정은 물론,
입사 후에도 나를 일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거예요. 

2. 지원공고 꼼꼼하게 분석하기

대학내일의 지원공고에서는 공통적으로

"이런 동료를 찾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라는 두 문항을 찾아볼 수 있어요.

여기서 저는
"이런 동료를 찾습니다!" 는 반드시 어필해야 하는 역량,
"이런 경험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는 추가적으로 어필해야 할 역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저의 지원공고를 분석해
"대학생의 시선", "다채로운 경험", "뾰족한 기획력"이라는 키워드를 잡아 자기소개서에 녹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3. 포트폴리오
저는 '표지>경험>요약장표>성장하고 싶은 부분>마무리 장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어필한 역량을 증명하는 자리가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앞서 잡은 키워드를 카테고리 해 각 카테고리에 맞는 경험들을 작성해주었습니다.

각 경험들은 

1. 활동명, 활동기간, 활동에 대한 간단한 소개 
2. 세부역할 & 기여도 
3. 성과

로 구조화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원공고에서 '대학생의 시선'을 강조하는 만큼 업무와 관련된 경험 외에도 
아르바이트 등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음을 강조하는 하나의 장표도 작성했답니다. 

면접 분위기와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

사실 저는 이번이 두 번째 대학내일 면접이었는데요,
두 번 다 지원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따스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단하게 면접 절차를 말씀드릴게요. 
면접 당일, 마스터즈타워 7층에 도착하면, 인사팀에서 대기실로 안내를 도와주십니다! 
대기실에서 면접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앞 타임 지원자분들의 면접이 끝나길 기다려요. 

이후 면접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지원자(2):면접자(5)로 진행됩니다.


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 > 질문 > 역질문 > 하고 싶은 말 순서대로 진행이 되었어요.

면접 동안은

면접자분들께서 (현재는 저의 선배님들이신 ♥)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시려는 게 느껴졌어요.

진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뽑고 싶어하시는 게 보였어요.

그만큼 너무 ”잘“ 말하려는데 집중하지 않고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본인이 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 발휘할 수 있는 역량 등을 
설득력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것을 잘 하는 지원자라고 포장하기 보다는
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치열하게 고민한 직무에 대한 결과와 지원자의 역량이 
‘팀’에 부합한다면 합격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을 것이라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그만큼, 지원하기 전에 혹은 면접을 보기 전에 자신이 이 직무와 팀에 잘 맞는 사람인지 고민해 보는 과정이 중요하겠죠?)

저는 그 과정이 여러분만의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기억나는 주요 질문은 아래와 같아요.
  • 자기소개
  • 루틴한 업무를 할 때, 지루함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 개인 과제에 대한 질문
  • 살면서 (대학생)으로서 기억에 남는 경험
  • 대학내일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 미디어 대학내일에 대한 개선점


하루 업무를 시간대별로 소개해 보면 💡


  • 출근 직후: 업무 계획 
  • 9시 ~ 12시: 루틴 업무
    ex- 미디어 대학내일 캘린더 서비스 미디어 운영 
  • 12시 ~ 13시 : 즐거운 점심시간 
    출근하신 팀원분들과 먹거나, 자유롭게 점약을 잡는 분위기예요.
  • 13시 ~ 18시 : 스물스물 콘텐츠 기획 및 글 쓰는 20대 대학생 섭외  
    (오후 업무는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하는 편이에요.)

대학내일 미디어센터 에디터의 업무를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1. 미디어 대학내일 캘린더 서비스 운영

 

짠! '미디어 대학내일' 홈페이지에 오시면 3월에 새로 오픈한 <캘린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어요. 
저는 오전에는 주로 이 페이지의 '데이터'를 쌓는 역할을 합니다. 

대학생에게 유용할 것 같은 '대외활동' '공모전'의 공고를 올리고, 
또, 대학생들이 이번 주말에는 어디서 놀지?를 고민할 때 해답을 줄 수 있게끔 
'놀고싶을 때'에 팝업, 행사, 콘서트 등의 정보를 함께 올려주었어요. 

올려준 정보 중, 유용한 정보에 대해서는 '큐레이션'을 진행했는데요!


여기서 큐레이션이란, 
'추천 코멘트'와 '추천 라벨'을 달아 대학생들을 위한 정보 채널임을 명시하고자 하는 과정입니다. 
활동 내용, 혜택에 대해 '명확히' 짧은 글로 표현해 내는 과정이었어요. 

이외에도 매달 초에는 대학생들이 한 눈에 일정을 볼 수 있는 '모아보기'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에디터는 모아보기에 업로드 될 소재를 고르고 추천 코멘트를 작성해요. 

캘린더 서비스를 운영하며,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취향과 색채가 담긴 정보뿐만 아니라,
내가 대학생이라면 어떤 정보를 궁금해 할까?를 고민해가며 큐레이션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대학생의 다양한 시선을 반영할 수 있게끔 노력했어요.

확실히 타 플랫폼에 올라오는 정보보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올린 정보가 조회수가 더 잘 나오는 편입니다. 사소한 루틴 업무지만 이런 식으로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추천 코멘트를 '명확히' 쓸 수 있는 에디팅 역량이 강조되니 
꾸준히 짧은 글쓰기 훈련을 해보는 것도 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2. 미디어 대학내일 글 쓰는 20대 운영

글 쓰는 20대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는 곳으로 
대학생들이 대외활동, 인턴,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의 합격 수기와 활동 후기를 작성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운영 초기인만큼 대학생들을 섭외하는 일이 중요한데요, 
저는 주로 화/목에 대학생들이 궁금해 할만한 활동을 검색해 활동 후기를 잘 작성해 주신 분께 
'블로그' 댓글로 섭외 문의를 남겼습니다.

지인에게 부탁하기 등 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미래의 인턴분께서 본인에게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과정에서는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능력, 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인스타그램 스물스물(@s.mul.s.mul) 운영 

스물스물은 대학생들을 위해 정보를 떠먹여주는 채널로,

월/수/금에는 각각 캘린더에 업로드 한
'대외활동, 공모전, 놀고 싶을 때'의 소재 중 괜찮은 소재를 묶어 이에 대한 리스티클을 발행해요.



이외에도 기획회의를 거친 소재들을 통해 본인만의 '기획기사'를 발행해 볼 수 있는데요!
'소재/채널의 특성'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본인만의 '한끝'을 만드는 기획력을 기를 수 있어요.

단순히 '이 콘텐츠가 잘 되니까, 이 소재가 잘 되니까'는 기획의 이유가 되지 않아요.
따라서 대학생의 시선에서 본인만의 한 끝을 가지고 우리 채널에서 잘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미디어센터 인턴으로서 완벽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 야근은?
4월까지는 인턴 동기들 중 유일하게 야근을 해보지 않은 인턴이었답니다 ✌️
그만큼 워킹타임 (9 to 6) 내에 본인이 맡은 일을 다 한다면,야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빠르게 제 일을 쳐내지 못해 가끔 야근을 할 때 마저도, '00님 퇴근 안 하세요?' 라는 감사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어요.


좋았던 점, 가장 성장한 부분은 🚀

미디어 운영의 전반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 제가 하는 업무를 비즈니스 포인트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인턴 경험이 없기도 했지만, 
이전에는 뾰족한 기획의 과정 없이 단순히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에 그쳤다면 

끊임없이 제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걸 사람들이 볼까?" 
"나라면 반응할까?" 
"우리 채널에서는 이 소재를 어떻게 녹여보면 좋을까?"를 
뾰족하게 고민해보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저의 부족한 점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콘텐츠를 제작할 때면, 자세한 피드백을 받을 일이 없었는데 
현직자의 피드백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저를 성장 시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힘들었거나 기대와 달랐던 점은 🤔


아무래도 대행사다보니 '대행사'에 기대하는 바가 있을 수 있는데요, 
미디어센터의 미디어 운영을 담당하다보니 '대행사'의 업무의 느낌과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 
(물론 이 직무는 에디터라는 점)

그.러.나. 본인이 원하는 업무를 말씀드리면 반영해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세요!
그래서 저도 제안 업무에도 함께 참여해보았답니다! 

SNS 채널 오픈 과정을 함께하다보니, 콘텐츠 제작을 많이 해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직접 경험한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는? 👀


돌아보니 대학내일은 정말로 

인턴도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존중해 주며
인턴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지속 가능한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고민하게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회사의 성장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자신만의 뾰족한 한 끝을 찾아낼 수 있는 분 
대학생의 시선을 콘텐츠에 담아낼 수 있는 분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루틴한 업무가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분 
#대학내일#미디어센터#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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